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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오빠랑 ㅅㅅ한 썰

      • 익명f61d1
      • 2025.01.09 - 13:17

    내가 다니던 교회가 꽤 큰편이라 매해 여름 겨울 수련회를 항상 전용 수련원으로 가곤 했는데
    그당시에 같은 청년부에 헬스를 해서 몸은 겁내 좋은데 무섭게 생긴 오빠가 있었음
    그당시엔 사귀고있지는 않았는데 여튼 나한텐 그냥 무섭게 생겼는데 좋은 오빠였었음
    수련원에 꽤 넓은 공용풀장이 있어서 수련회온 중고딩애들이랑 청년부들이랑 같이 물놀이하고 있는데
    한 고2짜리 애가 물장난 걸어오길래 같이 놀아주고 있는데
    그오빠가 느닷없이 짠 하고 나타나서 위협적인 얼굴땜에 내가 헉~하는 순간에 날 물속으로 엎어매치는 거임
    순간 물먹고 켁켁거리니까 미안했는지 풀장밖으로 끌어내주는데 내가 몸매에 자신있는건 아닌데
    ㅅㄱ는 B에 모양이쁘다는 말은 많이 들었음
    그날도 풀장서 놀려는데 미성년자들도 있고해서 비키니에 면티같은거 대충 입고 나온 참이었는데
    물에 젖어서 몸매가 드러나는 상황이었음
    여튼 그오빠가 밖으로 끌어내서 앉히면서 물먹여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오빠땜에 물 많이 먹었다고 좀 갈궈주려고 고갤 들었더니 사과하는 모양새가 내 ㅅㄱ에 노골적으로 시선주면서 사과하는 거임
    이건 뭐 더는 말할거 없겠다 싶어서 괜찮다고 하고 넘겼는데
    그날 저녁에 나한테 낮에 있었던거 사과한다고 산책가자고 하는거임
    내가 사과를 안받아준거 같았나싶어서 별생각없이 따라 나섰는데
    그 수련원이 산속에 있어서 산책로가 산속에 오솔길 뭐 그런식이었음
    여튼 진짜 아무생각없이 따라 나섰는데 걸어가면 갈수록 가로등수도 줄어들고 산속이라 풀벌레소리들리는데
    깜깜하니까 무서워지기 시작하는데 그오빠가 갑자기 날 껴안으면서 뜬금없는 고백을 하는거임
    전부터 호감있었는데 뭐라고 고백해야할지 몰랐다고 내가 가기 무서워하는거 같아서 용기가 안났다며
    아까는 고딩애랑 물장난 하는거 보고 질투나서 그랬다는데 난 이 상황은 뭔가 싶기도 하고
    여튼 여러모로 난감한 상황인데 그오빠 ㅈㅈ가 ㅂㄱ된게 느껴질 정도로 밀착된 상황이라
    불편하기도 해서 좀 놔달라고 해서 풀어주긴 했는데 순간 그오빠 기습키스들어옴
    워낙 생각도 안하고있는데 기습 들어온거라 무방비상태에서 딥키스까지 바로 들어오는데아까보다 더 밀착된 상태에서
    밤중에 산속에서 조명은 어둡지 근근히 나무위로 달빛비추는데 와 순간 그 무섭게 생긴 오빠한테 홀려버린거 같았음
    처음엔 거부하던 것도 걍 다 받아들이고 목덜미 안고 키스 받아주는데 그오빠 손이 옷속으로 들어와서 ㅅㄱ를 만지는데
    가뜩이나 흥분된 상태에서 애무들어오니 더 불타올라서 오솔길에서 벗어나서 나무숲쪽으로 들어감
    좀 들어가보니 나무들 사이에 평평한데 있으니 대충 그오빠 티셔츠로 바닥에 깔고 내옷 벗기고 눕히는데
    밤공기에 몸이 으슬으슬 추운데 키스하면서 내위에 그오빠가 엎드리니 좀 덜 추운것도 같고 뭐 그랬음
    여튼 그오빠 내 브라 위로 올려서 내 ㅅㄱ 손으로 애무하다가 입에 물고 하는데 더 미치겠는거임
    그래서 ㅅㅇ을 냈는데 그오빠도 미치겠는지 계속 하던거 하다가 내 바지랑 팬티 한번에 벗겨냄
    이미 흥분된 상태라 젖어있었는데 그오빠 손가락이 닿으니까 계속 ㅅㅇ소리가 났는데
    그오빠도 못참고 자기옷 벗고 ㅈㅈ를 내 ㅂㅈ에 바로 넣어버림
    헉하고 놀랐는데 그오빠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서로 껴안고있는 자세되어버렸는데
    주변에서 풀벌레소리들리는데 그 사이로 그 오빠랑 내 숨소리가 들리니까 더 흥분되는거임
    여튼 그오빠 ㅈㅈ가 계속 움직여대는통에 난 절정까지 갔는데 그땐뭐 피임이고 나발이고 생각할 타이밍도 아녔으니
    둘이 첨하는 순간에 그오빠가 ㅈㄴㅅㅈ해버림
    순식간에 일쳐버린 통에 그오빠랑 그날 풀숲에서 두번인가 하고 숲에서 나옴
    숙소 들어가기전에 혹시나 다른 사람들한테 들킬까봐 화장실부터 가서 서로 옷이랑 머리에 붙을 나뭇잎 떼어주고
    아무일 없었다는듯 숙소에 들어갔는데
    그오빠랑 그날 후로 6개월정도 사귀었는데 그오빠랑 사귀는 동안 한번도 날 막 대한다는 생각도 안들고 대우받는데
    밤일엔 진짜 엄청난 기억을 안겨준 오빠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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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저 모든 종교의 기원은 하나다.
      11.10
    • 걍 이런 글, 댓글 볼 때마다 답답함. 그냥 기독교의 가르침은 사랑임. 불교의 가르침은 깨달음이고. 그런데 종교가 세속에 물들고 타락해서 저지른 수 많은 일들이 과연 가르침때문에 일어난걸까? 그냥 종교를 이용하는 쓰레기들이 일으킨 일일뿐. 한국에서도 개독이라고 멸시되며 사람들이 욕하는 많은 일들도 개신교가 문...
      11.10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전부
      11.10
    • 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 = 개독
      11.10
    • 당시 신학자, 사제들은 지식인들이였으니...
      11.10
    • 자연과학, 인문학, 인권의 신장까지 당시 시대상에 비해 개방적이었던 기독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 물론, 마녀사냥 등 악영향도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기독교 근본주의가 그 기독교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한 양태로 퇴화해가는중
      11.10
    • 4세기 교부들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있고 성경가르침. 21세기 일부개독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없고 성경도 지좆대로 가르침.
      11.10
    • 제일 이해안되는건 교리 지키지도 않으면서 회개하면 장땡인줄 아는거 ㅋㅋㅋㅋㅋ
      11.10
    • 나 기독교임. 옛날에 종교개혁이 왜 일어났는지 알거같음 ㅋㅋㅋㅋzz
      11.10
    • 우리나라 다수 개신교가 애초에 근본이 있는 종파도 아니기도함 장로회가 제일많은데 이거 우리나라에만 젤많음
      11.10
    • 목사=황금송아지 ㅋㅋㅋ
      11.10
    • 이런거 아니더라도 약간 민폐끼치던데 ;;
      11.10
    • 개나소나 예수믿는다고 인성덜되고 개졷같은년놈들이 개깝침 나도 교회다니는데 집사라는 아줌마들은 교회안에서도 지들끼리 파벌있고 서로 뒷담까대고 평소행실은 개줫같으면서 교회만오면 온갖고급스러운척 믿음있는척은 다함
      11.10
    • ㅋㅋ 문제있으면 느그교회 이단이고
      11.10
    • 히틀러가 그렇게 정권을 잡았지 ㅋㅋㅋ 그리고 통제 감시를 해서 나치즘을 유지시켰지 ㅋㅋ
      11.07
    • 왜그런줄 아세요?? 더이상 돈 벌기 어려워져서 그래요 교회라는 시스템안에 사람 가둬두고 다양한 의견이 들어오면 그 집단은 와해됩니다 북한을 보세요. 외부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단결하는 수단으로 쓰지요 교회도 북한처럼 독재와 전체주의로 가야 신도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집단의 결속력과 체제를 유지시키는 ...
      11.07
    • “의심은 죄”라고 가르치는 순간 이미 교회는 끝난 거예요. 생각할 자유 없는 신앙은 그냥 종교 이름 붙인 세뇌 시스템일 뿐…
      11.07
    • 이거 진짜 맞아요. 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 눈치’임. 누가 뭐 했는지 일일이 보고 다니는 분위기 진짜 숨 막혀요.
      11.07
    • 누가 누굴 감시하는 구조 자체가 이미 건강하지 않은 듯…
      11.07
    • 교회 안에서도 정치 있고, 목사 눈치 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은혜받았다”는 말도 그냥 인사처럼 하잖아요.
      11.07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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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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