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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인 이름이 '우수수'..당원 명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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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인간들 답답해서 나왔습니다.

      • 익명8fc4b
      • 2025.01.07 - 23:36

    한 몇개월 어쩌다보니 교회를 가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호기심 -> 교회에 대한 악감정으로 바꼈습니다.

    ​

    교회 가면 하루종일 지루한 목사 설교 들어야 하고요.

    하루종일 하나님이랑 관련된 책만 읽더군요.

    ​

    진짜 솔직히 북한이랑 다를께 뭔지

    김일성=하나님 이름만 바뀌었을뿐 하는짓이 진짜

    ​

    진짜 최악이였고요.

    ​

    와..사람들이 어찌 이리 막혀있나요?

    뭐든지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면서 세상의 만물들을 부정하네요.

    ​

    특히 사유재산 부정하는 듯한 말을 들으면서

    도대체 돈 있는 사람들은 저딴걸 왜 믿을까 생각도 들고 진짜 교회=공산주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저희 부모님이 기독교 믿는 상상도 해보면서

    진짜 무서워 지더군요.

    ​

    또 지들 교단끼리 잘난척 하는 것도 웃겼습니다.

    저는 고신교단 다녔는데 지들이 일제시대 신사참배를 안했다고 겁나 자랑하던데 ㅋㅋ 통합이랑 침례회 어쩌고는 기독교 교리에서 벗어났다나

    ​

    결국 탈출각 때리다가 2주 전애 탈출했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다신 안믿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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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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