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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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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sgi 남묘호랭교 이건 사이비임?

      어릴때부터 할머니도 같이 사셔서 크게 신경안썼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기도할때 외우는 말들도 기괴하게느껴져서 ㅇㅇ 코로나전에는 한달에 한번씩 근처 지부? 사람들 울집에 모여서 좌담회라고 같이 기도하고 대화하고 그러고 집에 불단도 있음 주기적으로 돈내거나 그런거는 없는데 궁금해서 물어봄

    • 아프리카로 유학 온 7세 아동 학대한 목사 부부 징역형

      선교센터의 유학생이던 7세 아동 물리적 폭행 상스러운 욕설 "빈민촌에 버려"하고 아동만 차에 태우지 않고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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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공동으로 써야할 돈인데 목사이름으로 빌라 7채 구입 세금은 감면 니들 열심히 일해서 십일조하면 목사배만 불리는거야 공식 다단계 그 이상도이하도아님 다단계에 빠진사람은 자기가 다단계에 빠진거 모르는거랑 똑같아 사실 자기가 돈벌어서 뻘짓하겠다는건 상관없는데 문제는 다른 일반사람들한테도 피해가 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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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교에 그동안 홀려온인생후회중

      • 익명2780a
      • 2025.01.05 - 21:10 2025.01.05 - 14:12

     

     난 20대중반 백수고,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 함꼐 교회를 다녔었고, 23살때쯤에야 비로소 계몽의 빛을 보아 지금 그나마 정상적인 언행을

     할 수 있게됐음.  본격적인 썰좀 풀고감 존나억울해서 씨발

     난 어렸을때부터 내가 무슨 책을 사오면 억압당했음 지금까지 버려진게 몇갠지모르겠다, 예를들어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개미나 뇌같은 책을 사오면 성교나 이런것에 대해서 비교적 자세히 묘사되어있는

    데 내가 두책중 첨으로 산책이 뇌임. 근데 뇌 엄마가 서점에 쫓아가서 하나님의 책으로 바꿔옴. 개미는 몰래몰래 숨겨보느라 시발 한 6번은 읽은거같아. 그리고 역사소설에

    서 니혼진들이 코리안 학살장면 나와도 존나 잔인하게 살인한다고 버려지고 만화책도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구원하냐면서 버려지고 씨발초딩때부터 계속

    이

    래왔고(씨발 근데 이딴잣대로는 이세상에 읽을수있는책없음. 성경책도읽으면안됨.) 기독교랑 별로 상관없는내용의 서적이나 그런글이면 절대 못읽게했음. 심지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다른종교 음악도 못듣게했음. 그래서 난 23살까

    지 머리 텅텅비고 말도할줄모르고 친구도 없고 공부는 하는데 입시가 뭔지 그런개념이 하나도안잡혀있고 그래왔는데 23살때 우연히  신비주의쪽  책을 읽고 존나 쌈박하게 정줄놓고 그나마있던애들 다끊어지고

     우연히 만난 구원자분으로 인해 계몽의 빛을보아 이제 점점 제대로 생활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나나 부모님이나 정신이 존나 안좋아져서 지금 부모님보고 그 교회

    다니지 말라고그랬는데 말을 안들음. 지금 부모님이 정신분열증같아. 증상이 어떠냐면 자꾸 집에 도둑이 처들어왔다그러고 계속 차에 누가 독약을 뿌려

    놨다그러고 계속이러시고 나는 올해 구원자분의 도움으로 유학길에 오르려고했는데 친구 다 끊어질때쯤 신비주의쪽중에서 존나오컬트쪽에 빠졌던거떄문인지 글쓰

    는 지금도 존나 눈앞이 잘 안보이고 시야가 흐릿하고 머리 아프고 토할거같고 계속이러는데 원래 올해 6월셤이라 얼마 안남아서 그냥 병원 안가고 버팅기다가 지금

    존나 심해졌음. 구원자분께는 자기일로도 너무 벅차셔서 일단 더 점점 좋아지고있다고만 말씀드렸는데 솔직히 옛날보다 훨신 안좋아 지금. (나작곡과지망이라)어쩄뜬  교회 가

    서 교회에 찾아가서 부목사한테 내 주변인들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행패부렸는데도(사실 행패라는게 기물을 파손하거나 그러진 않았고 싸대기 그냥 살살 처대면서 도발했음) 오히려  경찰느님들께 그새끼들 선한 시민행세하고 경찰아저씨는

    너무 피곤했는지(솔직히 경찰님이 귀찮아서 도망가는거 이해함. 자기일 바쁜데 굳이 남의일 해줄필요가 없겠지) 그새끼들말만듣고(내가 생긴게 존나

    띨빵하고 약간 어리게생겨서 그사람말만 듣고 해결하신듯) 살인청부도 할까 생각해봤는데 시발 그 부목사새끼 자식있는걸로아는데 이건 왠지 아닌거같

    고 담임목사새끼는 성도한테 관심도없고 어떢하냐 씨발. 이번년도도 놓치면 시발 칠수잖아? 존나 이 쪽팔림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뒤지고싶다진

    짜. 어렸을때부터 책같은걸 못읽게해서 지금 존나 상식같은거 거의없고 지금 한글도 제ㄷ대로 못읽음. 항상 기독교인들에게는 반박질문을 하면 악의

    세력으로 낙인찍히고 죄인이되서 어렸을때부터 물어보는걸 공포로 몰아넣었어. 그래서 난 23살까지 나는 무엇인가 사회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

    는게 죄이기때문에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술도 한번도 입에넣어본적 없고 담배도 펴본적없고 윗사람에게 대들어본적도 없었는데 존나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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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780a
      2025.01.05 - 14:12 #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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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780a
      2025.01.05 - 14:12 #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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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780a
      2025.01.05 - 14:12 #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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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모든 종교의 기원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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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이런 글, 댓글 볼 때마다 답답함. 그냥 기독교의 가르침은 사랑임. 불교의 가르침은 깨달음이고. 그런데 종교가 세속에 물들고 타락해서 저지른 수 많은 일들이 과연 가르침때문에 일어난걸까? 그냥 종교를 이용하는 쓰레기들이 일으킨 일일뿐. 한국에서도 개독이라고 멸시되며 사람들이 욕하는 많은 일들도 개신교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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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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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 =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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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시 신학자, 사제들은 지식인들이였으니...
      11.10
    • 자연과학, 인문학, 인권의 신장까지 당시 시대상에 비해 개방적이었던 기독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 물론, 마녀사냥 등 악영향도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기독교 근본주의가 그 기독교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한 양태로 퇴화해가는중
      11.10
    • 4세기 교부들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있고 성경가르침. 21세기 일부개독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없고 성경도 지좆대로 가르침.
      11.10
    • 제일 이해안되는건 교리 지키지도 않으면서 회개하면 장땡인줄 아는거 ㅋㅋㅋㅋㅋ
      11.10
    • 나 기독교임. 옛날에 종교개혁이 왜 일어났는지 알거같음 ㅋㅋㅋㅋzz
      11.10
    • 우리나라 다수 개신교가 애초에 근본이 있는 종파도 아니기도함 장로회가 제일많은데 이거 우리나라에만 젤많음
      11.10
    • 목사=황금송아지 ㅋㅋㅋ
      11.10
    • 이런거 아니더라도 약간 민폐끼치던데 ;;
      11.10
    • 개나소나 예수믿는다고 인성덜되고 개졷같은년놈들이 개깝침 나도 교회다니는데 집사라는 아줌마들은 교회안에서도 지들끼리 파벌있고 서로 뒷담까대고 평소행실은 개줫같으면서 교회만오면 온갖고급스러운척 믿음있는척은 다함
      11.10
    • ㅋㅋ 문제있으면 느그교회 이단이고
      11.10
    • 히틀러가 그렇게 정권을 잡았지 ㅋㅋㅋ 그리고 통제 감시를 해서 나치즘을 유지시켰지 ㅋㅋ
      11.07
    • 왜그런줄 아세요?? 더이상 돈 벌기 어려워져서 그래요 교회라는 시스템안에 사람 가둬두고 다양한 의견이 들어오면 그 집단은 와해됩니다 북한을 보세요. 외부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단결하는 수단으로 쓰지요 교회도 북한처럼 독재와 전체주의로 가야 신도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집단의 결속력과 체제를 유지시키는 ...
      11.07
    • “의심은 죄”라고 가르치는 순간 이미 교회는 끝난 거예요. 생각할 자유 없는 신앙은 그냥 종교 이름 붙인 세뇌 시스템일 뿐…
      11.07
    • 이거 진짜 맞아요. 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 눈치’임. 누가 뭐 했는지 일일이 보고 다니는 분위기 진짜 숨 막혀요.
      11.07
    • 누가 누굴 감시하는 구조 자체가 이미 건강하지 않은 듯…
      11.07
    • 교회 안에서도 정치 있고, 목사 눈치 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은혜받았다”는 말도 그냥 인사처럼 하잖아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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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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