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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익제보자 - 교회는 어떤가

      세상이 많이 변하긴 했나 보다. 공익제보자에 대한 대우가 많이 달라졌다. 당연히 공익제보자를 보호해야 하고, 그 노력에 대해 정당한 포상을 해야 한다. 교회에 대한 공익제보는 아직도 원시적인 수준이다. 교회개혁에 대한 말을 해도 '이상한 놈,' '못된 놈,' 심지어 '이단'으로까지 몰리는 것이 현실이니 '공익제보'는 ...

    • 사람 대하는 태도가 회사 같은 교회에 지쳤습니다

      교회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쓴다. 요즘 교회 생활을 하면서 자주 느끼는 감정은 '피로감'이다. 내가 기대했던 교회의 모습, 그러니까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가득한 공동체의 모습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겠지. 차라리 회사 생활이 더 솔직하고 명확한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

    • 교회 청년부 다니는 애들 있음?

      잘생긴 애들 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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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사후세계에 대해 간섭을 하지 말 것....

      • 익명1d38e
      • 2025.01.05 - 13:47

    인간은 자신의 출생에 대해 거부권이나 선택권을 행사할 수 없다.
    다른 종들과 마찬가지로 인간 출생의 비밀은 그 과정이 섭리인지 혹은 우연인지 우리 인간은 전혀 인지할 수가 없다.


    죽음에 대한 문제도 마찬가지다.인간의 의지와 선택에 관계없이 마지막 과정이 소멸임은 주지의 사실이 되겠다.결국 출생과 죽음은 인간의 책임이나 의무 등과 무관한 영역이란 뜻이 되겠다.

    만약 신이 인간 사후 세계의 선택에 대해 인간의 책임을 추궁하자고 한다면 신으로서 의무를 행해야할 전재 조건이 있다고 생각한다.


    *즉 출생에 대해서도 그 비밀을 알려 주고 그 선택권을 각 인간 개인에게 돌려 주던지
    *아니면 적어도 출생의 조건을 동일하게 할 것.....

     

    부언하자면 신이 사후의 문제에 대해 간섭을 할려면 출생 시기의 문제,남녀의 구분,지역,인종,빈부,재능,지능,체력 등을 동일하게 부여하고 난 뒤 인간의 책임론을 운운 해야만 된다고 본다.

    이러한 신의 책임론에서 가장 어긋나있고 억지스런 대표적인 종교가 기독교라고 생각한다.


    기독교에서 인간의 죽음 그리고 사후 문제에 간섭하는 과정을 살펴 보기로 하자.


    *야훼가 인간을 만들었다.
    *인간이 야훼에게 순종을 하지 않았다.그리하여 원죄가 생겼다.
    *그 원죄를 예수가 대속했다.
    *그 사실 즉 예수를 믿으면 사후 세계에서 천국행이고 믿지 않으면 지옥행이 된다.

     

    이러한 신의 강요는 결국 선민론이나 토기장이 마음대로 한다는 신의 독재설 밖에 남지 않게 된다.


    생각해 보라.
    시기와 장소를 잘못 선택당한 사람들은 소위 그 믿음에 대해 원천적 봉쇄를 당했다는 뜻인데 최소한의 기회도 주지않고 믿지 않았음을 추궁한다는 게 과연 신의 행위라고 할 수 있겠는가?

     

    기독교의 믿음에 의한 구원론이 진실이라면 모든 인류에게 동일한 환경을 조성하고 난 뒤
    그후 왜 믿지 않았느냐고 추궁해야만 된다...


    이러한 전제조건 없이 사후세계의 선택에 대해 인간의 책임을 추궁한다는것은 신의 직무유기라고 강력히 항의한다.
    기독교가 소위 믿음에 의한 구원을 주장할려면 그 전제 조건으로서 전인류가 기독교화 되기 전에는 그러한 억지 주장을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신은 인간의 출생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이상 죽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침묵을 지켜야만 한다.

     

    인간이 책임 져야할 부분은 출생 후 사망 까지 즉 생존에 대한 의무 뿐이라고 생각한다.
    즉 생존시의 인간 관계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 ....

    필자의 견해 내지 요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혹시 기독교의 주장대로의  신이 실재한다면 그리고 소위 그 믿음에 의해 심판을 한다면
    필자는 당연히 신에게 거부권을 행사하고자 한다.그리고 전인류에게 동참함을 요구한다.

     

    그러면 인간으로서 신에게 항거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첫째:전 인류가 자손 번식을 거부하는 방법이 있겠다.
    둘째:비슷한 얘기지만 전인류가 동시에 자살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겠고...


    물론 실현 불가능한 방법론이라서 의미가 없다고 할 때  필자 개인적으로라도
    그 신에 대해 경멸을 보내며 소위 그 믿음에 대해서 강력히 부인하며 항거하고자 한다.


    사족하나:종의 번식이 신의 계획이나 의지 중의 하나라고 보면
    *독신자로 사는 것
    *그라고 자살하는 행위는 신에 대한 인간의 최소한의 몸부림이라고 보여 진다.

     

    사족 둘:사후세계에 대해서는 그렇게들 관심이 많은데 출생의 비밀에 대해서는 왜들 그리 관심이 없는지?....개인적으로 출생에 대한 거부권이나 선택권을 보장하는 신이 있다면 당연히 그 신에 대해 경배를 드리고 신실한 신도가 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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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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