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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하려면 다들 교회가라고 하네요

      교회가면 다들 결혼할 준비로 다니는 경우가 많다면서.. 본인도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했다고... 진짜 많이들 만나나요? 기독교에 대한 큰 거부감은 없는데 그럼 저도 한번 가보려고요. 창피해서 익명으로 여쭤봅니다. 결혼적령기라서 참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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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안에는 멍청한 바보들이 너무 많다
      교회안에는 멍청한 바보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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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보수 집회에는 기독교 단체와 신도들이 많이 모일까요?

      • 익명6a823
      • 2025.01.03 - 01:27 2025.01.03 - 01:26

    왜 그렇게 보수 집회에는 기독교 단체들이 많이 모일까요.
    그것은 보수가 말하는 가치와 수준이
    딱 기독교의 가치, 수준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좌파와 우파를 자유와 평등의 가치로 나누는 경우가 많은데, 평등이란 내가 아닌 다른 존재들에게도 두루 공정한 가치가 가기를 바라는 것이고, 자유란 결국 그들에게는 자본주의 시장 안에서 내가 가진 부를 남에게 나눠주지 않고 계속 더 가져갈 자유를 말합니다.

    내가 더 편안하고 싶고,
    내가 더 잘 살고 싶고,
    내가 더 기분좋고 싶고,
    내가 죽음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두려움을 잊고 살고 싶고,
    (이 죽음이라는 두려움을 가장 쉽게 망각하고 피하게 하는 것이 바로 죽음 후에 너는 영원히 천국에서 편하게 잘 살 수 있다는 거짓 믿음이죠.)
    이것이 그들에게 종교의 존재 이유입니다.
    바로 ‘나’라는 존재가 더 편안하게 느끼고 싶은 욕구이죠.
    종교가 그걸 다 해주니까 얼마나 좋아요.

    이 자기 중심성을 깨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울부짓는 자유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
    더 많이, 남들보다 더 많이 움켜쥐고 혼자 잘 살게 해줘,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리 아픈 것들은 모두 신에게 위탁해버립니다.
    참 편한 것이기는 하지만 참 어리석은 것이기도 하죠.

    그들의 그 자신만을 위한 욕심이
    그 두 그룹을 하나로 묶어버립니다.
    바로 보수와 기독교입니다.
    (물론 다른 기타 배타적인 종교가 갖는 폐해는 다 같다고봐도 되겠죠.)

    모두가 천국에 가고 싶어하지만, 모두가 죽고 싶어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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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3 - 01:26 #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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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a823
      2025.01.03 - 01:27 #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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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3 - 01:27 #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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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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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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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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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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