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한국 우파가 '봉준호'와 '한강'을 인정 못하는 진짜 이유
      한국 우파가 '봉준호'와 '한강'을 인정 못하는 진짜 이유

      우파 아니고 매국노파라고 하지요 2찍들 대부분이 진보 보수 개념 조차 똑바로 알지 못 함. 빈부격차 해소와 자유시장을 동시에 외치는 놈들임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세뇌 교육, 성범죄, 헌금 착취, 교회측 다단계 피해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와 연대의 공간입니다. ※ 정통 기독교 전...

    • 비록 불교지만 예수님께 기도드려도될까요?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는 아니라서요 그냥 선생님같은 느낌인데 신앙적으로는 예수님께 기도드려도 괜찮은건지 질문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좋은분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JMS 카이스트 관계가 있나본데요??
      JMS 카이스트 관계가 있나본데요??

      이게 뭐지;;;;; 카이스트도 사이비종교에 잡아먹힌것인가!!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frpSi1SqI_A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8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개독은 정신병이 맞는듯!

      • 익명1a4c4
      • 2025.01.02 - 12:07 2025.01.02 - 12:06

    집근처 온라인망 장비교체로 잠시간 인터넷 사용이 안돼 게임이나 실컫 해볼까 해서 간만에 PC방에 감.

     

     자리 잡고 앉았는데 뒤쪽에서 왠 찬송가가 울려퍼지고 있었음.

    PC방에서 왠 찬송가야?  본인 집에서나 듣던가 아님 헤드셋으로 혼자 듣던가 할일이지 저게 뭔지랄?

    짜증이 좀 났지만 도로 나가기도 그렇고 그냥 헤드셋 쓰면 되겠지 하는데

    PC방 알바생으로 보이는 친구가 뒤쪽으로 가더니

     

    "소리를 줄이시던가 헤드셋 좀 사용해주시라고 했잖습니까.  다른분들 생각도 좀 해주셔야죠"

     

    ...이미 다른 사용자들이 몇번이나 카운터에 시끄럽다고 컨플레임을 걸었던 모양임.

     

     알바생이 가고 잠시 소리가 줄어드는듯 싶었는데 몇분 후부터는 찬송가 소리가 살살 더 커지기 시작함.

    급기야 한 친구가 벌떡 일어나서 "

     

    "아 씨발 소리 좀 줄이라고!  니네 교회 가서 틀던가.  왜 피방와서 지랄인데!!  X같네 진짜"

     

     이번엔 PC방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과 알바생 둘이 가서 타이름.

    소리 안줄임. ㅡ ㅡ;;

    게임 하던 몇몇 친구들이 결국 그자리로 가서 헤드셋 쓰라고요 XX... 하며 항의.

    분위기 그지같아짐.

    PC방 사장이 다시 가더니 남은 시간 환불해드릴테니 나가달라고 함.

     

     그런데 조금씩 사장님 언성이 높아지고 둘러쌌던 다른 친구들도 같이 언성이 높아지고 있음.

    나도 좀 어이가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 그쪽으로 가봄.

     

     유툽으로 찬송가 틀어놓고는 사장과 게임하던 사람들이 둘러싸고 나가라고 하는 와중에

    눈 꼭 감고, 성경책인지 지랄인지 꼭 쥐고 기도하고 앉았음...

     

    ㅎㅎㅎㅎ 와... 저런 경우는 또 처음보네!  진심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사장이 카운터에서 해당 PC를 꺼버리고 남은 시간 잔금 가져다 주며

    지금 안나가면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함.

    그래도 않일어나고 앉아서 기도만 함.

     

     사장이 욕지거리 하면서 별 쌍또라이를 다 보겠네... 경찰에 전화함.

    그 소릴 들었는지 잠시후 조용히 일어나서 가방 어깨에 매고 나감.

    사장님 다시 경찰에 전화해 안와도 된다 하면서 남아있는 사용자들에게 미안하다며 음료수 한잔씩 돌림.

     

     내 생각에 그 또라이 개독은 PC방에 와서 찬송가로 전도인지 영업인지 중이었던거 같음.

     

      개독은 정신병 맞는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댓글2

    • 0
      익명1a4c4
      2025.01.02 - 12:06 #7672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0
      익명1a4c4
      2025.01.02 - 12:07 #7675
      비회원은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댓글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2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695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359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U
    익명027 2025.11.26 3331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471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391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472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351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472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407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503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429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402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473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405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510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411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421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650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4816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196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220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161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