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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교회왔는데 자꾸 정치발언함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모두 하나님께 무릎꿇게 하옵소서 ㅋㅋㅋㅋㅋ 목사 본인 말 잘 들으라는거냐 뭐냐 ㅋㅋㅋ 성경 래석도 지 마음대로 하면서 ㅋㅋㅌ

    • 교회 그룹모임에는 미성숙한 인격이 낮은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하나님 안믿는 사람들은 인성이 모자란것같아요 나처럼 열심히 교회를 다니면 올바른 생각 성숙한 인성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어요. 다들 나를 본받아보세요

    •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요즘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소위 '도마복음'이니 'Q자료'니 하면서 떠들어대는 영상이나 글을 볼 때마다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21세기 과학 기술 시대에 고작 한다는 연구가 "어떤 문자가 더 오래되었는지", "어느 문서가 다른 문서에서 베껴왔는지" 비교하고 읽고 따지는 일이라니, 정말이지 놀랍다 못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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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10년 넘게 교회 다니다 안다니게 된 이유 3가지.TXT

      • 익명dc533
      • 2025.01.02 - 10:03 2025.01.02 - 10:03

    1. 설교시간때마다 타종교 비하하는게 너무도 듣기 싫었습니다

        성경말씀엔 모든이를 사랑으로 감싸고 이해하라면서 막상 

        설교시간엔 불교,천주교 욕하는게 일이었습니다 주보에도

        항상 적혀있었지요 천주교 불교는 서로를 이해했었는데도

       말이죠

     

    2. 교회만 다니면 모든죄가 감해진다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목사가 설교시간에 살인자든 강간을 한자든 교회를 다니고

        주예수를 믿으면 모든죄가 사해진다는 말을 듣고 그 뒤 성경

        공부시간에 담당 전도사님께 이렇게 여쭤본적이 있습니다

       "평생을 기부하고 남에게 헌신하며 살지만 교회 안다니는 사

        람과 살인과 폭력을 일삼고 살았지만 교회를 다니는 사람중

        누가 천국에 갑니까?"라고 물어보니 "당연히 교회다니는 사

        람이다 왜냐하면 교회를 안다니는것 자체가 큰 죄악이다 후

       자는 교회를 다니고 회개함으로써 주님안으로 들어온것이기

       때문에 천국에 갈수있다."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여기서 이건

       말도 안되는 모순이다라고 생각해서 교회를 끊게 됐습니다

     

    3.  중딩 여름방학때 성경학교 가라는 교회의 권유가 있었는데

          재미도 없고 가봤자 하루종일 찬송가 부르고 기도만 할것

          같아 안간다고 했는데 어느날 저녁 목사와 담당 전도사가

          박카스 사들고 집으로 쳐들어와 성경학교 가야한다고

         부모님 설득하는 바람에 가게 됐는데 가니까 찬송가나 주기

        도문 사도신경 십계명등 외우지 않으면 저녁이나 간식을 주

        지 않는다고 하여 억지로 외운기억이 있습니다 집에서 만화

        영화나 보는게 낫지 진짜 최악의 시간이었습니다

     

    PS 교회 근처도 안간지 20년도 넘은것 같습니다 저희 친가가

         9남매인데 저희집 빼고 다 교회 다니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목사들은 다 사기꾼이라며 교회를 매우 싫어하십니다 모태

         신앙이셨는데도 말이죠 저는 어릴때 그냥 친구들 만나러 교

         회가는 수준이었다가 위에 이유가 생겨 그만두게 됐습니다

         아직까지도 교회 끊은거는 잘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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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dc533
      2025.01.02 - 10:03 #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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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dc533
      2025.01.02 - 10:03 #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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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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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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