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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교회에 의존해서 설명해야 했던 질문들에 대한 사실들을 스스로 구글링할 수 있으니까. 인터넷이 있으니까. 교회가 하는 모든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건 클릭 한 번이면 돼. 반대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젊은이들이 떠나는 거야. 대부분, 남는 사람들은 너무 심한 부모님 때문에 지적으로 고립된 경우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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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신학생이며, 현재 한국 교회 내부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소속 신학생으로서, 제가 다니는 교단이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교회라고 느껴집니다. 배운 신학적 지식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이상한 문제들이 너무 많지만, 적어도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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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 선진국이란 괴담이 떠도는 이유

      • 익명461c7
      • 2025.01.01 - 16:59 2025.01.01 -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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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가와 기성종교의 암흑융합, 저 논리로 노조나 노동자의 권리를 찾는 노동운동가들은 빨갱이 사탄새끼라고 탄압하는 사상적 근거도 되버림

     

    돈 많은 사람이 승자고 돈 없는 사람은 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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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 하라! 노동자들을 혹사하지 말라!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

    1970년 11월 13일, 근로기준법전과 함께 자신의 몸을 불태우면서 외쳤던 말

     

     

    내가 5분 있다 죽을지 10분 있다 죽을지 모르니, 어머니는 나와 약속을 해주셔야 합니다. 내 목숨 하나를 바쳐서 (어두운 노동인권계에) 작은 창구멍을 하나 만들 테니, 그 구멍을 보고 노동자와 학생들이 막 소리지르며 달려갈 때, 그들과 함께 가장 앞에서 소리쳐 주십시오.

     

     

    꼬꼬무에서 전태일 일화가 방영될 당시, 이소선 여사의 인터뷰 자료에서 발췌된 전태일이 이소선 여사에게 남긴 당부. 상술한 것처럼 이소선 여사는 아들의 당부를 듣고 "그래! 내 몸이 가루가 되는 한이 있어도 너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마!"라고 맹세했으며, 이후 사망하기 전까지 평생을 노동운동에 바쳐 '모든 노동자의 어머니', '노동운동의 대모'라 불리게 된다.

     

    Attached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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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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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1 2025.11.19 51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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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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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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