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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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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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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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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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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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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흙엄마 17년 다닌 교회 그만둠.txt

      • 익명1d69e
      • 2024.12.31 - 12:54 2024.12.31 - 12:54

    29살 흙수저 정신병 찐따.

     

    나랑 내 두 살 터울 남동생 10살~8살일 때 알콜중독 흙아빠가 그렇게 가족들 때리고 괴롭히고 했는데

     

    그놈의 교회에서 이혼은 죄악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이혼 안 하고 버텨서 애들 다 어렸을 때 뚜드려 맞고 큰 기억밖에 없음.

     

    학교에서 애들한테 왕따당하고 맞고 다녀도 해도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용서하라느니 어쩌니 이러면서 방치 방관. 초중고 합쳐서 딱 학교에 전화 한 번 잠깐 한 게 대응의 전부 ㅋㅋ.

     

    그 교회도 서울에서 안양까지 1시간 반 넘게 걸리는 거 가기 싫다고 징징댔지만 흙엄마 두들겨 패서라도 기어이 매주 끌고 감.

     

     

    결국 두 살 터울 남동생은 고3 때 등교거부 하더니 자살했어. 예전에 동생 자살에 대해 한 번 글 쓴 적 있지.

     

    19년 동안 그 녀석이 살면서 겪은 거라곤 애비한테 처맞고 어매한테 처맞고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병신같은 형새끼한테 컴퓨터 시간도 빼앗긴 기억밖에 없음.

     

    형이란 놈도 그 뒤로 20대 내내 정신병에 시달리며 살았고.

     

     

    결국 흙엄마 17년 주구장창 다니던 교회 안 나감.

     

    슬슬 다른 자매님들 아들딸들은 취직하고 결혼하고 했는데

     

    우리 흙엄마한테 자식들 근황 물어보면 뭔 대답하겠누 ㅋㅋㅋ

     

    첫째는 정병 때문에 군면제에 쓰잘데기없는 대졸백수히키코모리, 둘째는 부모 원망하는 유언 남기고 자살.

     

    어디 나가서 전도를 할 수 있나 간증을 할 수 있나.

     

    하나님 믿는다는 인간이 저 모양 저 꼴로 사는데 ㅋㅋ

     

     

    우리 흙엄마도 그냥 흙애비 손절하고 교회도 자기 혼자 알아서 다니고 자식들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뒀으면

     

    남편 잘못 만나서 고생만 디립다 했지만 자식 잘 키워서 자식 덕 보고 살았을 거임.

     

    자식들이 20살까지 속도 안 썩였거든?

     

    컴게임 좋아하긴 했지만 다른 흙수저 비행청소년들처럼 술담배도 안 하고 사고도 안 치고

     

    오히려 공부도 알아서 잘했음. 학원 같은 거 안 다녀도 스스로 도서관 찾아다니면서 공부해서

    첫째는 인서울 갔고 둘째도 그 성적으로 졸업만 했으면 나랑 비슷한 대학교는 갔을 거임.

     

    근데 그걸 지 고집과 지 똥존심 때문에 말아먹었지.

     

    지 복을 지 발로 걷어참. 인생에 한두 번은 기회가 온다는데 어찌 보면 흙엄마한테는 자식 둘이 팔자 고칠 기회였음.

     

    그 기회 지가 날려먹음.

     

     

    흙엄마도 결국 17년 동안 인생낭비 오지게 한 거지. 어디 그뿐이냐. 뼈빠지게 일해서 자식 키웠더니 사람들에게 자식 잡아먹은 년이라고 수군거림이나 당함.

     

    그 수군거림 못 견뎌서 교회 안 나가는 거.

     

    그렇게 십수 년을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열심히 말씀 듣고 열심히 봉사하고 했지만 그 결과는 자식들 죽거나 미치고 수군거림 들으면서 익절당하기. ㅋ

     

    대가리가 진심 빠가인 게 지랑은 앞으로 인연 1도 없을 학교선생, 교회목사 말은 주구장창 들으면서

     

    지 자식들 말은 안 들음 ㅋㅋㅋ 지금 그 학교선생 교회목사가 흙엄마 인생에 도움 되는 거 1도 없음 ㅋ

     

     

    흙엄마도 흙수저여서 돈 없어서 초졸밖에 못했지만 외가 탓도 못함. 이모나 외할머니는 애들 걍 알아서 크게 냅두라고 말했거든.

     

    근데 그러고 보니 흙엄마는 자식들이 자기 탓하면 '엄마가 무식하고 못 배워서 그래. 엄마도 다른 엄마들처럼 대학 나오고 그랬으면 달랐을 거다.' 이 지랄 하는데

     

    무식하고 못 배웠다는 양반이 왜 자식들 인생에는 그렇게 간섭을 해대고 난리인 거지? 무식하고 못 배웠으면 이래라 저래라 할 생각도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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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 0
      익명1d69e
      2024.12.31 - 12:54 #6843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 0
      익명1d69e
      2024.12.31 - 12:54 #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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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목사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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