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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붕이 오늘자 개독교 썰

      • 익명3b909
      • 2024.12.30 - 13:07

    진짜 친한 친구놈 가족일이라 장례식장 갔다왔는데

    확실히 정상적인 가족은 아닌듯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할머니 지인분들 할아버지 지인분들 엄청 많이온 시점에

    친구놈 어머니 아버지가 교회신자신데 목사하고 20~22명정도와서는 거기에 대놓고 찬송가부르고 목사가 하나님이어쩌고저쩌고 하면서 20분을 지랄하는 바람에

    친구가 다 죽여버리기전에 꺼지라면서 장례식 장 엎었음

    그 사람들 때문에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장례식장와서 암것도 못하고 조의금 내고는 밥부터 먹어야하는 미친상황

    그런데 그 인간들은 그게 뭐가 문젠지 이해를 못함 자기들은 불러서 왔다 이거지

    장례식장 개판나는거보고 친구말리고 데려왔는데

    진짜 종교에 미친사람은 사람 취급하면 안되는듯

     

    근데 종교도 엄연히 fact는 없는 사기아님?

    근데 사기꾼들이 멀쩡하게 돌아다니는게 젤 웃기네

    신 / 사후세계 검증안된 이야기를 찰떡같이 믿고 거기에 빠진다는게 평범한 사람이 가능한 일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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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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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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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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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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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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