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토론방
    • 📦 1:1문의
    • 📢 공지사항
  • TOP VIEW

    • 교회 다니는 남자든 여자든 무식한거 맞아
      8578

      세상에 대해 물어보면 아는게 없어 자기들이 믿는 기독교의 기독이 무슨 뜻인지 아는애를 본 적이 없어 창조과학이 가짜과학이라고 말하면 째려봐 바빌론 유수기때 유대인 해방사건과 성경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했더니 내가 이단 사이비래 이정도면 교회 다니는 애들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는거 아니야?? 참고로 20~3...

    • 종교인에 도움이 되는 영상
      8469

      과학드림 인류의 피부색은 왜 이토록 다양하게 진화했을까? 최초의 생명은 어디에서 왔을까?|생명의 기원 인간은 왜 털이 사라지는 쪽으로 진화했을까? (feat. 인류 진화의 비밀) 성은 왜 생겨났을까? 인간에게만 흰자위가 있는 놀라운 이유! 남자들은 왜! 그런 영상에 열광할까? (feat.과학) 무엇이 인간의 뇌를 특별하게 ...

    • 아는 누나가 신천지라는데 참 안타깝더라...
      8464

      이런글 여기 써도 되는지 모르겠다만 문제가 될 경우엔 삭제할게...누나랑은 1년정도? 만났고 가끔씩 같이 놀고 했었던 누나랑 오늘 만나서 같이 커피마시러 카페가서 막 근황토크하면서 코로나 관련 얘기가 나왔었음 코로나 얘기가 나오면서 우연히 예전에 31번 확진자? 얘기하다가 내가 얘기할 때 정확하게 기억안나서 "그...

    TOP SUGGEST

    • 개독교의 마녀사냥
      개독교의 마녀사냥
      56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45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우리는 단순한 종교 비판 사이트가 아닙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종교를 혐오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 안에서 말...

    •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36

      기독교는 종교라기 보단 경제이익을 위한 동호회로 봐야 한다. 500여년전의 카톨릭의 모습을 현재의 기독교가 닮아있고, 500여년전 종교개혁 당시의 기독교의 모습을 현재의 카톨릭이 보여준다. 이 커뮤니티는 교회목사 교인등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RANDOM

    • [무신론] 예수를 믿는 것이 이상한 이유
      [무신론] 예수를 믿는 것이 이상한 이유

      ↓https://youtu.be/2pguZxVhtiA 이채널 마지막영상이 3년전이네요 이채널 망했음?

    • 여기오기전엔 종교인 극혐 했었음

      아직도 신앙심은 없지만 여기에 적어주는 성경 구절을 보다보니까 오히려 종교가 왜 있는지 이해가 되던데 성경 올려주는거 보면 소름돋을때가 잇더라

    • 교회 예배, 왜 예수님 없이 하나님만 부르나?

      교회 예배가 점점 더 하나님만 부르며 예수님을 빼먹고 있는 것 같다. 예배 중에는 하나님을 높이기는 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았고, 그분이 우리에게 구속의 길을 열어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는 예수님이 아닌 하나님만 강조하는 분위기다. 물론 하나님은 ...

    게시글
    1 사회복지사
    2,165
    2 eheth
    82
    3 프람
    79
    4 너무싫다
    67
    5 ksnlgn
    68
    6 깨달은자
    68
    7 빤스목사
    70
    8 카카필즈
    69
    9 FaithHarmony
    68
    10 dd
    67
  • 💬익명토론방
    • 💬익명토론방 자유글 ()
    • 제2성전시대

      • 익명cf3e1
      • 2024.12.29 - 21:29 2024.12.29 - 21:28

    제2성전시대 - 1


    2-1. 제2성전시대

    북왕국 이스라엘은 주전 722년 앗수르의 공격으로 ,남왕국 유다는 주전 586년 바벨론의 침략으로 각각 망하면서 구약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설하고 이스라엘 국가가 존재하던 시기를 보통 제 1 성전 시대라 하고, 바벨론포로 이후에 다시 재건한 성전을 시작으로 하여 주후 70년 로마에 의해 성전이 파괴될 때까지를 제2 성전시대라 부른다. 제 2성전시대는 정치적 사건을 기준으로 페르시아 시대 (주전 516년 - 주전 332년), 헬라 시대 (주전 332년 - 주전 167년), 하스몬 왕조 시대 (주전 167년 - 주전 63년), 로마 시대 (주전 63년 - 주후 70년)로 구분할 수 있다.



    <헬라 시대 >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은 세계사에 큰 분기점을 마련했다. 그리이스와 마케도니아를 통일한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시아 제국을 공격하고, 주전 332년에는 팔레스타인을 거쳐 이집트를 정복했다.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 이후 그의 제국은 마케도니아, 셀레우쿠스, 프톨레마이의 세 제국으로 분열되었다. 시리아를 중심으로 한 셀레우쿠스 왕조는 가장 큰 제국이며, 이집트를 중심으로 한 프톨레마이 왕조는 알렉산드리아를 수도로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지중해 동부 연안을 다스리게 되었다.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 사업으로 그리이스 문화와 동방 문화가 융합된 헬레니즘 시대는 이제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할 것 없이 큰 세계의 한 구성원이 되는 세계주의가 강조되었다. 코이네 헬라어는 이 새로운 세계를 하나로 묶는 공통의 언어로 새로운 세계의 신분증이 되었고, 종교적으로는 혼합 주의의 결과로 제우스, 말둑, 바알은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진 하나의 신으로 여기게 되었다. 이것은 유대인 공동체에게는 하나의 도전이었다. 유대인에게는 헬라 세계의 일원이 될 것인지 유대인으로 남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야만 할 시기가 오고 있었다.
    팔레스타인의 정복자인 셀레우쿠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3세(주전 223-187)는 유대인에게 그들의 종교적인 전통에 따라 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셀레우쿠스 제국 내의 경제적 위기는 모두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안티오쿠스 3세는 로마와의 전쟁에서 패하고(주전 190) 로마는 그에게 군대의 규모를 축소시키도록 하고 과중한 세금을 물렸다. 부친을 이은 안티오쿠스 4세는 왕조를 다시 일으킬 야망이 있었다. 그는 왕국의 남쪽 경계에 강조를 두고 이집트를 두 번이나 공격했으며 팔레스타인은 전쟁에 시달리게 되었다. 안티오쿠스 4세는 대제사장 오니아스3세를 해임하고 헬라 경향이 강한 그의 형제 야손을 대 제사장에 임명하고, 다시 대 제사장 가문 출신이 아닌 메넬라우스를 임명했다. 주전 168년 이집트를 공격한 안티오쿠스는 알렉산드리아를 거의 정복하려는 순간에 그의 세력이 확장되는 것을 견제하는 로마에 의해 할 수 없이 이집트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때에 팔레스타인에서는 안티오쿠스가 죽었다는 소문이 나돌고, 쫓겨났던 야손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면서 술렁이게 된다. 안티오쿠스가 이집트에서 돌아오자 예루살렘은 다시 그의 손에 넘어가고, 할례와 안식일 준수를 금지하는 등 반 종교적인 정책을 실시한다. 이러한 종교적인 박해는 곧 반란을 불러 일으켰다.



    <마카비 반란 >

    주전 167년 안티오쿠스는 안식일 준수와 할례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이교 제사를 수행하라는 왕의 명령을 받은 시리아 군이 모디인에 도착하고, 한 유대인이 희생 제사를 드리려 하였다. 그때에 분을 참지 못한 여호야립 가문 출신의 제사장 마타디아스는 그를 살해하고 산지로 피하자 이에 동조하는 많은 하시딤들이 그를 따랐다(마카비 1서 2:15-30). 이들의 저항 운동은 마타디아스의 세 아들, 마카비라고 불리는 유다와 요나단 그리고 시몬에 의해 계속 수행되었다. 하스몬 가문으로 불리는 이들이 이제 약 130년간 유대를 다스리게 될 것이었다. 드디어 주전 164년 유다 마카비는 이교도에 의해 더럽혀졌던 예루살렘의 성전을 되찾고 성전은 정화되었다. 이후로 성전 정화를 기념하는 하누카(수전절, 요 10:22)라는 절기를 지키게 되었다. 셀레우쿠스 제국과 유대 반란군간의 전투는 계속되었다. 대 제사장이었던 메넬라우스는 셀레우쿠스에 의해 숙청되고 알키무스가 임명된다. 알키무스도 죽자(주전 169년) 몇 년 간 대 제사장직은 공석으로 남겨졌다. 마타디아스의 아들인 요나단은 셀레우쿠스 제국 내의 내분을 기회로 초막절에 대 제사장직을 맡는다(주전 152년). 이제 대 제사장직은 사독의 후손이 아닌 반란을 승리로 이끈 공로로 평범한 제사장 가문이 차지하기 되었다. 그는 전투에서 계속적인 승리를 거두어 사마리아, 에그론, 욥바를 그의 수중에 넣고 팔레스타인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헬라 도시까지 통치 지역을 확대해 나갔다. 요나단의 대 제사장직의 수행으로 그의 집안은 자연스럽게 최고의 통치 가문으로서의 위치를 굳히기 시작했다. 요나단이 시리아 군의 음모로 살해되고 그의 형제 시몬이 뒤를 이었다. 그는 데메트리오 2세와 동맹을 맺고 그 동안 내던 세금을 면제 받게 된다. 로마와 스파르타와도 동맹 관계를 새롭게 했다. 그는 통치 중에 유대인의 법적인 권리를 회복하는데 주력하였다. 주전 140년 모든 백성은 예루살렘에 모여 시몬을 '진정한 예언자가 나타날 때까지 영구적인 지도자(Nasi), 대 제사장'으로 삼을 것을 선포하였다(마카비 1서 14:42).




    <하스몬 왕조 >

    주전 586년 예루살렘이 멸망한 후 처음으로 다시 독립 국가가 형성되었다. '하스몬'이라는 말은 반란의 선봉이었던 마타디아스의 선조 아사모나이오스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대사 12.265). 셀레우쿠스 제국은 데메드리오 계열과 안티오쿠스 계열간의 오랜 내분으로 힘이 분산되어, 유대는 셀레우쿠스의 세력에서 벗어났다. 하스몬 왕조는 본격적으로 주변 민족을 정복하여 영토를 확장시키고 독립 국가의 번영을 누렸다.

    민족의 지도자, 대 제사장으로 추대된 시몬의 뒤를 이은 요한 힐카누스는 그리심산의 사마리아 신전을 파괴하고 이두매를 정복하여 이들을 개종시켰다. 힐카누스는 대 제사장이면서 스스로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였다. 대부분의 헬라 도시는 하스몬 왕조의 지배를 받게 되고 영토는 몇 배로 확대되었다. 아리스토불루스를 이은 알렉산더 야나이는 남아 있던 해안 도시를 정복한다. 그의 시대에 하스몬 왕조는 최고의 절정에 도달했다. 야나이는 바리새파를 미워하여 무려 8백 명의 바리새인을 십자가형에 처했다. 야나이는 죽을 무렵 바리새파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그의 부인 알렉산드라(샬롬 찌온으로 부르기도 함)에게 바리새파와 화해할 것을 당부한다. 여왕이 된 알렉산드라는 바리새파를 옹호하여 평화로운 시대를 누렸다. 그녀의 죽음 이후(주전 67) 나라는 두 아들의 왕위 다툼에 휩싸이게 된다.

    동생 아리스토불루스는 형 힐카누스를 몰아내고 자신이 왕위를 차지한다. 아리스토불루스를 탐탁하지 않게 여겨 왔던 이두매 출신의 안티파테르는 나바티안 원조를 받아 다시 왕이 되도록 도와주겠다고 힐카누스를 부추긴다. 외부 세력을 끌어들여 왕권을 차지하려는 형제간의 전쟁은 로마의 폼페이 장군이 예루살렘에 진격하여 힐카누스의 편을 들어줌으로 끝을 맺는다. 그러나 그와 함께 유대인의 독립 국가는 끝이 나고 이스라엘은 로마의 속국이 되었다(주전 63년).

     

     

     

     

    제2성전시대 - 2


    <로마의 통치와 헤롯 왕조>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장한 로마는 이스라엘의 전략적인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았다. 팔레스타인은 소아시아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하고, 주변에는 로마가 정복하지 못한 나바티안과 파르티아 왕국이 남아 있었다. 로마의 폼페이는 하스몬 왕조 치하에 있던 많은 헬라 도시를 해방시켰다. 힐카누스는 왕이라는 칭호 없이 대 제사장만으로 만족해야 했으며 아리스토불루스는 로마로 잡혀갔다. 힐카누스를 도왔던 이두매 출신 안티파테르는 아리스토불루스의 아들이 일으킨 반란을 진압하는 로마를 도와 신임을 얻게 된다. 유대의 총독으로 임명된 안티파테르는 장남파사엘을 예루살렘의 총독으로, 차남 헤롯을 갈릴리의 총독으로 임명한다(주전 47년).

    --------------------------------------------------------------------------

    <헤롯왕>

    로마로 잡혀갔던 아리스토불루스의 아들 안티고노스와 파르티아 왕국이 팔레스타인으로 쳐들어오자 헤롯은 급히 로마로 건너가서 원조를 청한다. 안토니와 원로원의 신임을 얻어 유대의 왕으로 임명받은(주전 40년) 헤롯은 삼 년간 그의 반대자들과 전쟁을 치르고 예루살렘에 입성한다. 안토니에 의해 왕으로 임명된 헤롯은 안토니가 실각하고 옥타비안이 정권을 잡자(주전 30년) 위기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로마로 건너가서 옥타비안을 만난 그는 비굴하지 않고 도리어 당당한 자세로 자신이 안토니를 위해 충성을 바쳤듯이 옥타비안을 위해서도 충성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보이고 유대의 왕위를 유지시킬 수 있었다. 헤롯은 로마의 정세가 변해도 새로운 권력자들의 신임을 얻어 낼 수 있을 만큼 민첩하고 권력에 대한 애착이 많은 인물이었다.

    헤롯에 대한 유대인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그는 하스몬 왕조의 찬탈자이면서 순수한 유대인이 아닌 개종한 이두매 출신이었다. 유대인 자료는 그가 하스몬의 노예였다고 경멸하기를 서슴지 않았다(바벨론 탈무드. 바바 바트라 3b). 그는 남아있는 하스몬의 후손을 하나 하나 제거해 나간다. 대 제사장이었던 힐카누스, 처남이며 대 제사장이었던 아리스토불루스를 제거하고, 하스몬 왕조의 마지막 왕녀이자 부인인 미리암을 누명을 씌어 살해한다. 부인 미리암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도 결국은 부친의 손에 죽음을 당하고, 헤롯 자신이 죽기 며칠 전에도 아들 안티파터를 살해 할 정도로 잔인했다.

    로마에서는 그를 두고 헤롯의 아들로 태어나기보다는 돼지의 새끼로 태어나는 것이 낫겠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였다. 대제사장직은 하스몬 가문에서 맡아 왔으나 헤롯은 고의적으로 하스몬 가문과 연관이 없는 바벨론 출신의 하나멜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한다. 로마는 헤롯의 로마에 대한 충성심과 능력을 인정하여 그를 유대의 왕으로 임명하였다.

    로마 황제를 위한 충성심은 그가 도시를 건설하고 황제의 이름을 따라 도시를 명명한 것에 잘 나타난다(가이사랴, 세바스테의 경우). 헤롯은 로마의 상류층과 특별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갔다.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사위인 마르크스 아그립바와는 개인적인 친밀한 관계를 지속시켰으며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러한 관계를 적절히 이용하였다. 그리하여 내국의 유대인과 헤롯의 관계는 좋지 못하였으나, 디아스포라 유대인에게는 헤롯이야말로 헬라 세계에서 유대인을 보호하는 실력자로 여겨졌다. 헤롯의 통치 기간 중에 헬라 문화의 물결은 쉽게 유대인 세계로 유입되었다.

    백성들의 헤롯에 대한 적개심은 그의 강압적인 통치로 인해 비록 그의 생전에는 크게 표면에 나타나지 않았으나, 그의 다음 세대에는 반란의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

    <헤롯의 후예들 >

    헤롯이 죽은 후(주전 4년) 그의 왕국은 세 아들에 의해 분할 통치되었으며, 이들은 로마에 의해 분봉왕으로 인정을 받았다. 헤롯이 죽자 백성들은 과중한 세금을 경감시켜 달라는 청을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요가 발생했다. 예루살렘과 유대, 이두매, 남부 사마리아 지역을 맡은 헤롯 아켈라오는 선정을 베풀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되어 로마로부터 해임을 당한다(주후 6년). 아켈라오의 후임을 선정하려는 때에 더 이상 헤롯 가문에서 통치자를 세우지 말기를 호소하는 유대인들로 인해 로마는 대안을 마련해야만 했다.

    시리아와 합병을 시키자니 유일신 사상의 유대인과 헬라인이 화합을 하지 못할 것은 분명하고, 결국 로마는 직접 유대에 총독을 파견하여 다스리기로 결정한다.헤롯 빌립(주전 4-주후 34)은 갈릴리 북부를 다스리며 가이사랴 빌립보라는 도시를 건설했다. 그의 영토는 주후 37년 이후 아그립바 1세가 다스리게 된다. 갈릴리와 베레아는 헤롯 안티파스(주전 4- 주후 39)가 통치하게 되었다. 갈릴리 호숫가에 도시를 세우고 로마 황제 티베리아스의 이름을 따라서 티베리아라고 불렀다. 남편을 버리고 안티파스와 결혼한 헤로디아스는 아그립바 1세가 로마의 신임을 얻어 빌립이 다스리던 지역을 얻게 되자, 안티파스에게 로마로 건너가 왕권을 얻어오라고 부추긴다. 마지못해 로마로 건너간 안티파스는 왕권을 얻기는커녕 반역죄로 기울로 추방당한다.  

    아그립바 1세는 부친인 헤롯 대왕에 의해 목숨을 잃은 아리스토불루스의 아들이었다. 그는 로마에서 지내면서 가이우스 갈리굴라와 친분을 맺고, 갈리굴라가 로마의 황제가 된 후 아그립바 1세는 빌립의 영토를 받는다. 주후41년 갈리굴라가 암살 당한 후 아그립바는 글라우디오스가 왕위에 오르는데 공헌하여 헤롯 대왕 이후 처음으로 분봉왕이 아닌 왕으로 임명된다. 그는 헤롯 대왕이 다스렸던 모든 영토를 손에 넣는다. 아그립바 1세가 죽을 당시(주후 44) 그의 아들 아그립바 2세는 17세에 불과했다. 로마는 어린 후계자에게 지배권을 넘겨주지 않았으나, 주후 50년 삼촌 칼키스가 죽은 후 그의 영토를 다스리게 되고 점차 빌립의 옛 왕국과 다른 영토를 얻게 된다.

     

     

     

     

    재2성전시대 - 3


    <로마의 총독들 >

    아켈라오의 해임 이후 로마의 총독은 아그립바 1세가 왕으로 통치하던 시기를 제외하고 유대를 다스렸다. 디베리야 황제는 총독을 자주 바꾸지 않았다. 아픈 사람의 상처에 앉아 피를 빨아먹는 파리는 점차 그것에 만족을 하지만, 만일 이 파리를 쫓아내면 새로운 파리떼가 몰려들어 더 극성을 부리게 된다는 것이 황제의 이유였다. 총독의 착취가 얼마나 심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설명인 셈이다.


    --------------------------------------------------------------------------

    <유대의 대 반란과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 >

    로마가 부과한 과중한 세금은 백성들로 하여금 가혹한 이방 통치에 대한 증오심을 불러일으켰다. 더군다나 팔레스타인 내에 이방인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그들은 유대인보다 더 많은 권익을 누리게 된다. 하스몬 왕조 말기부터 싹트기 시작한 메시야 사상은 절정에 이르러 이방인의 압제에서 유대를 구하고 메시야가 통치하는 왕국을 고대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다. 그즈음 로마는 빈번한 황제의 교체로 혼란을 겪고 있었다. 주후 66년 가이사랴에서는 헬라인과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는 유대인들이 공격을 받았다. 반란은 갈릴리 지역으로 번져 갔다. 이 반란을 진압하기 위하여 베스파시안 장군이 갈릴리로 진격하였으며, 갈릴리의 철통같은 요새 요타파타가 무너졌다. 이때 반란군의 사령관이던 요세푸스(요셉 벤 마티디아스)는 포로로 잡히고, 로마 편에서 유대인 전쟁사를 기록한다.

    추종자들에 의해 황제로 추대된 베스파시안이 로마로 떠나고(주후 69), 그의 아들 티도 장군이 예루살렘을 공격한다. 반란군 유대인은 단일한 지도 체제를 유지하지 못했다. 기스갈라의 요한, 시몬,시몬 바르 기오라를 지도자로 한 반란군은 예루살렘에서 로마군과 맞서서 싸웠으나 결국 주후 70년 예루살렘은 성전과 함께 파괴된다. 이때에 도망친 일부 유대인이 맛사다 요새에서 로마군과 대항하지만 3년만에 자결로 끝을 맺는다. 이제 유대인은 2천년의 방랑 길에 나서게 나서게 되었다.


    --------------------------------------------------------------------------

    <종파의 형성 >

    하스몬 시대에 처음으로 바리새파와 사두개파가 등장한다. 이런 종파의 등장은 요나단이 대제사장직을 맡게 된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 다윗 시대의 대 제사장 사독 이후 사독의 후손은 공식적인 대제사장직을 맡은 가문이 되었다. 이러한 전통은 요나단이 대 제사장이 되어 끊어지게 되었고, 사독의 후손은 처음에는 대제사장직을 빼앗은 하스몬 가문을 비난하였으나 결국은 기득권을 포기하고 하스몬 가문과 결탁하여 정치적 종교적인 이익을 나누는 길을 선택한다. 그러므로 사독의 후예 즉 사두개파는 사회적으로 상규 계층에 속했다. 그들은 구전(口傳)을 부인하고 오직 토라만을 신봉하는 점이 바리새파와 달랐다. 그들은 자유의지를 주장하며 천사와 부활을 믿지 않았다.

    바리새파는 요한 힐카누스가 대 제사장의 자격이 없다고 공격하면서 그 첫 모습을 드러낸다. 바리새는 '분리주의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들은 사두개파의 신앙, 정치와 의견을 달리했다. 즉 분리주의자라는 이름은 그들 스스로에 의해서가 아니라 바로 반대자들이 붙여 준 이름이었다. 바리새파는 하시딤의 후예로 토라의 생활화를 목표로 하였다. 토라뿐만 아니라 구전과 전통을 인정하고, 영혼 불멸, 부활의 신앙을 갖고 있었으며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에세네파는 도래할 메시야 사상을 가지고 모든 일원이 재산을 공동 소유하며 독특한 금욕 생활을 하는 집단이라는 점에서 동시대 헬라 로마 작가의 관심을 끌었다. 1947년 사해 부근 쿰란의 발견은 이들의 사상과 생활에 관한 새로운 많은 정보를 줄뿐만 아니라 1세기를 전후한 유대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세기말 카이로 회당에서 발견된 다메섹 계약(Damascus Covenant)은 이 종파의 기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느브갓네살왕에게 팔리운 후 390년 간의 진노의 시간이 지나면(겔 4:5) 하나님이 남아 있는 의로운 자를 찾으신다.(주전 586 - 390 = 주전 196년) 그러나 20년간은 장님처럼 어둠 속에 있었다. (주전 176년) 이때에 하나님이 이들에게 찾아오셔서 이 종파의 창시자인 '의의 교사'를 주었다. 그리고 의의 교사는 한 세대(40년)을 가르쳤다.  의의 교사가 죽은 이후 최후의 구원이 이루어지기까지 다시 40년이 지날 것이다. 이렇게 주어진 490년이라는 시간은 다니엘 9:24 와도 일치한다. 이들은 자신이야말로 새 계약의 수행자이며 죄악에 물들지 않은 남아 있는 참 이스라엘이라고 여겼다. 이렇듯 이 시대는 메시야에 대한 기다림이 충만해 있었다.

    --------------------------------------------------------------------------

    <디아스포라 유대인 >

    제 1성전이 파괴된 이후 유대인의 디아스포라(離散이라는 헬라어에서 파생되어 이스라엘밖에 흩어진 유대인을 일컬음)는 시작된다. 제 2 성전시대의 독특한 현상중 하나는 팔레스타인 본토에 살고 있던 유대인보다 다른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던 유대인의 숫자가 더 많다는 사실이다. 제 1 성전 시대에 유대인의 역사는 이스라엘 땅(에레쯔 이스라엘) 에서 이루어 졌으나 이제는 에레츠 이스라엘밖에 살고 있는 유대인에게도 관심이 나누어 져야 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대인에 대한 정보는 오순절에 각 지역에서 예루살렘으로 온 순례자들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들은 파르티아(바대), 메디아(메대), 엘람, 메소포타미아,갑바도기아, 본투스(본도), 브루기아, 이집트, 키레나이카, 로마, 크레데, 아라비아에서 온 유대인이었다(행 2:9-11). 모든 유대인은 일년에 세 번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절기에 예루살렘 성전을 방문하여 제사를 드릴 의무가 있었으며, 이것은 디아스포라 유대인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디아스포라 유대인은 이러한 순례를 통하여 팔레스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해 나갔으며 특히 예루살렘의 성전은 디아스포라 유대인에게도 심장과도 같은 중요성을 띠고 있었다. 이방인의 눈에는 반 세겔의 성전세와 헌물을 예루살렘에 보내는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행동이 헬라 세계의 일원이기를 거부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헬라 세계의 유대인은 조상의 율법에 따라 할례와 안식일을 지키고 이교의 제사를 거부했다. 그들은 회당을 중심으로 율법을 지키고 주변 세계에 동화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

    유대인의 종교적 열심은 주위의 미움을 사기도 했으나 경건한 유대인을 보고 유대교로 개종하는 이방인도 생겨났다. 헬라 세계에 살고 있던 유대인은 각 지역에서 헬라인과 동일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였으나 유대인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통치자들은 때로는 가혹한 처사를 일삼았다.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젊은 청년들이 교회를 더이상 가지 않는 이유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38 경험담 636 컬럼 46 비판 4 뉴스 4
    기본 (4,649)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2665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2716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49 컬럼
    하나님과 예수님 팔아 내 서사를 만들어 내는 교묘한 종교 사기꾼의 시대 | 울면서 간증하는 사람들만 멀리해도 종교 사기꾼에게 당하지 않습니다. N
    익명560 4시간 전 44 0
    4648 컬럼
    빛의 자녀라 불리던 역사에서 가려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살아간 그리스도인들 N
    익명631 4시간 전 45 0
    4647 컬럼
    과학과 이성과 노동자와 여성은 사탄의 전략이라고 외치는 한국교회는 왜 이런 생각에 빠진 것일까요? N
    익명838 4시간 전 42 0
    4646 자유글
    개독교인들 말을 일체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익명062 2025.11.10 283 1
    4645 자유글
    기독교와 개독교는 한끗 차이다.
    익명982 2025.11.10 266 0
    4644 자유글
    진짜 짧은 개독의 진실 2
    익명127 2025.11.10 282 0
    4643 자유글
    한국에서의 개독교 여러가지 사건 Part 1 2
    익명834 2025.11.10 283 0
    4642 자유글
    4세기의 기독교인이 21세기 개독교인에게 3
    익명062 2025.11.10 273 0
    4641 자유글
    개독은 못보는짤.jpg 2
    익명982 2025.11.10 280 0
    4640 자유글
    대한민국 개독이 더 극성인 이유 2
    익명536 2025.11.10 276 0
    4639 자유글
    내가 개독교를 경멸하는 이유..(딴게 펌) 3
    익명608 2025.11.10 283 0
    4638 자유글
    최근들어 자해,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졌어요....
    익명995 2025.11.10 263 0
    4637 자유글
    교회 가기 싫어요
    익명479 2025.11.10 267 0
    4636 자유글
    교회에 가기 싫은 77가지 이유
    익명127 2025.11.10 280 0
    4635 자유글
    교회가 신앙 공동체가 아니라 ‘전체주의 집단’처럼 변한 이유 4
    익명179 2025.11.07 974 4
    4634 자유글
    교회 다니다가 느낀 건데… 왜 이렇게 서로 목사한테 일르러 다니는 거죠? 2
    익명535 2025.11.07 910 0
    4633 컬럼
    아브라함계 3대 종교 같은 신인데 다른 모습이라는 이야기, 제 생각 정리해봄 2
    익명 2025.11.07 933 0
    4632 자유글
    너희들 진짜 야훼 신이 있다고 믿니?? 1
    익명 2025.11.07 910 1
    4631 자유글
    젊은 청년들이 교회를 더이상 가지 않는 이유 3
    익명 2025.11.05 1497 0
    4630 자유글
    교회 구조의 문제점
    익명 2025.11.05 1480 0
    • 1 2 3 4 5 6 7 8 9 10 .. 233
    • / 233 GO
    • 글쓰기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저 모든 종교의 기원은 하나다.
      11.10
    • 걍 이런 글, 댓글 볼 때마다 답답함. 그냥 기독교의 가르침은 사랑임. 불교의 가르침은 깨달음이고. 그런데 종교가 세속에 물들고 타락해서 저지른 수 많은 일들이 과연 가르침때문에 일어난걸까? 그냥 종교를 이용하는 쓰레기들이 일으킨 일일뿐. 한국에서도 개독이라고 멸시되며 사람들이 욕하는 많은 일들도 개신교가 문...
      11.10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전부
      11.10
    • 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 = 개독
      11.10
    • 당시 신학자, 사제들은 지식인들이였으니...
      11.10
    • 자연과학, 인문학, 인권의 신장까지 당시 시대상에 비해 개방적이었던 기독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 물론, 마녀사냥 등 악영향도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기독교 근본주의가 그 기독교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한 양태로 퇴화해가는중
      11.10
    • 4세기 교부들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있고 성경가르침. 21세기 일부개독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없고 성경도 지좆대로 가르침.
      11.10
    • 제일 이해안되는건 교리 지키지도 않으면서 회개하면 장땡인줄 아는거 ㅋㅋㅋㅋㅋ
      11.10
    • 나 기독교임. 옛날에 종교개혁이 왜 일어났는지 알거같음 ㅋㅋㅋㅋzz
      11.10
    • 우리나라 다수 개신교가 애초에 근본이 있는 종파도 아니기도함 장로회가 제일많은데 이거 우리나라에만 젤많음
      11.10
    • 목사=황금송아지 ㅋㅋㅋ
      11.10
    • 이런거 아니더라도 약간 민폐끼치던데 ;;
      11.10
    • 개나소나 예수믿는다고 인성덜되고 개졷같은년놈들이 개깝침 나도 교회다니는데 집사라는 아줌마들은 교회안에서도 지들끼리 파벌있고 서로 뒷담까대고 평소행실은 개줫같으면서 교회만오면 온갖고급스러운척 믿음있는척은 다함
      11.10
    • ㅋㅋ 문제있으면 느그교회 이단이고
      11.10
    • 히틀러가 그렇게 정권을 잡았지 ㅋㅋㅋ 그리고 통제 감시를 해서 나치즘을 유지시켰지 ㅋㅋ
      11.07
    • 왜그런줄 아세요?? 더이상 돈 벌기 어려워져서 그래요 교회라는 시스템안에 사람 가둬두고 다양한 의견이 들어오면 그 집단은 와해됩니다 북한을 보세요. 외부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단결하는 수단으로 쓰지요 교회도 북한처럼 독재와 전체주의로 가야 신도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집단의 결속력과 체제를 유지시키는 ...
      11.07
    • “의심은 죄”라고 가르치는 순간 이미 교회는 끝난 거예요. 생각할 자유 없는 신앙은 그냥 종교 이름 붙인 세뇌 시스템일 뿐…
      11.07
    • 이거 진짜 맞아요. 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 눈치’임. 누가 뭐 했는지 일일이 보고 다니는 분위기 진짜 숨 막혀요.
      11.07
    • 누가 누굴 감시하는 구조 자체가 이미 건강하지 않은 듯…
      11.07
    • 교회 안에서도 정치 있고, 목사 눈치 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은혜받았다”는 말도 그냥 인사처럼 하잖아요.
      11.07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본 사이트에 게시된 게시물 및 컨텐츠에 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인기글
  • 💬익명토론방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