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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일 신 사상의 근원 ?

      • 익명8b94b
      • 2024.12.29 - 21:12

    8. 유일 신 사상의 근원 ?

     

    멀리 "수메리아" 까지 보아야 하나 좀 더 가까운 시대로 시작 하자.

    너무 깊이 들어 가지 않겠다는 것이 처음 부터 약속 임을 상기 하시라.

     

    대략 BC 1400 년 경 "이란"의 북 부에서 양 치기를 하던 "조로애스터"(그리스 식 표기, "짜라투스트라"가 원래 페르시아 발음)는 나이 40에 신의 계시를 받고 진리를 선포 하기 위해 하산 하였다.

     

     

    "야훼"를 포함한 다른 부족 신들과는 달리 그 의 신, "아후라 마즈다"는 전지 전능의 자비로운 보편 적인 신 이었다.

    "아후라 마즈다"는 완전 무결한 존재 였기에 인간과 교통 하기 위해서는 중간자와 천사들이 필요 하였다.

     

     

    반면 "야훼"는 직접 선지자와 "모세"에게 나타났고, 천사도 필요 없었음.

    "모세"는 "시내" 산에서 70 인의 장로들과 "야훼"의 목전에서 먹고 마시었 다고 기록 되어 있다

     

     

    인간이 죽으면 한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는 데, 생전에 죄가 많은 자들은 떨어져 지옥으로 가고 선한 자들은 천국으로 인도 된다고 한다.

    천국의 목적은 찬양이라고 한다.

     

     

    반면에 유태인들은 누구나 죽으면 "쉐올", 즉 땅 밑의 세계로 가고 만다고 믿었다.

    "시편"을 기억 하시라.

    "주여 제가 살아 있을 때에 구원 하소서. '쉐올'에서 누가 주를 찬양 하며 주께 영광 돌리오리이까?"

    즉,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니 살아 있을 때 구원 해 달라는 것이다.

     

     

    그들은 처녀가 잉태 하여 "샤오샨트"라는 구세주가 올 것을 믿었다.

    마지막 날에 심판의 책에 기록된 대로, 마지막 심판이 있을 것이며 지상 천국에 다시 부활 할 것을 믿었다.

     

     

    반면 유태인의 구세주는 강력한 통치자로서 타 민족을 제압 하고 이스라엘의 번영을 이루는 영웅을 뜻 했고 유태인들의 구약에는 종말론 적 사고 방식이 결핍 되어 있다.

     

     

    "조로애스터"가 죽은 후 "조로애스터" 교는 "마기"(제사장)에 의해 많은 변질을 겪는다.

    "마기"들은 성부 "아후라 마즈다", 성자 "미트라"와 성령 "천사장 Spenta Mainyu"의 삼위 일체를 내 세웠다.

     

     

    역사 학자 "헤로도투스"는 페르시아(한글성경에는 "바사"로 표기)인들은 신의 형상을 만들지 않았고 그리하는 것을 바보 스럽게 생각 했다고 기록 하고 있다.

     

     

    반면에 유태인은 신의 형상을 빈번히 만들었다.

    금 송아지, 구리 뱀 등 또 에스겔 8:10 을 보라.

     

    입교 의식은 피, 오줌 또는 물로 세례 의식을 행 하였다.

     

    반면에 유태인들은 이집트 의식인 포경 수술 -할례를 행 하였다.

     

     

    태양의 에너지가 인간의 두뇌에 축적 된다고 믿었고 이것이 후광으로 나온다고 믿었다.

    그들은 미트라의 생일로 12 월 25 일을 기념 하였다.

     

     

    보편 적인 법도는 "아샤르타로" (진짜 기도 - True Prayer)로써 이는 후에 그리스의 "말씀" (Logos - 진실의 글)의 기본이 되었다.

    "믿음"이 신앙의 기본 이었고 "진짜 기도"를 외우면 영생을 얻는다고 했다.

    유태 인은 믿음 보다 선한 행실을 강조 하였다.

    후에 바울과 유태 분파의 쟁론을 기억 하라.

     

    구원이 믿음에서 오는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꽹과리 인가? 바울은 "조로애스터"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BC 539 년 페르시아 왕 "사이러스" (한글성경은 "고레스"로 표기)는 "바빌론"을 정복 하고 피 정복자들에게 "조로애스터" 교를 강요 한다. 정교 일치의 왕국 이었음

     

     

    BC 532년 일부 순종 하는 유태인들을 귀환 시키어 대형의 "조로애스터" 식의 사원을 짓게 한다. BC 516 년에 완공.

     

    포로기 이후 문서들은 한결 같이 페르시아 왕들을 칭송 하였다.

    "사이러스"왕 14 번, "다리오" 13 번, "아하수에로"왕과 "아닥사스다"왕은 7 번 씩이나 언급 하고 있다.

     

     

    막강한 "사이러스"의 통치 앞에 선 유태인의 입장을 이사야 44-45 장 에서 보라.

    순종 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페르시아 왕들이 유태 제사장을 임명 했으며 "마기"들이 유태 제사장으로 행세 하기도 했다. 이사야 66:21

     

     

    제 2의 "이사야"는 이사야 44 장에서 "사이러스"왕을 신에 의해 임명 된 목자로 부르며, 45 장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 칭 하고 있다.

     

     

    학개2:23 - 하나님이 페르시아 총독 "예룹바벨"을 "그의 택하심을 입은 자"라 부르고 있다.

     

     

    "에즈라", "느헤미아", "다니엘" 서를 보라. 원래 이들은 페르시아 왕국의 공식 언어인 "아람"어로 씌어진 것이다.

     

     

    유태인의 신은 유일신이 아니었다.

     

     

    창세기를 보라 1;26 "우리로 인간을 만들자" 3;22 " 보라 선악과를 먹었으니......저가 우리와 같아질까 하노라"

     

     

    시편 82편:" ... 신들의 와중에 서서 모든 신들을 심판 하나니....... 너희는 신들이라 너희는 지극히 높은 자의 자식들 임이라"

     

     

    출애굽기15:11"많은 신들 중 누가 주님과 비견 되리요" 등등

     

     

    유태인은 항상 다수신의 존재를 인정 했다.

    "이사야" 이전에는 유태인의 야훼는 모든 민족의 신이 아니었다.

    더구나 히브리 12 지파가 다 야훼를 신봉 했던 것도 아니었다.

     

     

    유태인의 유일신 신앙은 페르시아로 부터 수입 되었다

     

    유일 신 신앙은 페르시아 왕 "사이러스" 통치 때, 제 2 의 이사야에 의해 소개 되었다.

    이사야 45:5-7: "나는 주이니 나 이외 아무 신도 없느니라. 빛과 암흑을 창조 하였고, 평화와 사악함을 창조 하였느니라"

     

     

    바빌론 포로기 이후에야 유태의 신은, "아브라함"의 "엘 샤다이"(산신), "모세"의 부족 신 "야훼"에서 벗어나, 전지 전능의 유일 신이 되었다.

     

     

    페르시아 왕들은 그 들의 유일 신 신앙을 강요 하였고 유대의 신앙, 역사, 법과 언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BC 332 년에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이 예루살렘을 정복 하고서 "바사"의 영향 력은 현저히 감소 되었다.

    이 때 부터 AD 73 년까지 종교의 자유가 허용 되었는데, 특기 할 것은 이 기간에 "산헤드린"이 창설 되었다.

    유태인 종교 회의로 종교적, 사법적, 형법 구속력을 갖는 기관 이었다.

    "조세푸스" 증언 난을 상기 하시라.

    이 기관은 두 붕당이 관장 하였는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이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 천사, 성령을 믿지 않았고, "바리새"의 율법을 거부 하며, 오직 모세의 율법만 따랐다.

    당시 유태인의 대다수가 "사두개"파 였다.

     

     

    "바리새"인 (Pharisee)은 원래 "바사" 왕국의 "파스" (Fars)라는 도시 이름에서 나온 것 이다.

    "인도"의 "바사"인 들은 "파씨" (Parsee)라고 불리고, 현대 "이란"의 "파씨" (Farsi)도 여기서 나온 말이다.

    이름의 근원에서 보듯이 "바사" 국의 영향에 젖은 자들로 근본 유태 주의 자들 과 충돌 하였는데, 이 들은 소수로써, "조세푸스"에 의하면 6000 명 이상 넘지 않았다고 본다.

    이 들중 "바사" 인 "마기"들이 다수 포함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들에 의해 천사, 귀신, 심판, 영혼의 불멸성들이 당시의 "유태이즘"을 대표 하게 되었다고 조세푸스도 인정 하고 있다.

     

    로마의 침공에서 살아 남은 것은 "바리새이즘" 뿐 이었다.

    "조로애스터"의 평화 주의에 입각해 그들은 저항하지 않았기 때문 이었다.

     

    도표로 종합 해 보자.

     

     

    유대교엠마오 이야기

     

    조로애스터행실에 힘이 있으니(mighty in deed)

     

    다수 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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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월적 구원자우리의 (of us)

     

    천사, 악령 없음제사장들과 우리 지도자들에의해 (chief priests and leaders)

     

    천사, 악령, 성령 인정사형판결로 십자가처형에 (crucified)

     

    간단한 원시적 율법그러나 우리는 그가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임을 바랐으니

     

    발전된 도덕법, 형사법 및 민법3 일이 지난 후의 일이라

     

    할례 (포경)선지자들이 예언한 것들. 이러한 일들이 필히 구세주가 고난을 받음이....

     

    할례 대신 세례 의식그에 관한 경전들의 언급을 설명하니

     
     

     

     

    예수는 "바리새"인을 어찌 평가 했다고 기록 되어 있는가?

     

    마태 복음 23:28, 23:33 - 겉만 번드르르한 자여 속은 위선과 불경으로 가득 하도다.

    뱀들아, 독사의 후손들아, 지옥의 저주를 어찌 피하겠는가?"

     

     

    반면, "바울"은 자신이 "바리새" 파 임을 스스로 밝히고 있다.

     

     

    12 사도들은 할례 등의 문제에 관해 "바울"의 가르침을 비난 한다.

    "예루살렘"으로 그를 소환 한다. 사도 행전을 참조 하시라.

     

    이러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바울"의 구세주는 오늘 날 기독교의 구세주로 정착 되었고, 이 "바울"의 그리스도란 다름 아닌 "조로애스터"의 "미트라"신앙에 다른 이름들만 갖다 붙인 것 에서 멀지 않은 것 이다.

    천사, 영혼의 천국 여행, 마귀, 구원, 천당과 지옥, 종말, 최후의 심판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이란"에서 전래 되었으며 "바울"의 기독교에 온전히 반영 되었다.

     

     

     

    그 외 많은 토속 신들이 유태 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신화파 학자들은 수도 없이 많은 지방 신, 민족 신들을 거명 하며 예수의 이야기가 그 것들로 부터 전래 되었다고 주장 한다.

     신화와 신화는 서로 영향을 주게 되어 있지만, 그 들의 가설들 중에는 억지로 꿰어 맞춘 듯 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것도 상당 수 이다.

    "크리시나", "오시리스", "아폴로" 등등 끝이 없는 이들 이방 신들에 대해서는 상기의 견해를 밝히며 생략 하고자 한다.

    한국 독자 에게는 낮 설은 신화가 대부분 이라서 초점이 흐려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가나안 지방의 신 "엘", "바알", "아도니스" 와 "타무즈"를 간단히 서술 하는 것으로 대신 하고저 한다.

     

    엘: 모든 신들과 인류의 아버지, 모든 피조 물의 창조자, 또는 황소로 알려 짐. "렐"산에 살며 술을 많이 마심. 젊은 시절 두 자매를 유혹하여 아내로 삼아 자손을 본다.

    사막에 피난처를 장만 하여 온 식구가 그 곳에서 8 년을 보내기도 한다.

     

     

    바알: "엘"의 아들, 생식의 신, 구름을 모는 자, 번개와 천둥의 신, 땅의 주 즉 황태자, 강한 용사, 하늘과 땅의 주.

    "제폰" 산에 산다.

    여름에 땅 속 세계에 살고 있을 때는 "라피우"로 불림. "엘"이 편애 하는 "못"과의 치열한 다툼 에서 죽임을 당 하여 지하에서 7 년을 보냄.

    다시 돌아 와 "엘"의 은총을 받고 "못"을 물리치며 왕좌를 다시 찾음.

    바알 교는 매년 그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 하였음.

    간간이 무시되었었지만, "여호수아"의 사망 이후 (사사기 2:11-13), 고대 유태인 사이 에서도 성행 하였고 한 번도 말소 된 적은 없었음.

    왕들과 다른 10 지파 왕실이 바알을 숭배 하였고, 범부들도 이 태양신을 곡식과 농산물의 풍작 요인으로 보고 열렬히 숭배 하였다. (예례미아 7:9)

    제사 의식으로 향을 태웠고, 태운 희생 제물을 드렸고, 사람도 제물로 바친 흔적이 있다.

    제사장(무당)들은 제단 위에서 바알의 관심을 끌기 위해 춤을 추고, 독송 하고, 칼로 자신들의 몸을 베었다.

     

     

    타무즈 (한글 판 성경에는 "탐무즈"로 기록 되 있음): "슈메르" 지역에서는 "다무지", "듀무지"로 불림.

    양 치는 목자 신으로 농사 신 "엔킴두"를 제치고 태양 신의 아내 "이쉬타"의 총애를 받다.

    "가인"과 "아벨"의 얘기와 일맥 상통 하고 있다.

    "이쉬타"가 지하 세계 방문 시, 죽임을 당한다.

    신들이 전령을 보내 다시 살리지만, 지하의 여신이 요구 하는 대로 "타무즈"는 "이쉬타" 대신 지하에 남는다.

    태양신 "사마쉬"는 "타무즈"를 뱀으로 변화 시키나, 지하 악령은 그를 죽이고 , 나중에 새(Bird)로 다시 살아 났다고 전 해진다.

    "바알"과 마찬 가지로 생식의 신, 목자, 양 떼들의 주로 불린다.

    천국의 문지기다.

    만물의 죽음과 재생을 나타낸다.

    매년 여름에 죽으며, 그때 세계는 비통에 휩 싸이게 된다.

    지하 세계와의 투쟁 끝에 다시 살아 돌아 오면서 기쁨과 생식의 결실을 가져 준 다고 믿어 졌다.

    에스겔서 8 장 14 절을 보라. 유태 여인이 "타무즈"의 죽음에 애통 해 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도니스: 기본적으로 "타무즈" 신앙이 그리스로 들어 가 그리스화 한 신이다.

    나무가 쪼개지는 가운데 에서 탄생 하였고, 야산 멧 돼지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만물의 죽음과 재생을 나타 내는 신이며, 그 이름은 유태인 ("셈"족)의 언어 아도나이에서 유래 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히브리 말로 "아도나이"는 나의 주를 뜻 한다.

    "아돈"은 주, 주인을 뜻한다.

    유태인들 에게는 야훼의 이름을 발음 하는 자체가 신성 모독이었다.

    따라서 야훼의 글자가 나오면 대신 "아도나이" 또는 "하쉠"으로 발음 하였다.

    "하쉠"은 "그 글자"를 뜻 한다.

    바울도 그리스도를 칭할 때 "아도나이"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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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와 개독교는 한끗 차이다.
    익명982 2025.11.10 268 0
    4644 자유글
    진짜 짧은 개독의 진실 2
    익명127 2025.11.10 286 0
    4643 자유글
    한국에서의 개독교 여러가지 사건 Part 1 2
    익명834 2025.11.10 287 0
    4642 자유글
    4세기의 기독교인이 21세기 개독교인에게 3
    익명062 2025.11.10 277 0
    4641 자유글
    개독은 못보는짤.jpg 2
    익명982 2025.11.10 282 0
    4640 자유글
    대한민국 개독이 더 극성인 이유 2
    익명536 2025.11.10 277 0
    4639 자유글
    내가 개독교를 경멸하는 이유..(딴게 펌) 3
    익명608 2025.11.10 286 0
    4638 자유글
    최근들어 자해,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졌어요....
    익명995 2025.11.10 265 0
    4637 자유글
    교회 가기 싫어요
    익명479 2025.11.10 271 0
    4636 자유글
    교회에 가기 싫은 77가지 이유
    익명127 2025.11.10 282 0
    4635 자유글
    교회가 신앙 공동체가 아니라 ‘전체주의 집단’처럼 변한 이유 4
    익명179 2025.11.07 975 4
    4634 자유글
    교회 다니다가 느낀 건데… 왜 이렇게 서로 목사한테 일르러 다니는 거죠? 2
    익명535 2025.11.07 913 0
    4633 컬럼
    아브라함계 3대 종교 같은 신인데 다른 모습이라는 이야기, 제 생각 정리해봄 2
    익명 2025.11.07 935 0
    4632 자유글
    너희들 진짜 야훼 신이 있다고 믿니?? 1
    익명 2025.11.07 911 1
    4631 자유글
    젊은 청년들이 교회를 더이상 가지 않는 이유 3
    익명 2025.11.05 14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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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구조의 문제점
    익명 2025.11.05 14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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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저 모든 종교의 기원은 하나다.
      11.10
    • 걍 이런 글, 댓글 볼 때마다 답답함. 그냥 기독교의 가르침은 사랑임. 불교의 가르침은 깨달음이고. 그런데 종교가 세속에 물들고 타락해서 저지른 수 많은 일들이 과연 가르침때문에 일어난걸까? 그냥 종교를 이용하는 쓰레기들이 일으킨 일일뿐. 한국에서도 개독이라고 멸시되며 사람들이 욕하는 많은 일들도 개신교가 문...
      11.10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전부
      11.10
    • 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 = 개독
      11.10
    • 당시 신학자, 사제들은 지식인들이였으니...
      11.10
    • 자연과학, 인문학, 인권의 신장까지 당시 시대상에 비해 개방적이었던 기독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 물론, 마녀사냥 등 악영향도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기독교 근본주의가 그 기독교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한 양태로 퇴화해가는중
      11.10
    • 4세기 교부들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있고 성경가르침. 21세기 일부개독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없고 성경도 지좆대로 가르침.
      11.10
    • 제일 이해안되는건 교리 지키지도 않으면서 회개하면 장땡인줄 아는거 ㅋㅋㅋㅋㅋ
      11.10
    • 나 기독교임. 옛날에 종교개혁이 왜 일어났는지 알거같음 ㅋㅋㅋㅋzz
      11.10
    • 우리나라 다수 개신교가 애초에 근본이 있는 종파도 아니기도함 장로회가 제일많은데 이거 우리나라에만 젤많음
      11.10
    • 목사=황금송아지 ㅋㅋㅋ
      11.10
    • 이런거 아니더라도 약간 민폐끼치던데 ;;
      11.10
    • 개나소나 예수믿는다고 인성덜되고 개졷같은년놈들이 개깝침 나도 교회다니는데 집사라는 아줌마들은 교회안에서도 지들끼리 파벌있고 서로 뒷담까대고 평소행실은 개줫같으면서 교회만오면 온갖고급스러운척 믿음있는척은 다함
      11.10
    • ㅋㅋ 문제있으면 느그교회 이단이고
      11.10
    • 히틀러가 그렇게 정권을 잡았지 ㅋㅋㅋ 그리고 통제 감시를 해서 나치즘을 유지시켰지 ㅋㅋ
      11.07
    • 왜그런줄 아세요?? 더이상 돈 벌기 어려워져서 그래요 교회라는 시스템안에 사람 가둬두고 다양한 의견이 들어오면 그 집단은 와해됩니다 북한을 보세요. 외부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단결하는 수단으로 쓰지요 교회도 북한처럼 독재와 전체주의로 가야 신도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집단의 결속력과 체제를 유지시키는 ...
      11.07
    • “의심은 죄”라고 가르치는 순간 이미 교회는 끝난 거예요. 생각할 자유 없는 신앙은 그냥 종교 이름 붙인 세뇌 시스템일 뿐…
      11.07
    • 이거 진짜 맞아요. 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 눈치’임. 누가 뭐 했는지 일일이 보고 다니는 분위기 진짜 숨 막혀요.
      11.07
    • 누가 누굴 감시하는 구조 자체가 이미 건강하지 않은 듯…
      11.07
    • 교회 안에서도 정치 있고, 목사 눈치 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은혜받았다”는 말도 그냥 인사처럼 하잖아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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