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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ve Major Misconceptions about Evolution 진화에 대한 5가지 오개념(잘못된 개념)

      • 익명d58c3
      • 2024.12.29 - 21:09

    Five Major Misconceptions about Evolution 진화에 대한 5가지 오개념(잘못된 개념)

    진화에 대한 창조론자들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들리는 이유의 대부분은, 그들이 진화에 대해 말하지 않고 사람들이 당연하게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는 몇 가지에 대한 오개념(misunderstanding)에 대해서 반론을 하기 때문입니다. 창조론자들은 자신이 진화론이 말하는 진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잘못 알고 있으며, 진화론을 폐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실 진화의 주제에 대해서는 말하지도 않습니다. (이 문제는 일반적으로 열악한 과학교육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생물학과에 입학하는 대부분의 신입생들조차도 진화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적은 5가지 주장은 창조론자들의 허수아비 진화론에 근거한 가장 흔한 오개념들일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아래 주장의 하나를 말한다면, 그들이 그들은 진짜 진화론을 충분히 알고 있지 못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밑에 적은 5가지의 전제가 창조론자의 허수아비 진화론에 근거한 가장 흔한 잘못된 개념들로 보입니다. 만일 아래의 주장 중 하나를 접했다면, 그것은 그들이 주장에 대해 관련된 진짜 진화론을 이해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① 진화는 관찰된 적이 없다.
    ② 진화는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한다.
    ③ 중간화석이 없다.
    ④ 진화론은 우연에 의해서 생명이 탄생되고 진화가 진행되었다고 말한다.
    ⑤ 진화론은 단지 이론이며, 결코 증명되지 않았다.

    그럼 아래에 왜 이들 주장이 틀린 것인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짧고 또한 매우 단순화 되어있기 때문에 좀더 자세한 것을 원한다면 마지막에 있는 레퍼런스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① 진화는 관찰된 것이 없다.
    생물학자들은 진화를 오랜 시간에 걸쳐서 집단(population)의 유전자 pool의 변화로 정의합니다. 이것에 대한 사례의 하나는 곤충이 몇 년 동안 살충제에 대한 내성을 발전시킨 것입니다. 창조과학자들이라고 하더라도 이 수준의 진화는 사실로 인정한다. (역주: 그러한 것을 소진화로 생각합니다.)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이러한 진화의 속도가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다양한 모든 생명체를 생기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화에 의해서 새로운 종의 생기는 것은 실험실에서나 자연에서도 모두 관찰된 적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Weinberg, J.R., V.R. Starczak, and D. Jorg, 1992, "Evidence for rapid speciation following a founder event in the laboratory." Evolution 46: 1214-1220)를 보시길 바라며, talk. origins 의 "Observed Instances of Speciation" FAQ에서도 추가로 몇 가지 사례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직접적인 관찰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진화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증거는 당신의 눈앞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진화는 우리가 화석 기록, 비교해부학, 유전자 서열, 종의 지질학적 분포에 대해서 어떤 것을 보게될지를 예측하게 해주며 이러한 예측은 많은 시도에 걸쳐서 입증된 것입니다. 진화를 지지하는 많은 관찰들은 압도적입니다.
    관찰되지 않은 것은 하나의 동물이 갑자기 다른 동물로 갑자기 변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개구리가 암소로 변하는 것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진화의 문제가 아닌데 진화는 이런 것이 조금이라도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만약 우리가 개구리가 암소로 되는 것이 관측된다면 그것은 진화를 부정하는 강력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② 진화는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한다.
    이것은 진화에 대한 것이 아니라 열역학에 대한 오개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역학 제 2법칙은 "차가운 것에서 뜨거운 것으로만 에너지가 이동하는 과정은 불가능하다 ("No process is possible in which the sole result is the transfer of energy from a cooler to a hotter body.")[Atkins, 1984, The Second Law, pg. 25]라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것이 진화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이러한 혼동은 제2법칙을 동일한 의미의 다른 말, 즉 "닫힌계의 엔트로피는 감소할 수 없다."로 옮겼을 때 생깁니다. 엔트로피는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를 나타내고 가끔(항상은 아님) 무질서도에 대한 직관적인 개념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창조과학자들은 제2법칙을 사물이 질서 있는 상태에서 무질서한 상태로 필연적으로 진행한다고 잘못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생명이 딛힌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태양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만약 잘 익은 토마토가 자라기 전의 씨앗보다 더 많은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있다면 왜 다음 세대의 토마토가 더 많은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까? 창조과학자들은 종종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질서를 창조한다고 말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생명체만이 제2법칙과 상관이 없는 것만이 아니라 무질서에서 질서가 생기는 과정은 무생물계에서도 흔한 일입니다. 눈송이, 모래 언덕, 토네이도, 종유석, 층이진 강바닥, 번개 등은 자연계에서 무질서에서 질서가 생기는 몇몇 사례이며, 어떤 것도 그러한 질서를 얻기 위해서 지능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흐르는 어떠한 시스템도 그 계의 일부에서는 질서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무질서에서 질서가 생기는 것이 열역학 2법칙을 위반한 것이라면 왜 그것이 자연계에서 어디서나 발견되겠습니까?
    진화론에 대한 열역학적인 반대 주장은 열역학에 대한 오개념 뿐만 아니라 진화에 대한 오개념도 보여주는데 진화가 어떻게 일어나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이러한 주장에 대한 주요한 잘못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진화는 유기체가 세대간에 작은 변화시키면서 만을 번식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말하자면 그들이 말하는 kind (종류)에서). 예를 들면 동물들은 부속기관이 그들이 부모보다 약간 더 길거나, 짧거나, 두껍거나 얇거나, 밝거나 어둡거나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변화는 손가락이 5개대신 4개이거나 6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분화가 나타난다면 진화론은 이것을 differential reproductive success라고 부른다. (역주: 글 자체가 약간 애매하게 쓰여지긴 했는데, differential reproduction 이라는 것은 자연선택의 최근 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즉 어떤 형질이 개체에 나타나면 그 유전자는 하디 바인 베르그의 법칙에 의하면 없어지지는 않지만 널리 퍼지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유전자가 집단에 퍼졌을 때 이것을 differential reproduction이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 새로 나타난 형질을 선택하는 번식이 성공했다는 의미입니다. ) 예를 들면 긴 부속기관을 가진 동물이 짧은 선택기관을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자손을 남길 수 있도록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오늘날에서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어떠한 물리적 법칙도 위반하지 않습니다.

    ③ 중간화석은 없다.
    중간화석이란 두 계통의 중간을 이어주는 유기체로 보이는 것이며, 이것은 A 계통의 어떤 특징과 B계통의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며, 대개는 이들 둘 사이의 중간의 특징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간화석은 어떤 계통적인 단계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즉 종사이나 목 사이 등등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중간화석은 선조 계통의 첫 발생부터 후손 계통의 첫 발생까지 층상적으로 발견되어야 하지만 진화는 두 계통이 생겨난 이후에도 그 중간의 전이형태가 있을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은 중간형태가 하나의 계통이어야 한다고 말하거나 중간형태가 후손계통이 진화할 때 멸종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중간화석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주 쉽게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생물학은 종의 기원이 출간된 이후에 조금 발전했으며, 제한된 정의나 덜 제한된 정의로 수천 종의 중간화석을 발견했습니다. 화석기록은 여전히 점점이 이어졌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침식과 화석화 조건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이가 매우 작은 집단 그리고/혹은 좁은 장소에서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조건중의 하나만 맞아도 중간화석을 발견한 가능성은 매우 낮아집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연속적인 뛰어난 중간화석이 존재하는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 중의 하나가 바로 파충류에서 포유류로 전이되는 과정과, 육지 동물에서 초기 고래로 되는 과정, 유인원에서 사람으로 되는 과정입니다. 좀더 자세한 예를 알고 싶다면 the transitional fossils FAQ를 보거나 무척추 동물의 사진을 보기 위해서
    http://www.geo.ucalgary.ca/~macrae/talk_origins.html 보시길 바랍니다.

    중간화석이 부족하다는 오개념은 분류에 대한 일반적인 방식에 일부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이 "개"나 "개미"라는 분류에 대해서 생각할 때는 그들은 종종 무의식적으로 이 분류들 사이에는 잘 정의가 되는 어떤 경계가 있거나 분류를 정의하게 하는 영원히 지속되는 이상적인 형태(철학자 플라톤의 이데아같은)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사람들에게 시조새가 100%새라고 선언하게 하지만 새와 파충류의 특징이 혼합되어 있으며 실제로는 파충류의 특징을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러한 분류는 사람이 만든 것이며 인위적인 것입니다. 자연은 이것을 따르도록 제한되어 있지 않으며, 실제로도 따르지 않습니다.
    어떤 창조론자들은 (엘드리지와 굴드에 의해) 제안된 단속평형 가설이 이러한 화석 기록의 간격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실제로는 그것은 전이화석이 드물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 완전히 없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왜 종 형성이 어떤 경우에 상대적으로 빨리 일어나고 어떤 종은 천천히 그리고 어떤 경우는 일정 기간 동안 전혀 일어나지 않는 가를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전이화석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상 굴드와 엘드리지는 가장 유명한 창조과학자들에 대한 반대자입니다.
    그러나 고생물학자들은 전이형태와 순서의 몇몇 뛰어난 사례를 발견했으며 이것은 어떤 공정한 생각을 하는 회의론자(역주 ; skeptic 은 단순한 회의론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증거가 없으면 쉽게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들에게도 생명의 계통이 실제하는 것을 확신시킬 만큼 충분하다. - 스테판 J 굴드, "Natural History", 1994년 5월
    4. 진화론은 우연에 의해서 생명이 탄생되고 진화가 진행되었다고 말한다.
    이것만큼이나 진화를 잘못 이해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장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연이라는 것은 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 주장은 자연선택에 대한 기본적인 역할을 무시하고 있으며, 선택은 우연과는 정 반대입니다. 우연은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것에서라면 유전적인 변이를 제공하며 이것은 자연선택이 작용하는 기본 재료일 뿐입니다. 거기에서 자연선택은 어떤 특정한 변이를 골라내게 됩니다. 이러한 변이는 그것을 가진 개체가 번식에서 좀더 성공하여 남게 하고 (그리고 우연은 유익한 돌연변이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덜 성공적인 변이들은 도태되게 합니다. 만약 환경이 변하면 혹은 유개체들이 다른 환경으로 이주하면 다른 변이를 가진 개체가 선택되고 결국 다른 종이 생기게 합니다. 해로운 돌연변이는 재빨리 죽게 되므로 유익한 돌연변이가 축적되는 것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화학진화(첫 생명체의 기원)도 순수한 우연에 의존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자와 분자들은 완전히 무작위적으로 배열되는 것이 아니며 그들의 화학적인 특징에 따릅니다. 특히 탄소원자의 경우에는 복잡한 분자들이 자발적으로 생겨나며, 이러한 복잡한 분자들은 서로 영향을 주어서 좀더 복잡한 분자가 생기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복제가 가능한 분자가 한번 생긴다면 자연 선택은 좀더 효율적인 복제를 할 수 있는 물질을 형성하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최초의 자기 복제물질은 현대의 세포나 혹은 DNA 나선처럼 복잡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떤 자기 복제 분자들은 전혀 이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주어진 시점(비록 그들이 주어진 이라는 용어를 말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떤 자기 복제 물질이 생긴다는 것은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사실이지만 이 문제에 대해 관련된 분자들의 바다가 있었으며 어느 누구도 얼마나 많은 자기 복제 분자들이 첫 번째 자기 복제 분자가 될 수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화학진화의 확률을 계산하는 것은 첫 복제 가능한 분자를 만들 수 있는 물질들이 얼마나 되었는지를 알아야 하고 복제 가능한 분자들의 종류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야 하며, 복제 가능한 분자의 형성이 (역주: 화학적으로) 무작위적이지 않은 것을 고려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어떻게 생명이 시작되었는가는 것에 의존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화학진화 이론의 진위는 진화에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④ 진화는 단지 이론일 뿐이며 증명되지 않았다.
    먼저 우리는 "진화"가 의미하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다른 많은 단어처럼, 이것은 한가지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엄밀한 생물학적 정의로는 "유전형질의 빈도에 대한 시간에 걸친 변화"(여기서 빈도라는 것은 전체 집단에서 유전형질의 빈도입니다.-역주) 이 정의에 의하면 진화는 반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를 모든 생물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출발했다는 common descent 이론과 연결시키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을 만큼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common descent 이론은 진화론이 아니라 그 일부일 뿐입니다. (또한 다른 여러 가지 이론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진화론은 단지 생명이 진화되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돌연변이, 자연선택,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등 어떻게 생명이 진화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은 메카니즘(기작)을 포함해야 합니다.

    Calling the theory of evolution "only a theory" is, strictly speaking, true, but the idea it tries to convey is completely wrong. The argument rests on a confusion between what "theory" means in informal usage and in a scientific context. A theory, in the scientific sense, is "a coherent group of general propositions used as principles of explanation for a class of phenomena" [Random House American College Dictionary]. The term does not imply tentativeness or lack of certainty. Generally speaking, scientific theories differ from scientific laws only in that laws can be expressed more tersely. Being a theory implies self-consistency, agreement with observations, and usefulness. (Creationism fails to be a theory mainly because of the last point; it makes few or no specific claims about what we would expect to find, so it can't be used for anything. When it does make falsifiable predictions, they prove to be false.)

    진화론을 단지 이론이라고 말하는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사실이지만 이런 생각은 완전히 틀린 주장을 전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이론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사용될 때와 과학적인 용법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혼동하는 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론이란, 과학적인 의미로서는 "a coherent group of general propositions used as principles of explanation for a class of phenomena" [Random House American College Dictionary]입니다. 이 용어는 잠정적인 것이나 확실성의 부족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과학적인 이론은 과학적인 법칙과 다르며 과학법칙은 보다 간명하게 표현됩니다. 이론은 자체로 일관성이 있고, 관찰과 일치하며 유용성이 있습니다(창조과학은 마지막 유용성이 없어서 이론이 될 수 없습니다. 창조과학은 아무 것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 것도 예측하지 못합니다. 만약에 틀린 예측을 했다면 그것이 틀린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증거의 부족도 또한 약점이 아닙니다. 이와 반대로 어떤 사람의 주장이 무모하다는 것은 자기 과신의 신호일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떠한 것도 엄밀하게 증명되지도 않았으며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증명, 수학적인 의미에서는 증명은 자신이 동작시키는 우주를 정의할 수 있는 사치를 누릴 수 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는 관찰된 증거에 의해서 확실성의 단계와 타협을 해야 합니다. 어떤 것에 대해서 더 많은 그 좋은 증거들일수록 좀더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충분한 증거가 있다면 우리는 이것이 100% 확실하지 않아도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화가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훌륭한 과학적인 주장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들 즉, 증거, 아주 많은 증거들입니다. 진화는 유전학, 분류학, 생태학, 동물행동학, 고생물학, 그리고 다른 많은 분야의 방대한 범위의 관찰로써 지지 받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진화론에 도전하고 싶다면 당신은 그것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당신은 진화론의 증거들이 틀렸다거나 혹은 적절하지 못하다거나 혹은 다른 이론에 더 잘 맞는다는 것을 보여야만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이론과 증거들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결론
    진화에 대한 오개념이 이것뿐만은 절대로 아닙니다. 다른 일반적인 잘못된 이해는 어떻게 지질학적 연대 측정이 이루어지는가와 도덕성과 종교에 대한 암시, 동일과정설의 의미와 기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모두 언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약 100년 전에 거의 창조론자였던 한 과학자가 어떻게 신이 창조를 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세상을 돌아보았습니다. 이들 창조론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과 종들이 진화에 의해서 생겨났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수 천명의 과학자들이 진화를 점차 복작해지는 방법을 이용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이들 중의 많은 사람은 열역학 법칙에 대해서 뛰어난 이해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떻게 화석이 발견되고 그것이 해석되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었고, 진화론 보다 더 뛰어난 대안을 찾아내면 그들에게 명성과 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때로는 그들의 작업으로 어떻게 진화가 일어나는가에 대한 중요한 세부사항에 대한 이해를 변화시켜야 했습니다만, 진화론은 아직은 본질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두 동의하는 합의사항입니다.

    Copyright ⓒ 1995-1997 by Mark Isaak
    [Last Update: November 16,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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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자녀라 불리던 역사에서 가려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살아간 그리스도인들 N
    익명631 4시간 전 45 0
    4647 컬럼
    과학과 이성과 노동자와 여성은 사탄의 전략이라고 외치는 한국교회는 왜 이런 생각에 빠진 것일까요? N
    익명838 4시간 전 42 0
    4646 자유글
    개독교인들 말을 일체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익명062 2025.11.10 28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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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와 개독교는 한끗 차이다.
    익명982 2025.11.10 2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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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짧은 개독의 진실 2
    익명127 2025.11.10 282 0
    4643 자유글
    한국에서의 개독교 여러가지 사건 Part 1 2
    익명834 2025.11.10 2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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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기의 기독교인이 21세기 개독교인에게 3
    익명062 2025.11.10 2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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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은 못보는짤.jpg 2
    익명982 2025.11.10 2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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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개독이 더 극성인 이유 2
    익명536 2025.11.10 2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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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개독교를 경멸하는 이유..(딴게 펌) 3
    익명608 2025.11.10 2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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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자해,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졌어요....
    익명995 2025.11.10 2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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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가기 싫어요
    익명479 2025.11.10 2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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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 가기 싫은 77가지 이유
    익명127 2025.11.10 2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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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신앙 공동체가 아니라 ‘전체주의 집단’처럼 변한 이유 4
    익명179 2025.11.07 97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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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다니다가 느낀 건데… 왜 이렇게 서로 목사한테 일르러 다니는 거죠? 2
    익명535 2025.11.07 9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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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계 3대 종교 같은 신인데 다른 모습이라는 이야기, 제 생각 정리해봄 2
    익명 2025.11.07 9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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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 진짜 야훼 신이 있다고 믿니?? 1
    익명 2025.11.07 9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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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청년들이 교회를 더이상 가지 않는 이유 3
    익명 2025.11.05 14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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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구조의 문제점
    익명 2025.11.05 14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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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 저 모든 종교의 기원은 하나다.
      11.10
    • 걍 이런 글, 댓글 볼 때마다 답답함. 그냥 기독교의 가르침은 사랑임. 불교의 가르침은 깨달음이고. 그런데 종교가 세속에 물들고 타락해서 저지른 수 많은 일들이 과연 가르침때문에 일어난걸까? 그냥 종교를 이용하는 쓰레기들이 일으킨 일일뿐. 한국에서도 개독이라고 멸시되며 사람들이 욕하는 많은 일들도 개신교가 문...
      11.10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전부
      11.10
    • 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 = 개독
      11.10
    • 당시 신학자, 사제들은 지식인들이였으니...
      11.10
    • 자연과학, 인문학, 인권의 신장까지 당시 시대상에 비해 개방적이었던 기독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 물론, 마녀사냥 등 악영향도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기독교 근본주의가 그 기독교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한 양태로 퇴화해가는중
      11.10
    • 4세기 교부들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있고 성경가르침. 21세기 일부개독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없고 성경도 지좆대로 가르침.
      11.10
    • 제일 이해안되는건 교리 지키지도 않으면서 회개하면 장땡인줄 아는거 ㅋㅋㅋㅋㅋ
      11.10
    • 나 기독교임. 옛날에 종교개혁이 왜 일어났는지 알거같음 ㅋㅋㅋㅋzz
      11.10
    • 우리나라 다수 개신교가 애초에 근본이 있는 종파도 아니기도함 장로회가 제일많은데 이거 우리나라에만 젤많음
      11.10
    • 목사=황금송아지 ㅋㅋㅋ
      11.10
    • 이런거 아니더라도 약간 민폐끼치던데 ;;
      11.10
    • 개나소나 예수믿는다고 인성덜되고 개졷같은년놈들이 개깝침 나도 교회다니는데 집사라는 아줌마들은 교회안에서도 지들끼리 파벌있고 서로 뒷담까대고 평소행실은 개줫같으면서 교회만오면 온갖고급스러운척 믿음있는척은 다함
      11.10
    • ㅋㅋ 문제있으면 느그교회 이단이고
      11.10
    • 히틀러가 그렇게 정권을 잡았지 ㅋㅋㅋ 그리고 통제 감시를 해서 나치즘을 유지시켰지 ㅋㅋ
      11.07
    • 왜그런줄 아세요?? 더이상 돈 벌기 어려워져서 그래요 교회라는 시스템안에 사람 가둬두고 다양한 의견이 들어오면 그 집단은 와해됩니다 북한을 보세요. 외부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단결하는 수단으로 쓰지요 교회도 북한처럼 독재와 전체주의로 가야 신도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집단의 결속력과 체제를 유지시키는 ...
      11.07
    • “의심은 죄”라고 가르치는 순간 이미 교회는 끝난 거예요. 생각할 자유 없는 신앙은 그냥 종교 이름 붙인 세뇌 시스템일 뿐…
      11.07
    • 이거 진짜 맞아요. 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 눈치’임. 누가 뭐 했는지 일일이 보고 다니는 분위기 진짜 숨 막혀요.
      11.07
    • 누가 누굴 감시하는 구조 자체가 이미 건강하지 않은 듯…
      11.07
    • 교회 안에서도 정치 있고, 목사 눈치 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은혜받았다”는 말도 그냥 인사처럼 하잖아요.
      11.07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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