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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곡된 믿음 어디까지?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2025.08.20/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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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온 글]도올의 비판-예수탄생신화에 대한 분석

      • 무명의덕
      • 2024.12.28 - 20:02

    [퍼온 글]도올의 비판-예수탄생신화에 대한 분석

    예수의 아버지인 요셉과 마리아는
    갈릴리(갈릴레아)의 나자렛 사람입니다..
    예수는 나자렛에서 성장했습니다.

    루가복음 2장에 보면

    로마황제 가이사 아우구스토가
    온 천하에 호구조사를 명했답니다.
    호구조사는 자기의 본고장(본적지)에
    가서 하라는 것 이였습니다.

    호구조사는 로마정부에서 세금을 받기 위해서 하는
    인구조사입니다.
    그런데 갈릴리의 나자렛에
    살던 예수의 아버지 요셉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를 임신하여 배가 남산 만한데
    베들레헴까지의
    수 백리 먼길을
    로마에 세금을 내기 위한
    호구조사를 받으러 갔겠느냐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쓰던 사람들이
    유태민족의 영웅인
    다윗왕이 태어난 곳이 베들레헴이므로
    예수가 유태민족의 영웅인
    다윗왕의 적통의 자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갈릴리의 나자렛에서 태어난 예수를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고
    출생지를 속였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출생지를 속였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는
    성경에 로마 황제 아우구스토가 호구조사를 명령하여
    예수의 아버지 요셉과 예수를 임신한 마리아가
    갈릴레아의 나자렛마을을 떠나서
    호구조사를 받으러 베들레헴에 갔다가
    방이 없어서 말구유에서 예수를 낳았다고 하는
    예수가 출생하던 A.D. 0(제로)년에는
    로마의 황제 가이사 아우구스토가가
    호구조사를 명한 사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로마황제 가이사 아우구스토가 호구조사를 명령한 것은
    예수가 태어나고도 6년이 지난 A.D.6년 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요셉과 마리아가 호구조사를 받으러 갈 때에
    시라아 총독이 퀴리노라고 루가복음에 나와 있는데
    헤로데왕 시대에는
    시리아 총독으로 퀴리노라는 사람이
    존재한 사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에는
    예수가 태어날 때에
    유태인의 왕이였던 헤로데(헤롯)왕이 예수를 죽이기 위하여
    두살 이하의 어린이를 모조리 죽였다는 헤로데왕은
    예수가 태어나기 4~5년 전인
    B.C. 4년까지만 왕으로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의 탄생을 거짓말로 꾸몄느냐?
    성경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역사서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이런 일이 있었다. 라고
    선포하고 그를 믿으라고 하는
    케리그마에 의한 양식(From)에 의하여 성경이 씌여 졌다는 것입니다.

    즉 전지전능한 신 야훼(여호와)의
    독생자 예수를 믿어야 천당에 간다.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즉 예수를 신격화하기 위하여
    예수의 탄생을 신화적으로 꾸민 것 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과거의 고전 성서 등을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해석하면 않 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초자연적인 행위로 일관되는
    예수의 전기를 사실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는 겁니다.

    도올 김용옥교수는 위와 같이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한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교인들은 김용옥교수가 지적한
    역사적 사실들을 부정하면 웃음거리가 될 것 같고
    그래서 김용옥 죽이기 일환으로 김용옥교수의
    비도덕성(?)을 물고늘어지는 융단폭격을 퍼붓는 것 같습니다.

    도올 김용욱교수가 노인을 모욕한 것이 사실이라면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그 도올 김용욱교수의 죄가
    자기조상인 단군과 그 역사를 부정하고
    자기조상인 단군왕검의 동상의 목을 베고 부시고
    단군왕검을 곰새끼 개새끼라고 욕하는
    불충불효의 예수교 신도들의 죄에 비교 하겠습니까?

    따라서 예수교신도들은 김용옥교수를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김용욱교수를 욕하려면
    모든 예수교교단에서
    단군동상을 목베고 부수고 욕하고 부정한
    불충불효의 죄를 국민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단군동상을 다시 복원시키고 나서 비난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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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모든 종교의 기원은 하나다.
      11.10
    • 걍 이런 글, 댓글 볼 때마다 답답함. 그냥 기독교의 가르침은 사랑임. 불교의 가르침은 깨달음이고. 그런데 종교가 세속에 물들고 타락해서 저지른 수 많은 일들이 과연 가르침때문에 일어난걸까? 그냥 종교를 이용하는 쓰레기들이 일으킨 일일뿐. 한국에서도 개독이라고 멸시되며 사람들이 욕하는 많은 일들도 개신교가 문...
      11.10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전부
      11.10
    • 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 = 개독
      11.10
    • 당시 신학자, 사제들은 지식인들이였으니...
      11.10
    • 자연과학, 인문학, 인권의 신장까지 당시 시대상에 비해 개방적이었던 기독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 물론, 마녀사냥 등 악영향도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기독교 근본주의가 그 기독교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한 양태로 퇴화해가는중
      11.10
    • 4세기 교부들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있고 성경가르침. 21세기 일부개독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없고 성경도 지좆대로 가르침.
      11.10
    • 제일 이해안되는건 교리 지키지도 않으면서 회개하면 장땡인줄 아는거 ㅋㅋㅋㅋㅋ
      11.10
    • 나 기독교임. 옛날에 종교개혁이 왜 일어났는지 알거같음 ㅋㅋㅋㅋzz
      11.10
    • 우리나라 다수 개신교가 애초에 근본이 있는 종파도 아니기도함 장로회가 제일많은데 이거 우리나라에만 젤많음
      11.10
    • 목사=황금송아지 ㅋㅋㅋ
      11.10
    • 이런거 아니더라도 약간 민폐끼치던데 ;;
      11.10
    • 개나소나 예수믿는다고 인성덜되고 개졷같은년놈들이 개깝침 나도 교회다니는데 집사라는 아줌마들은 교회안에서도 지들끼리 파벌있고 서로 뒷담까대고 평소행실은 개줫같으면서 교회만오면 온갖고급스러운척 믿음있는척은 다함
      11.10
    • ㅋㅋ 문제있으면 느그교회 이단이고
      11.10
    • 히틀러가 그렇게 정권을 잡았지 ㅋㅋㅋ 그리고 통제 감시를 해서 나치즘을 유지시켰지 ㅋㅋ
      11.07
    • 왜그런줄 아세요?? 더이상 돈 벌기 어려워져서 그래요 교회라는 시스템안에 사람 가둬두고 다양한 의견이 들어오면 그 집단은 와해됩니다 북한을 보세요. 외부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단결하는 수단으로 쓰지요 교회도 북한처럼 독재와 전체주의로 가야 신도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집단의 결속력과 체제를 유지시키는 ...
      11.07
    • “의심은 죄”라고 가르치는 순간 이미 교회는 끝난 거예요. 생각할 자유 없는 신앙은 그냥 종교 이름 붙인 세뇌 시스템일 뿐…
      11.07
    • 이거 진짜 맞아요. 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 눈치’임. 누가 뭐 했는지 일일이 보고 다니는 분위기 진짜 숨 막혀요.
      11.07
    • 누가 누굴 감시하는 구조 자체가 이미 건강하지 않은 듯…
      11.07
    • 교회 안에서도 정치 있고, 목사 눈치 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은혜받았다”는 말도 그냥 인사처럼 하잖아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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