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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믿는 사람이 젤 이해가 안 가
뭔가 인생 불변의 순위가 종교인 사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게 바로 기독교 같음.
뭐 불교나 천주교 믿는 사람들은 ‘극성’ 이라는 느낌은 안 드는데 유독 기독교는 ‘극성’ 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많아
종교가 다르면 아예 연애나 결혼 상대로 생각도 안 하고
바다를 가른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하며 과학을 부정하고
자꾸만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기독교만을 강조하고
하다 못해 밥 먹을 때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함.
그냥 인생의 모든 일을 종교와 연결을 시키니까, 종교를 믿는 사람인지, 아니면 세뇌를 당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 삶의 이유를 종교에서 찾고 있으니 이해가 안 가ㅠ
‘어떻게 하다가 저 지경이 됐나…’ 싶을 정도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심취한 사람이 너무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