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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진지하게 한국교회 문제 적어본다
1. 대형교회
원래 교회는 담임목사님이 성도들을 케어할 수 있는 선에서 하는게 맞는데 대형교회는 청년들만 100~200 많으면 천명? 넘게 있는 교회들도 많음 이러다 보니까 담임목사님이 누가 우리교회를 다니는지 조차 모름 결국 부목사님이 청년부 초등,중등부 뭐 이런식으로 부서를 나눠서 담당하는데 부목사님 조차도 사람이 많으니 누가 누군지 몰름 그러다보니 성도들 개개의 사정을 몰라서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 또한 한주간 말씀대로 살았는지 실천을 하는지 나누고 확인을 할 수 없음 , 목사님과 직접 말씀 나누기가 너무 힘듬 부서가 많다보니까 목사님들이 두탕 세탕씩 뛰어서 너무 바쁨 결국 신앙은 신앙대로 퇴행하고 그렇다고 목사님을 탓할 순 없고 계속 악순환인듯 처음 교회온 사람이면 더 심할듯, 대형교회 세습도 문제임
2. 말씀 그대로 안가르치고 사회적인 달콤한 내용 가르치는 목사님
이런 목사님 진짜 너무 많음 말씀 그대로 가르치면 진지하고 노잼되니까 사회적으로 어떻게 해야 잘사는지 자꾸 사회적으로 치우친 말씀 선포해서 호응 유도하고 입담 잘해서 성도들한테 인기많은 목사 문제임
3. 찬양
말씀>>>>>>> 찬양 이렇게 되야하는데 찬양>>>>말씀인 성도들이 많음 음악도 발전하면서 사운드도 풍성해지고 마커스 welove 등 교회다니면 전부 알법한 찬양팀들도 많아져서 찬양은 풍성해지지만 말씀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찬양하면서는 감동받아서 울고불고 하나님 외치지만 말씀에는 별 감동이 없는 사람들 그리고 나도 요번에 알았는데 심종호 이분이 마커스 찬양팀 리더인거 같던데 사상이 완전 하나님과 반대되는 사상이더만.. 이런 사람이 찬양하는걸 몇 백명씩 감동받아서 찬양을 하니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할지는 의문임 나도 마커스 찬양 들으면서 감동받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진짜 구별 잘해야된다
지금 사회적으로 보면 교회 혐오가 얼마나 심한지 모른다 뉴스에서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 몇 명 나왔다 하면 어른들 교회다니는 새 ^^ㅣ들이 문제다 이렇게 얘기함
이게 교회가 썩을대로 썩었다는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