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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연애당? 순수한 연애는 좋다 이겁니다!
니 ‘여자친구가 교회 전도사님과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문제는 이 여자친구가 교회안에서 이 남자 저 남자
어장관리? 혹은 바꿔타며 비밀연애를 한다는거죠! 그런데 여기 본이되야할
성직자라할 수 있는 전도사 양반은 이 여자가 수작거니까 결혼 예정이었던
여자친구까지 버리고 이 여자와 사귄다는거죠! 이글을 인터넷에 올린사람은
이 여자의 전 애인이었는데 전도사와 사귄후 일방적으로 절교당한 상태구요!
근데 밑에 댓글보니까 한 목사 사모님이~ 왈! 목회자에게 앞으로 여자 일로
엮일일이 얼마나 많은데.. 새삼스럽게 남편 목사님에게 감사하군요 했더군요!
이런 목사님은 존경하죠! 하지만 다른 댓글보니까 왈! 전도사나 목사나 보통
사람이랑 다똑같아요. 결혼하고 애낳고, 월급으로 밥먹고 삽니다.. 천주교나
불교처럼 금욕생활이 아닌이상 일반사람이랑 똑같은거죠.. 했더군요! 이말에
화나더군요! 이렇게 물욕, 자식욕, 정욕 다 추구하고 산 ‘기본도 안된자’들이
왜 모든 것을 다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천주교신부들을 이단이라고 하냔거죠!
신앙의 가장 중요한 프레임이 이것 아닙니까? 성경 66권 일점일획? 웃기지마!
그거 다 지키기가 ‘만가지 율법’ 지키기보다 어려운데 왜 그거만 강조하는지,,
앞으로는 일반인과 똑같이 사는 사람을 성직자라 주의종이라 하지도마세요!
그런 사람들이 리더를 자처하고있으니 저렇게 교회당이 연애당되는거 아님?
교회가 연애당? 순수한 연애는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문란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