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정신병자 집합이라는 안티기독교인들에게

거어의 정신병자 집합소급... 허언증부터 과대망상까지 정말 다양하고 광범위한 정신병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곳인 것 같습니다 허구의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떠받들고 찬양하면서 성경이라는것을 그대로 진실로 받아들이는 여러분의 무지함에 정말 경외를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부분에서 여러분은 하나님과 성경은 사실이다 당신이 믿음이없어서다 라고 답변하고 싶겠지요 이해합니다. 모태신앙이라는 x같은 현상으로 어려서부터 세뇌당한 불쌍한 분들도 계시다는거 압니다. 한국기독교인을 제외한 모두가 심지어는 해외크리스천의 대다수는 당신들을 정신병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신들은 말해도 이해가 될 턱이 없지만 말입니다   꼴에 종교의 자유를 지켜달라면서 종교의 자유를 짓밟고,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가장큰 이념인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고, 우리나라의 사회악이 되어준 여러분 하나님믿고 꼭 천국가시길바랍니다 되도록이면 빨리가주셨으면 좋겠네요!

 

기독교인이 답합니다.

 

귀하는 정의의 투사이시군요 그런데 왜 이렇게 마음이 꼬여있는지요?

 

왜 기독교인들이 정신병자인지를 증명해 주면 좋겠는데   논지도 없고 욕만있으니 그것은 귀하의 인격에 심각한 장애가 있는 것입니다.

 

"허구의 하나님이란 존재를 떠받들고... "

"찬양을 하며 성경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창조, 부활 소돔고모라 방주  등 비유와 신화...."

 

귀하의 표현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가장큰 이념인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고" 을 가지고 질문하겠습니다.

 

1  " 현대 민주사회의 가장큰 이념"   존엄성

    이것은 왜 진리입니까?  누가 결정한 것이지요.  두개의 조건하에서  "현대" "민주주의" 라는

    전제를 한정했습니다. 정말 진리인가요?   "현대"  동일한 현대에도 지역마다 다릅니다. 

     2016년 현재의 시점에서도  귀하의 설정은 보편적이지 않아요.  즉, 귀하가 알고 있는

    매우 부분적인 몇개의 국가에서 통하는 말이지요.

 

  그러나 심지어  미국에서는 통하나요?  이념적으로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실재로는 인간의 존엄이 경제 앞에서 다 무너졌습니다.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예:미국한국...)에서도  돈없는 인간은 존엄하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부자집 강아지보다 못합니다.  존엄의 조건은  개인이 사회적 책임다할때,  잉여된 부를 소유 할때, 

그 인간의 존엄은 구호가 아니라 실재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2. 철학적 개념에서

   인간이 존엄해야 하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아메바에서 진화했다는 진화가설을 믿는다면

   원숭이와 인간이 뭐가 다릅니까?  인간중에서도 열등한 인간과  더 진화한 인간이 동일 한가요?

 

원숭이는 인간과 동일한  존엄을 부여 받아야 한다고 하면 뭐가 틀리나요.  구제역 때문에  소, 돼지를    생매장(오늘자 뉴스) 하는데 이것을 왜 정당한가? 그러면 메르스 걸린 인간은 생매장해도 되는가?  

 

  인간은 존엄하기 때문에 생매장 하면 안되고  돼지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을 위해 생매장해도

  되는 논리는 어디서 부여했나요?   결국 인간들끼리 우리는 존엄해 하는 것이 진리가 될 수 있나요?

  즉 부분적 진리입니다. 객관적 근거가 뭐냐구요?   인간의 합의를 제외하면 근거가 없습니다.

 

인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실험용 흰 쥐를 잡는 것이 정당하다면 

 좀더 확실한 실험을 위해  보다 열등한 민족이나 종족, 또는 가난한 자를 실험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정당합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말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의 근거가 '사회적 합의'를 제외하면 어떤 근거도 제시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3. 인간의 존엄성의 근거는  오히려 성경에 있는 정신입니다.

  사람들이 인정을 하든 말든 현대 법의 기본정신은  성경에 근거합니다.

   법학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확인해 보세요.  많은 성문법의 모티브가 성경에 연원하고 있고.

   성경의 정신이 서구법의 모체입니다.  현대법(민주주의법,  민법 형법, 소송법)

 

 특히 현대에 주목받고 있는  존엄범(인간 동물  식물...자연까지)은 기독교 정신에서 나온 것입니다.

심지어 무슬림의 법도 성경에 근거한 것이 많습니다.(단, 성경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자신들의 통치수단으로 왜곡한 것이 많지만)  

 

4.  인간의 존엄의 근거는 오직 성경이다.

  1) 인간은 동식물과 다른 방법으로 창조되었다.

  2)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인간을 파괴하면 하나님을 파괴하는 것이다.

  3) 사회적 약자도 사회가 보장하라(십일조, 공동체부양(사회보장제도) 여성인권,장애자인권...

  4) 자연보호(동식물보호법) 제도

  5) 예수님은 사회적 약자(세리 창기 죄인, 병자 빈자.....) 의 친구로 불리움, 그들을 돌봄

  6) 빈민구제...

 

5. 기독교는 정말 사회악인가?

   1). 교회의 교육내용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성도의 사회적 책임으로 나타냄,  

      즉, 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기라고하지만   실재로는 하나님은 아무것도 받아가지 않는다.

   [헌금내게 한다고?] 그 낸 헌금 어디서 쓰는가?  다 인간을 위해 쓴다.

        목사 월급도 주고, 선교지에 보내고, 자동차도 굴리고, ..... 다 인간이 쓴다.

   2)  교회가 무슨 악을 가르치던가?   살인하지말라, 간음(음행)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

      네 이웃의 재물, 아내를 탐하지 말라.... 매 주일마다(우리교회는)  외운다.

     혼외자 만들지 말고,  배우자 이외의 애인두지말고, 가정을 지키고,  성실하게 일하고,

      제발 사회, 정부 욕하지 말고 나부터 잘하자, 

   

   "어설프게 교회다니면서  예수믿는다고 하려면   차라리  절(사찰)에가라. 주일마다 산에 걸어가면

     운동이라도 되니 그리로가라" 고 설교시간에도 외친다.( 우리교회는 그렇다, 다른교회는 그럴것이다.?)

   

   3) 교회는 가는 곳 마다.  학교,  유치원,  고아원, 무료급식소, 병원 지어 사회를 살렸다.

    한국이 그러했고(한국의 병원 대학교 중고등학교 상당수가 기독교에서 세웠다)

    (* 국립학교인 서울대의 마크에도 성경이 쓰여있다. 이 구절은 하바드...등에 있는 것을 따온것이다

       근거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내가 길이요진리요 생명..]을 축약한 초기대학설립의 이념

이다. 이것이 성경에 근거한 것을 잘모르지만 하바드도 기독교학교이다, 옥스포드도 마찬가지...)

 

    4) 선교사가 가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

       첫째 : 성경공부를 시작하여 예수님을 따르고, 죄를 버리고 새삶을 살라

       둘째: 사람이 모이면 교회를 시작함 

       셋째: 교회를 허락하지 않는 곳에서는  급식소, 학교를 세움 빈민구제와 교육 ,

       넷째: 현지지도자를 양성하여 그들에게 인계함

   

     5) 세계  NGO 단체의 대부분은 기독교 계열이다.  

 

  6. 도발적 질문을 질문자에게 보낸다.  답해주시길 바란다.

     귀하는 정의감으로 투철한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많아서

     교회를 향한 날카로운 채찍을 휘두르는 것을 감사한다.  

     채찍을 맞아야 할 만큼  [교회 다니는 사람(? ) ] 중에 사고를 치는 자들이 많이 있는 것도 안다.

    

    변명같지만  7,000,000-10,000,000명 가까이 되는 인간 중에  어떤 종류인들 없겠는가?

       전체중에 1%만 사고쳐도 7만-10만명이다.    1%가  문제가 있다면 허위인가?

 

 7. 교회 안에는  충분한 자격을 갖춘 자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끌려 다닌 사람,  교도소에서 나와서 새 삶을 살아볼까 하는 사람,  교회가면 빵준다더라해서 온 사람. 교회 예쁜 여자 꼬셔볼려고 온 사람,  선거때 표 모으려고 온 사람.  중국집 고객확보 차원에서 남편은 이교회, 저 교회 두 세 곳의 교회에 등록하고,  아내는 저쪽 절에 나가고   ..... 

 그야말로 온갖 종류의 사람이 다 모여있어요.

즉,  교회 다니는 사람이 다 예수님 때문에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들 모두를 위해 기도하며  참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바라지요. 그런다고 다 제자되는 것은 아닙니다.

 

9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된 제자들은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세상을 섬기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도  지난 2월  동남아의 어떤 나라에 가서 봉사활동하고 왔습니다.

  1,000만원 이상을 썼습니다.  그들에게 학교운영비 드리고,   가난한가정 방문해서 1000명 넘는 사람들에게  쌀과 선물을 드렸습니다. 

 

또 이를 비난하여 선교를 위해 그런 것이 아니냐? 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선교를 위해서 입니다.

  그들은  가난을 벗어날 의지도 없고,  아버지가 10살딸을 임신시키고, ...그들 정부는 그들을 개선할 의지도, 힘도 없습니다.   그들의 삶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어딜가도 현지교회 지도자와 선교사들만 애타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 또한   기독교의 실상입니다.

 

10 아침에 지루한 긴 글을 썼군요.   질문자에게 권합니다.

    귀하께서 사회와  귀하가 말하는 타락한 교회를 위해 구체적으로 하는 일이 있나요?

    이렇게 저속한 비난을 하는 것 이외에 구체적으로  자신의 돈을 쓰거나 시간을 드려 봉사하는 일이

    있는지  밝혀주세요.

 

   어떤 조직도 사회도 명암이 있습니다. 

  모든 국회의원이 이순신과 같지 않고,   모두가 이완용도 아닙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돈만 밝히고, 여학생 건드리고.. 하지 않습니다.  가끔 그 중의 한 둘이 그럽니다.

  길에 지나는 모든 남자가 강간범이 아닙니다. 간 혹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성폭행을 당한 사람은  모든 남자가 범죄자로 보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기피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어요.  그러나 정말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도 역시 있습니다.

  문제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면 평생 혼자 살아야 할수도 있습니다.

 

귀하께서 왜 안티가 되셨는지 안타깝지만  기독교인들이 머리가 나쁜 무뇌한이 아닙니다.

저도  부끄럽지만 IQ 1**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세뇌가 되서일까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저도 고등학교 1-2학년때 도서관에서  프리드리히 니이체의  'AlsosprachZarathustra' 를 읽고

  "고테 이스트 도트 " 를 외치며 기독교를 떠났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와 기독교인이 되었고

지금 기독교와 예수님을 변증하는 글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도 기독교의 참 모습을 보실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