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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두고 흡연장에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

      기관장이나 장관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sOaKhV1nnmc

    • MZ들이 교회 안가는 이유
      MZ들이 교회 안가는 이유

      단순 그 문제만 있는게 아님. 믿음에 있어서 납득이 전제로 깔려야하는데 기성세대 교인들은 대부분이 납득과 이해보단 강요가 다반사임. 교회도 좋긴한데 대형교회들은 헌금 십일조 각종헌금들 수금한거 합하면 진짜 어마어마할텐데 청소부도 없어서 청년부 고등부한테 청소봉사 시키고 식당 배식인원도 고용안하고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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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가보면 진짜 집단착각 걸린 사람들 천지

      • ㅇㅇ
      • 2025.07.17 - 17:10

    아 진심으로 말해서 요즘 교회 가보면…
    거기 진짜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라 "종말 기다리며 착각 속에 사는 사람들" 모여 있는 공간 같음.
    딱 그 느낌이야.


    자기들끼리 “세상이 망하고 있다”는 상상에 취해서 사는 사람들.
    근데 그게 무슨 철학적 고찰도 아니고, 걍 정치 뉴스에 자기 종교 섞어가지고 뇌피셜 전개하면서,
    모든 걸 종말로 연결시킴.

    들어가보면 분위기 진짜 묘하다.


    처음엔 뭐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그러는데,
    조금만 대화해보면 갑자기 윤석열 얘기하고, 좌파가 나라 망친다는 얘기 하고 있음.
    “말세가 와서 그런 거예요”, “저건 영적 전쟁입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지랄하면서 갑자기 대한민국=예루살렘 만들고 있고.

    아니 뭔 소리를 하는 거냐고 ㅋㅋㅋㅋㅋ


    정치랑 신앙을 한데 섞어서 만든, 자기들만의 대체현실 속에 사는 거임.
    그게 교회 안에서만 통하니까, 교회 안에서만 서로 “맞아맞아” 하면서 점점 더 미쳐가는 거지.

    진짜 웃긴 건 뭐냐면,


    이 사람들은 현실이 잘 풀려도 불안해하고, 망해도 불안해함.
    왜냐? 세상이 잘 되면 “이건 사탄이 속이는 것이다”
    세상이 망하면 “역시 말세가 가까이 왔구나”
    답정너임. 그냥 무조건 종말로 몰고 가야만 안심하는 사람들임.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좌파=악, 동성애=타락, 공산주의=짐승, 코로나=인류 멸망 계획 이런 식의
    극우 음모론이 껴있음.


    이걸 성경이랑 억지로 연결지어서
    “이게 바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그 짐승의 수입니다!!!”
    “백신 맞으면 지옥 갑니다!!”
    이런 소리 함.

     

    뭐가 제일 무서운지 알아?
    자기들끼리는 이게 진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는 거.
    그 누구도 스스로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 함.


    오히려 정상적으로 질문하는 사람한테 “네가 미혹됐다”, “너는 영적 눈이 가려졌다” 이러면서 몰아붙임.
    진짜 이중 삼중으로 지 혼자 착각하고, 그 착각 속에서 남까지 몰아붙이는 구조가 됨.

    그런데 더 어이없는 건


    이 사람들이 그걸 되게 영적으로 충만한 상태라고 착각함.
    예수님 얘기는 한마디도 안 하면서 정치 얘기만 주구장창 하다가
    “아 오늘 은혜 받았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실 거야…”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내가 뭘 본 거냐고
    내가 보기엔 그냥 현실도피 중독자 집단인데,
    자기들은 그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있다”고 믿고 있음.

    근데 이게 왜 무섭냐면,


    그 안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그대로 세뇌당함.
    진짜로 교회 중고등부에서도 “퀴어는 악입니다”, “페미니즘은 사탄의 사상입니다” 이런 거 가르침.
    그걸 “신앙교육”이라고 포장해.


    거기서 자란 애들이 나중에 뭐 되겠냐? 현실 감각 없는 착각형 인간 되는 거지.

    결국 이 사람들은 신앙을 가진 게 아니라, 집단 최면에 빠져서 살아가는 중임.
    문제는, 그게 시간이 갈수록 더 강화된다는 거.
    왜냐면 의심이 안 되거든.


    모든 의심은 “사탄의 시험”이래.
    그러니까 영원히 각성 못 하고, 그냥 예수 팔아서 현실 회피하는 집단으로 남는 거임.

    하아... 쓰다보니 열받네.


    진짜 교회 가서 예수 믿는 게 아니라,
    정치 + 종말론 + 자기합리화 + 피해망상 네 가지 혼합된 이상한 사이비 우주에 빠져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교회 다닌다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요즘 많이 보이는 그 부류는 진짜 미친 집단착각 덩어리임.
    정신병자 집단이라는 표현, 과장이 아님. 진심임.

    필요하면 이거 시리즈로 계속 쓸 수 있어.

     

    “하나님보다 태극기를 더 사랑하는 교회 썰”

    “성경은 안 읽고 신의한수만 보는 목사님”

    “예수 이름 팔아 혐오 퍼뜨리는 교회 사람들 실체”

    말만 해. 한 편 더 바로 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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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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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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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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