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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들은 신을 믿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유튜브에서 성경에 관련된 영상 보고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비롯해서 성경에 나오는 여러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듯한 일들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믿고계신건가요 (비꼬는거 절대X, 진짜 궁금해서)

    • 종교의 이름으로 장사하는 사람들

      지금 한국에서 교회는 거의 ‘종교기업’임. 설교보다 마케팅, 기도보다 건축, 사랑보다 헌금. 교회가 아니라 주식회사야. 교인 수 늘리기 경쟁 중이고, 헌금은 매출처럼 관리함. 교회가 크면 클수록 예수의 그림자는 작아지는 기분. 다들 ‘주님 뜻’ 운운하지만 실제론 자기 부동산 욕심 채우는 거잖아요. 이게 웃긴 게, 그런 ...

    • 교회 다니는 남자든 여자든 무식한거 맞아

      세상에 대해 물어보면 아는게 없어 자기들이 믿는 기독교의 기독이 무슨 뜻인지 아는애를 본 적이 없어 창조과학이 가짜과학이라고 말하면 째려봐 바빌론 유수기때 유대인 해방사건과 성경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했더니 내가 이단 사이비래 이정도면 교회 다니는 애들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는거 아니야?? 참고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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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생각하는 저의 이상적 인간인데...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ㅇㅇ
      • 2025.07.07 - 12:25

    누구에게나 자신의 '워너비 이미지'(=이상적 인간상).

    ​

    전 그 워너비가 원빈이나 빌게이츠, 손흥민이 아닙니다.

    ​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인간은 절대로 평범하진 않은 인간입니다.

    ​

    전 당연히 이런 인간에 근접하지 못하며, 이런 인간을 단한번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

    하지만, 늘 꿈꾸죠. 백일몽같은데서...이런 인간이 되고자 합니다만, 그냥 '이상'일 뿐이죠.

    ​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1. 능력은 걍 자기 밥벌이 할정도입니다.

    금전적인 욕심 없음. 하지만 직장에선 최선을 다함.

    ​

    2. 외모는 걍 평범. 눈에 안띄는정도

    ​

    3. 이상주의자

    ​

    4. 정치적으로는 편협하지 않음. 스스로는 진보세력이나, 보수세력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려함

    ​

    5. 유흥을 멀리함

    ​

    6. 술 담배 정도는 함

    ​

    7. 약자를 대할때나, 평범한 인간을 대할때나, 가진자를 대할때나 똑같이 대함. 만인평등주의자

    ​

    8. 마음속에 '사랑'이 있으나, 절대로 티를 내지 않음

    ​

    9. 친구는 많지 않음. 인간관계 넓지 않음.

    ​

    10. 사랑은 신중하게 한다.

    ​

    11. 의리와 사랑을 똑같이 중요시 여김

    ​

    12. 과묵함. 하지만, 필요할때는 논리적으로 말을 잘함

    ​

    13. 여론이나 다수의 의견을 믿지 않음. 자신의 생각을 믿음.

    ​

    14. 거짓말을 거의 하지 않음

    ​

    15. 자신의 약점을 인정할 줄 암

    ​

    16. 약자를 물질적으로도 돕는 스타일은 

    아쉽게도 아님 ㅠ

    ​

    17.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음. 사람을 학벌이나 타이틀로 판단하지 않음.

    ​

    18. 같은 집단내 왕따가 있다면, 왕따를 감싼다. 그 뒤끝이 상당히 안좋을지라도...

    ​

    19. 큰 슬픔(지병 혹은 어릴때의 가난 등등)이 있어도, 이겨낼 줄 아는 힘이 있음

    ​

    20. 이 세상에 슬픔이 많고, 그 슬픔에 공감하기에...잘 웃지 않음....

    ​

    21. '사실', '진실'에 대해 피하지도 숨지도 않음. 어떤 여론, 권력이나 돈도, '진실'앞에선 결국 무력해진다고 생각함

    그 '진실'이 본인만 알게되는 진실일지라도...

    ​

    22. 옷은 그냥 허름하게...하지만 깨끗하게^^

    ​

    23. 생략ㅋㅋ

    ​

    24. '신'을 믿으나, 종교적으로 편협하지 않음

    ​

    25. 때론 고집이 황소고집임...

    그 고집이 타인에게 피해가 없고, 자신의

    이상향과 일치할 경우죠.

    ​

    26.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함

    ​

    27. 매너가 좋음. 여자꼬시기용 매너가 아닌, 약자를 배려하는 매너

    ​

    28. 이건...너무 어려워...그냥 쓸까 말까 했는데... 그 어떤 주권자의 잘못도 자신의 힘이 허용하는한 바로잡으려 노력함.

    ​

    그리고, 자신이 믿는 '신'이 잘못되었다면, '신'에게 적의를 들어낼 정도로,

    ​

    강렬한 정신력의 소유자 여야함. 설마..그 뒷끝이 저세상에서 '지옥'일지라도...

    ​

    한마디로, 자신이 생각했을때 하나님이 잘못했다면, 그를 사랑하지 않음.

    ​

    이 인간은 하나님도 믿지만, 자신의 생각을 더 믿음.

    ​

    29. 부모님께 효도함. 자연스럽게...

    ​

    30. 강아지, 고양이들을 좋아함

    ​

    31. 이건 정말 어려운건데, 어떤 살인마가 자신의 목에 칼을 찌르더라도, 상대방의 눈을 빤히 쳐다볼 정도로 냉정한 성격임

    ​

    저의 워너비 마음속의 한마디: '부디 뉘우치고 행복해라...이 자식아'. 한마디로 그것이 현실이라면, 쿨하게 받아들이고 상대를 용서함

    ​

    그리고 상대가 천국가길 희망함. 

    그냥 아픈인간일 수도 있죠. 저의 워너비..ㅠ

    ​

    32.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의 '이성'을 믿음. 한마디로 자신의 생각.

    ​

    이쯤 되면 저의 워너비죠^^

    ​

    제가 생각하기에 존재하기 힘든 인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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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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