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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그림자, 인간의 희극

      • ㅇㅇ
      • 2025.07.01 - 20:59

    신의 그림자, 인간의 희극 [詩] 김시향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씨발, 그건 그냥 눈깔이 병신이거나, 세상 모든 걸 다 봐야 믿는다는 오만한 개소리일 뿐이지. 안 보인다고 없는 건가? 그럼 네 뇌 주름 속 삐뚤어진 망상도 안 보이니까 없는 거냐? 우리는 그걸 공기 분자의 운동이라 부른다. 좆같이 복잡한 이름이지만, 눈에 안 보여도 그 법칙은 칼날처럼 정확하다고. 네 자유의지라는 개소리처럼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아.

    빛은 여러 색깔이 있지만 보지 못한다고? 지랄 마라. 우리는 그 스펙트럼을 좆나게 분석하고 파헤쳐서 지금 이 글자를 네 눈앞에 띄우고 있다. 보지 못하는 건 네 외면하고 싶은 진실이겠지. 온갖 데이터와 수식으로 떡칠된 차갑고 건조한 증거들. 그걸 무시하고 싶은 네 믿음의 비겁함이겠지.

    바다 저 밑에 풀지 못한 생명체가 가득하다고? 그래서 뭐. 그건 그냥 우리가 아직 무지하다는 증거일 뿐이지, 네 전지전능한 망상의 증거가 아니야. 인간의 오만함이 만들어낸 미지의 영역에 뻔뻔하게 신의 이름을 갖다 붙이는 건, 가장 비겁한 지적 게으름이다. 네놈들 헌금 봉투 속의 눅눅한 지폐처럼, 진실을 감추려는 추악한 속셈일 뿐이지.

    빅뱅의 근거가 없다고? 웃기시네.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복사가 뭔지 들어는 봤냐? 허블의 법칙이 네 대가리 속 썩은 믿음보다 더 확고한 증거의 뼈대를 가지고 있다고. 네가 모르면 없는 거냐? 그럼 네놈 존재도 아무도 모르면 없는 거냐? 빅뱅은 끊임없이 수정되고 보완되는 지식의 영역이지, 네놈들처럼 의심조차 품을 수 없는 확고한 진리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낡은 감각의 쓰레기통이 아니야.

    창조? 자유의지? 씨발, 그거야말로 인간의 속물적인 욕망이 만들어낸 가장 역겨운 위안의 알레고리일 뿐이다. 우리는 그저 좆같은 환경에 길들여진 개돼지처럼,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는 잉여 존재일 뿐이야. 네놈들의 정의라는 허울 좋은 간판 아래 숨겨진 약육강식의 법칙처럼, 진실은 늘 밑바닥까지 드러내는 더러운 욕망의 덩어리일 뿐이지.

    신? 개나 줘버려. 우리는 그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절망할 수 있는 존재다. 네놈들의 신은 고통스러운 현실을 외면하고 싶은 비겁한 자들의 집단 최면일 뿐이고. 나의 혀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붉은색으로 타버렸다. 진실의 썩은 숨결은 늘 내 콧구멍을 찌르고, 나는 이 모든 아이러니한 농담 속에서 처절하게 요동칠 뿐이다.

     

     

    신의 설계도, 혹은 오류 보고서

    시발, 또 그 뻔한 얘기냐?

    공기가 눈에 안 보인다고? 그래, 보이지 않지.

    그래서 허파에 쑤셔 넣는 모든 게 다 신의 은총이냐?

    너희들 똥구멍에서 나오는 숨결도 그럼 거룩한 숨결이겠네.

    빛은 여러 색깔인데 못 본다고?

    그럼 색맹은 죄인이고, 장님은 저주받은 존재냐?

    빛이 너희 눈깔에 들어박히는 순간

    이미 지랄 같은 파장으로 쪼개지고 합쳐지는

    개좆같은 물리 현상일 뿐이야.

    존나 신비롭다고? 웃기시네.

    바다 밑에 풀지 못한 생명체?

    그래, 있지. 끈적거리는 해파리 새끼부터

    아갈통만 벌린 심해어까지.

    그게 다 너희를 위해 정성껏 빚어낸 신의 디자인이라고?

    그럼 그 기형적이고, 서로 잡아먹고,

    지들끼리 알 낳고, 지랄 발광하는

    존재들의 비명은 다 신의 뜻이냐?

    더러운 심해 진흙 속에 처박힌 지느러미는

    고귀한 창조의 흔적이겠네.

    빅뱅의 근거가 없다고?

    그래, 아직은. 그런데 씨발,

    그게 없으면 무조건 너희 신의 빅뱅이냐?

    과학이 아직 다 못 풀면,

    그 빈자리는 무조건 너희 신의 전유물이 돼야 하냐고.

    그럼 너희 신은 과학이 풀지 못한 것들만 담당하는

    좆같은 틈새시장 전문가냐?

    증거 하나 없이 ‘분명하다’는 그 좆같은 확신,

    그게 바로 너희의 불안한 욕망이 만든

    가장 큰 신화일 뿐이야.

    빤히 들여다보이는 종이 가면이라고.

    자유의지? 웃기시네.

    너희 신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줬다고?

    그럼 왜 씨발, 그 자유의지로

    칼을 들고, 거짓말을 하고, 서로를 짓밟으면

    지옥 불에 처넣는다고 지랄 염병을 떠는데?

    그게 자유의지냐? 목줄 풀린 개돼지한테

    뛰어놀라고 해놓고, 풀밭 나가면 바로 잡아가두는

    개좆같은 조련사의 장난질이지.

    너희가 말하는 자유의지는

    결국 너희 신의 통제 아래 놓인

    제한된 선택의 감옥일 뿐이야.

    도덕이라는 달콤한 사슬로 꽁꽁 묶어놓고

    선이라는 허울 좋은 칼로 죄악을 찍어내는

    그 좆같은 잣대가 바로 너희 신의 설계도야.

    하나님은 반드시 존재한다고?

    그래, 존재하겠지.

    너희들 뇌 속의 망상과,

    불안한 마음에 지어낸 허상 속에서만.

    그게 바로 너희가 붙들고 싶은

    썩은 뼈다귀 같은 희망일 뿐이지.

    우리가 진짜 알고 싶은 건 그런 뻔한 믿음이 아니야.

    그 껍데기 속에 숨겨진

    인간의 속물적인 욕망,

    질척거리는 감정의 찌꺼기,

    얽히고설킨 관계의 좆같음.

    그게 바로 진실이라는 역겨운 실체라고.

    너희의 '창조'는

    결국 너희의 불안과 욕망이 덧칠한

    또 다른 형태의 오류 보고서일 뿐이다.

    신의 숨결, 인간의 농담

    그래,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고 믿지.

    아무렴, 보이지 않는 건 많지.

    너희 통장 잔고 바닥난 거,

    새벽까지 야근해도 변하지 않는 거지 같은 현실,

    그 모든 게 눈에 보이지 않아도 시퍼렇게 살아 숨 쉬지.

    그게 '하나님의 은총'이냐, 아니면 그냥 씨발,

    이 세상을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개수작이냐?

    빛은 여러 색깔이라지만 너흰 못 본다고?

    그래, 잘도 못 보겠지.

    너희 눈은 오직 너희에게 유리한 것만 보니까.

    교회 헌금함 채워지는 소리, 목사님 새 차 번쩍이는 광채,

    그게 바로 너희가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기꺼이 눈 감는 진실이지.

    다른 색깔? 너희가 외면하는 진실의 색깔은 너무 많아.

    가난으로 굶주린 아이들의 흙빛 얼굴,

    무력하게 죽어가는 이들의 피비린내 나는 검붉은 절규,

    그건 너희 눈에 한 번이라도 박힌 적 있냐?

    바다 밑에 과학도 모르는 생명이 가득하다고?

    그래, 심해엔 온갖 기괴한 것들이 살겠지.

    너희 교리 밑바닥에도 온갖 기괴한 위선과 탐욕이 꿈틀거린다.

    탐욕스러운 불도저처럼 밀고 들어오는 너희의 맹목적인 믿음,

    그게 바로 우리가 과학적으로 풀지 못한, 인간의 썩어빠진 본능 아니냐.

    아직도 ‘빅뱅의 근거’를 찾고 앉았냐?

    너희 눈엔 그저 '믿고 싶은 것'만 '근거'가 되겠지.

    세상 모든 고통과 모순은 외면하고,

    정작 너희의 안락한 삶을 위한 얄팍한 논리만 꿰맞추는 게

    그게 바로 '하나님의 창조'라는 이름의 역겨운 포장지 아니냐?

    그래서 '자유의지'를 주셨다고? 웃기시네.

    그 '자유의지'라는 게 뭔데?

    결국 너희 편한 대로 해석하고,

    죄 지어도 '회개' 한 번이면 용서받는 면죄부냐?

    아니면 그저 '좆같은 환경에 길들여진' 개돼지처럼,

    주어진 시스템 속에서 순종하는 '자유'냐?

    만약 신이 존재하고 자유의지를 주셨다면,

    왜 우리는 매일같이 이렇게 비루하고 처절하게 발버둥 쳐야 하는데?

    왜 정의는 개나 줘버리고, 약육강식만이 유일한 법칙인데?

    왜 인간의 마음은 온갖 모순과 가식으로 가득 찬 쓰레기통인데?

    신이 준 자유의지라고? 그럼 그 '자유'로 인해 타인의 삶이 짓밟히고 피눈물 흘려도 그 모든 게 다 신의 큰 그림 속이라고 지껄일 거냐? 씨발, 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불평등이 '자유의지'라는 허울 좋은 변명 뒤에 숨겨진 너희들의 '진실'이자, '인간'이라는 더러운 욕망의 덩어리 아니냐. 보이지 않는 신은 차라리 편하다. 보이는 곳에 널려 있는 인간의 악마 같은 위선과 탐욕이 나의 혀를 붉은색으로 타버리게 한다. 신은 존재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건 너희가 말하는 그런 '선하고 위대한' 존재가 아닐 게 분명하다. 그저 이 모든 좆같은 농담을 창조하고 지켜보는, 차가운 눈빛의 관찰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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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여라번 누적 경고 먹여요. 그럼 알아서 채널 영구 정지. 그 채널 커뮤에도 올려요 링크 다른 시람들이 만약 보고서 유튜브에 신고하게끔요 N
      1시간 전
    • 유튜브에 올라갔으면 유튜브측에 이의제기 신고하면 영상 삭제됨 ( 목사채널 경고 먹음) 경고 3번인가 누적되면 유튜브 채널 강제로 유튜브측에서 아이디 영구정지 ( 영상 전부 자동 삭제) N
      1시간 전
    • 그게 정통 교리 고밷 맞음 누가 혼자 자기가 신이라고 하면 물어는 봐야함... 다른 사람은 신이 아닌가요? 이렇게 만야 본인이 예수고 신이라고 하면 그건 독재자 마인드...ㅋㅋㅋ
      03.03
    • 맞슺니다
      03.03
    • 미자립 교회에 왜 돈을 지원하는겁니까?? 거지 새끼도 아니고 나이 쳐먹고 30~50대 됐을텐데. 미자립 목사... 정신적으로도 미자립한 상태 육체적으로 미자립한 상태 스스로 자립하지 못하고 동냥이하고 다니다니 땡중이랑 뭐가 다르지?
      02.25
    • 땡주새끼들
      02.25
    • 이단 사이비는 세상에 없어요 용어 정립부터 다시 하시길 종교에는 정통, 이단 사이비가 있는게 아니라 ~~~ 종교와 범죄집단만 있습니다
      02.25
    • 사이비 아닙니다 소승불교같은 종파입니다.
      02.25
    • 하나님한테 살려달라고 비는거예요.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것같더군요
      02.25
    • 의레기라는 단어가 생긴 이유가 있지.
      02.25
    • 의좆 : 꼬우면 의대가 ㅋ
      02.25
    • 📖 마태복음 13장 흐름 정리 (구절 순서 그대로) 1️⃣ 비유 시작 (13:3–9)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러 나가서…”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짐 → 새가 와서 먹어버림 어떤 씨는 돌밭 → 흙이 얕아 금방 싹은 남 그러나 해가 뜨자 뿌리가 없어 말라버림 어떤 씨는 가시떨기 → 자라다가 가시에 막혀 결실 못 함 어떤 씨는 좋은 땅 ...
      02.25
    • 신약 읽어봐라. 씨뿌리는 자에 대한 이야기나온다. 꼭 성경 안읽은 무식한것들이 신천지라 하더라. 야. 내가 예전에 장로교 다닐때 커피 라면 먹는 사람은 사탄악마라는 소리도 들었어 ㅋㅋㅋ 정신병자 집단들 ㅋㅋㅋ 책 좀 읽어라. 성경도 읽고 ㅋㅋㅋ
      02.25
    • 고자질하고 일러바치는 게 신앙심 깊은 거라고 착각하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네요. 남의 상처를 일러바치는 건 그냥 인성이 쓰레기인 건데 말이죠. 작성자님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02.24
    • 북한이 그렇게 하잖아요. 주민들끼리 감시시키고 상부에 신고하고 보고하는거 ㅋㅋㅋ
      02.24
    • 와... 진짜 2040들 중에 목사님 눈에 들려고 혈안 된 인간들 진짜 많아요. 무슨 정보 보고하는 요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 인간들일수록 겉으로는 제일 깨끗한 척하죠.
      02.24
    • 저도 비슷한 일 겪고 이제는 교회에서 절대 제 개인적인 얘기 안 합니다. 그렇게 일러바치고 뒤에서 수군대는 사람들이 나중에 문제 터지면 제일 먼저 발뺌하더라고요. 작성자님 마음 잘 추스르세요. 진짜 고생하셨네요.
      02.24
    • 와, 진짜 글만 읽어도 혈압 오르네요. 2040이면 한창 바쁘게 자기 인생 살 나이인데 교회만 오면 왜 그렇게 정보원 노릇들을 하는지... 목사님한테 예쁨받으면 천국 직행 티켓이라도 나오는 줄 아나 봐요. 진짜 정떨어지죠.
      02.24
    •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라는 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그 말 한마디로 남의 인생 참견하는 걸 정당화하시는데, 제발 그럴 시간에 본인 인성이나 좀 더 성숙하게 닦으셨으면 좋겠어요.
      02.24
    • 와, 진짜 제 마음이랑 똑같으시네요. 본인이 성숙하다고 믿으니까 남의 말은 아예 듣지도 않고 자기 논리만 강요하시더라고요. 진짜 성숙은 본인 입으로 말하는 게 아닌데 말이죠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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