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SGI 종교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l(SGI)은 1975년 다이사쿠 이케다, Soka Gakkai의 세 번째 회장이 설립한 국제 니치렌 불교 재가 단체입니다. SGI는 Soka Gakkai의 국제적 존재를 위한 상위 조직 역할을 하며 19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신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GI는 니치렌 불교 수행자들을 위한 지원 네트워크이자 "평화, 교육 및 문화 교류"를 위한 글...

    • "휴대전화 두고 흡연장에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
      "휴대전화 두고 흡연장에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

      기관장이나 장관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sOaKhV1nnmc

    • 교회 옮기신 분들

      혹시 반대들 없으셨는지요 아시는 지인 분이 어쩔수 없이 많이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시는데 교회에서 절대 다른교회 가면 안되다고 하시나 봅니다. 교회를 믿는건지 목사님을 믿는건지 하나님을 믿는건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9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경험담 ()
    • <안티와 기독교 변증> 예수 탄생 관련 인구조사 오차

      • ㅇㅇ
      • 2025.05.22 - 01:11

    안티의 주장

     

    가이사아구스도의 호적조사는AD6년에 있었으며,
    예수탄생시기에 호적조사는 없었다고 로마의 역사로 밝혀졌다.
    즉, 예수탄생시기에는 호구조사가 없었으며, 단지 호적조사 때문에 만삭이된 아내까지 그토록 먼거리에 있는 베들레헴까지 가야했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베들레헴이 바로 다윗의 탄생지였기 때문에 그의 혈통을 강조하기위해서 조작되어진것이라고 생각된다. 

     

    둘째, 요셉과 마리아가 호구조사를 받으러 갈 때에 시라아 총독이 퀴리노(=구레뇨)라고
    루가복음에 나와 있는데 헤롯대왕 시대에는 시리아 총독으로 퀴리노라는 사람이 존재한 사실이 없다.
    역 사 기록에 의하면(요셉푸스),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된 것이 A. D. 6년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통 예수의 탄생을 B. C. 6-4년경으로 보는데, 이 때는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된 때보다
    거의 10여 전이 된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2장:1-2절의 말씀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시 로마에서는 호구조사가 행해지면 모든 남성은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보고하도록 되어 있었다.
    즉, 가장 혼자만이 보고를 했으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그의 아내나,
    혹은 다른 피부양인들이 그와 함께 해야 할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베들레헴이라는 곳은 예루살렘에서도 더 남쪽으로 6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편벽한 곳이다.
    저 북방에 위치한 갈릴리에서 베들레헴까지는 그야말로 험준한 광야의 천리길이다.
    그런데, 단지 호적조사 때문에 만삭이된 아내까지 그토록 먼거리에 있는 베들레헴까지 가야했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왜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나야만 했을까?  

     

     

    기독교 변론

     

    악한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데살2:9~12)

     

    헤롯은 BC. 4년경에 사망하였으므로 그리스도의 탄생 연도를 BC. 5년 후반기로 볼 수 있으며 예수의 사역 시작 연대를 AD. 26년의 후반기로 추정한다
    구레뇨는 BC. 12부터 AD. 16에 이르기까지 수리아에서 군대 총독 내지는 사령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했다
    인구조사는 14년마다 실시되었다는 보고서가 발견되었는데 AD 6년에 인구조사가 실시되었다면 BC 8년에도 인구조사가 있었을 것이다.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에 의해 기록된 인구조사였다.(요세푸스의 ‘Antiquities’ XVIII, 26 [ii.1]). 그는 그 책에서 AD 6년에 인구조사가 시행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누가복음 2장2절에 "이 호적은 구레뇨가 시라아 총독 되었을 때 첫 번 한 것이라"는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된 때는 A.D.6년으로 알려져 있다.

    인구조사를 BC 8년으로 하자니 약 3년간의 차이가 생기고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된 때와도 10년의 공백이 생긴다.

    따라서 이 국세조사(호적)에 관한 누가의 말에 대해서 그 역사적 진실성이 의문시된다는 수많은 반론이 제기되었다. 금세기 초에 E. Schurer는 다음과 같이 그 반대 이유를 들었다.

    (1)역사에는 가이사 아구스도 당시에 전제국에 그런 국세조사가 있었다는 언급이 전혀 없다
    (2)요셉은 호적 하라는 로마의 포고령에 베들레헴으로 가야 할 필요가 없었으며 마리아를 데리고 갈 필요는 더욱 없었다.
    (3)헤롯 왕이 통치하던 시대에 팔레스타인에서 로마 국세조사를 할 수가 없었다.
    (4)요세퍼스는 그런 국세조사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으며 A. D. 6년이나 7년의 국세조사를 유대인의 저항을 야기시킨 하나의 혁신운동으로 생각하고 있다.
    (5)그 당시에 구레뇨는 아직 수리아 총독이 아니었기 때문에 헤롯 때에 구레뇨 하에서 실시된 국세조사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14년마다 인구조사를 하는 이유는 세금징수를 위한 목적이다
    누가복음 2장 2절에서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으로 내려갔던 즈음에 시행된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Syria, 시리아)의 총독(governor)이었던 기간에 첫 번째로 실시된(‘첫 번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그 이후에도 인구조사가 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 번째로 실시된 호적 이후에 두번째로 실시된 호적(요세푸스에 의해 언급된 바로 그 인구조사)에 대해서 누가도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첫 번째 한 것이라"고 말한 이유는 첫 번째 조사와 두 번째 조사를 구별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요세푸스가 언급한 두번째 호적이 AD 6년에 있었던 것이라면 첫번째 호적은 BC 8년에 있었을 것이다.
    누가가 이 기록을 할 때(AD 60~62년경) 첫번째 호적은 이미 68년전, 두번째 호적은 54년전에 있었던 일이다.

    따라서 이런 추론이 가능하다
    누가의 기록은 첫번째 호적(BC 8년)을 말하는 것이며 핸드릭슨(W. Hendriksen)은 유대인들은 일반적으로 인구 조사를 두려워했으므로 헤롯 왕이 유대 인들로 인구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요, 또 조사의 진척이 빠르지 못해서 BC 8년에 혹은 7년에 시작을 해서 예수님 탄생 때에 완료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 하였다. 

    이는 만삭의 아내를 동행한 것으로 보아 늦어진 인구조사가 급박하게 납기를 정하고 재촉했을 것이란 추정이 가능하다.

    두번째 구레뇨가 수리아의 총독이 된 것은 AD 6년이지만 구레뇨가 황제의 특사로 직간접적으로 수리아에서 정치적 대리 역할을 BC 5년경에도 수행했을 것이란 추정이 가능하다

    또 다른 견해는 번역상의 문제다
    여기서 "첫번한 것이라"(2절)고 한 첫번(프로테,πρώη)은 첫번째라는 뜻이 아니라 `이전의 먼저'란 뜻이다. 그러므로 그 의미는 이 인구조사는 구레뇨가 총독이었을 때 한 것 앞서 있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AD. 6년에 있었던 인구조사보다 앞서 있었던 인구조사 때에 된 일이라는 것이다.

    아뭏든 2000년전의 일을 사건별로 년도를 맞추는 것은 쉽지 않지만 확실한 것은 등장인물이 실제인물이며 호적조사가 실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이런 혼란 때문에 성경의 권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요셉이 마리아를 동행시킨 것에 대해서는 지금 옳다, 그르다 말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요셉과 마리아의 맘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결혼하기 전에 이미 임신한 아내를 고향에 혼자 두는 것이 문제가 되어 동행했을 수도 있다. 

    또는 예언의 성취를 위해 천사의 지시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32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691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4189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324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265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317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4201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314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260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370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251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265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337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297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382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281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346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540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5679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122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6109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6009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