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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자녀라 불리던 역사에서 가려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살아간 그리스도인들 ↓https://www.youtube.com/watch?v=yKXAuQ1dsbM 💰 청교도 신앙의 그림자: 성공주의와 권력 구원의 증거 = 부: 청교도들은 칼뱅주의의 예정설과 직업 소명설의 영향을 받아, 부자가 되는 것을 구원의 중요한 증거로 여겼습니다. 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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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인 행세 (개독교인)

      • ㅇㅇ
      • 2025.05.22 - 01:07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교회에 다니고, 주일마다 예배도 드리며 신앙인 척 행세 하며  살아간다.

    그 모습을 보며 세상사람들은 `개독교인` 이라고 부른다.


    정말 우리가 주님 안에 ‘깨어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이제는 진지하게 돌아봐야 할 때이다.

    지금 우리의 눈은 세상의 화려함에 점점 익숙해지고,

    귀는 마귀의 달콤한 말에 점점 무뎌지고 있지 않은지?

    하나님의 말씀은 먼지 속에 묻혀 있고,

    기도는 스케줄 속에서 밀려나 있지는 않은지?

    ​

    세상은 점점 더 크게 말한다.

    지금처럼 나를 잘 따라와 주면 

    “좋은 집, 성공한 사업, 멋진 인생이 복이다.”

    “남들이 부러워하면, 그건 축복이다.”  이런 삶을 살게 해준다고...

    하지만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다.

    ​

    세상이 당신을 인정해주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들의 박수보다 중요한 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있는거다.

    수많은 “그럴듯한 사역”, “깨끗한 겉모습”보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짜 마음의 중심을 보고 계신다.

    예수님은 궁전이 아니라 마굿간에 오셨고,

    화려한 무대가 아니라 외면받는 현장,

    오물과 쓰레기, 땀 냄새 나는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셨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13-14)

    ​

    착한 소비, 친환경 캠페인, 기부 마케팅… 겉보기에 멋진 일도 많다.

    그러나 정작 현장의 쓰레기와 땀 냄새 나는 곳에는 아무도 가지 않는다.

    진정성 없는 선한 일은 오히려 복음의 진실을 가린다

    ​

    우리가 그럴싸한 포장된 사역, 겉만 번지르르한 ‘신앙인 행세’에 속아

    진짜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돌이켜보길 간절히 바란다.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그들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 부르셨다.

    ​

    그런데 우리는 지금,

    누구를 위해 살고 있나?

    정말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있나?

    아니면 "하나님도 함께하시고 있다는 내 성공"을 원하고 있는 건가?

    그렇다면 당신은 정확히 `개독교인` 이다.

    개독교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잘못으로부터 생긴 말이다.


    이 시대의 참된 크리스천은

    멋진 계획보다, 무릎 꿇은 기도를 선택해야 하고

    그럴싸한 자랑보다, 낮은 곳을 향한 순종을 택해야 한다.

    세상이 외면하는 농촌, 오염된 환경, 버려진 삶들…고통받고 죽어가는 영혼들...

    바로 그곳에 주님은 지금도 시선을 두고 계시다.

    ​

    제발 이제,

    말씀으로 돌아오고, 기도로 깨어있으며

    oh_my.jpg

    주님의 길을 다시 걸어가야 한다.

    겉모습이 아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 전체를 다시 드려야 한다.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불붙기를 소망한다.

    어설픈 기독교인 행세 그만하고,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고

    다시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살아있는 영혼이 되기를 기도한다.

    ​

    나는 참 기독교인들은 

    희생하는 자

    기도하는 자

    공감 하는 자

    좌판을 뒤엎는 자

    같이 울어 주는 자들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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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시대적 배경을 보세요. 먹고 살기 힘들었고 노예들은 로마에서 끌려가서 노동을 했고요. 로마 관련 영화도 보세요. 없는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예수는 그런자들에게 자유를 준겁니다. ( 물리적 자유, 심적 자유) 그리고 천국은 물리적으로 죽어서 가는게 아니고요....(관짝에 들어가고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게 아... N
      5시간 전
    • 성경은 오독하기 쉬움. 인간이란 그리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거든. 확증편향도 심하고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본다지 성서도 자기가 동그라미 치고 싶은것만 반복해서 읽는 경향이 강해- 성경이 대표적으로 그래.. 강한 확증편향에 걸리도록 더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주는 문장들이 많아. 그래서 나는 성경은 안 읽는것이 좋다고... N
      5시간 전
    • 성경을 수백번 읽었던 사람이 있어. 니체가 대표적이지.. 니체가 뭐라했는지 아냐?? 느그들이 성경을 읽지도 않을뿐더라 이해를 못하는것같으니 짧고 비유적으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 라는 책을 통해 성경을 압축해서 써놨어 그걸 읽어보길 바래. 아마 이해된다면 너는 천재일꺼야. 성서를 읽지 않아도 천재들이 성... N
      5시간 전
    • 그럼 너는 성서 읽었니?? 다 읽긴 했니?? 난 교회갔는데 자기가 뭐 다 읽었대. 성서를 안다더라. 그래서 시험문제 냈더니 틀리던데?? 교만과 오만은 정말...무서운거야. 성서를 다 안다고 하는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명도 없다고 생각한다. N
      5시간 전
    • 그런 윤리는 성경에서 제공한적이 없습니다. 님은.. 기독교를 궁금해 하는게 아니라... 종교의 제사 방식이 궁금한것 같네요 종교학기초부터 공부하신 후 굳이 구분짓고 싶으시다면 교단 종교법을 찾아보시길 ㅋㅋㅋ N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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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간 전
    • 그거 방법 많아요. 믿는다의 개념이 추상적인 개념이예요.. 본인만 아는겁니다. 유튜브에 가면 잘잘법이라고 있어요 거기 구원받았다는 확신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목사님들이 있어요 그거 보세요 누가 뭐라해도 구원은 스스로 받는겁니다. 누군가 검증해주는게 아니예요. 누군가가 구원 받았는지 아닌지 자기가 들어보고 ... N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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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간 전
    • 남자들도 심한데는 심해 케바케 N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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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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