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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인 행세 (개독교인)

      • ㅇㅇ
      • 2025.05.22 - 01:07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교회에 다니고, 주일마다 예배도 드리며 신앙인 척 행세 하며  살아간다.

    그 모습을 보며 세상사람들은 `개독교인` 이라고 부른다.


    정말 우리가 주님 안에 ‘깨어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이제는 진지하게 돌아봐야 할 때이다.

    지금 우리의 눈은 세상의 화려함에 점점 익숙해지고,

    귀는 마귀의 달콤한 말에 점점 무뎌지고 있지 않은지?

    하나님의 말씀은 먼지 속에 묻혀 있고,

    기도는 스케줄 속에서 밀려나 있지는 않은지?

    ​

    세상은 점점 더 크게 말한다.

    지금처럼 나를 잘 따라와 주면 

    “좋은 집, 성공한 사업, 멋진 인생이 복이다.”

    “남들이 부러워하면, 그건 축복이다.”  이런 삶을 살게 해준다고...

    하지만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다.

    ​

    세상이 당신을 인정해주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들의 박수보다 중요한 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을 비추는 등불이 되어 있는거다.

    수많은 “그럴듯한 사역”, “깨끗한 겉모습”보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짜 마음의 중심을 보고 계신다.

    예수님은 궁전이 아니라 마굿간에 오셨고,

    화려한 무대가 아니라 외면받는 현장,

    오물과 쓰레기, 땀 냄새 나는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셨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13-14)

    ​

    착한 소비, 친환경 캠페인, 기부 마케팅… 겉보기에 멋진 일도 많다.

    그러나 정작 현장의 쓰레기와 땀 냄새 나는 곳에는 아무도 가지 않는다.

    진정성 없는 선한 일은 오히려 복음의 진실을 가린다

    ​

    우리가 그럴싸한 포장된 사역, 겉만 번지르르한 ‘신앙인 행세’에 속아

    진짜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돌이켜보길 간절히 바란다.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그들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 부르셨다.

    ​

    그런데 우리는 지금,

    누구를 위해 살고 있나?

    정말 하나님 나라를 구하고 있나?

    아니면 "하나님도 함께하시고 있다는 내 성공"을 원하고 있는 건가?

    그렇다면 당신은 정확히 `개독교인` 이다.

    개독교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잘못으로부터 생긴 말이다.


    이 시대의 참된 크리스천은

    멋진 계획보다, 무릎 꿇은 기도를 선택해야 하고

    그럴싸한 자랑보다, 낮은 곳을 향한 순종을 택해야 한다.

    세상이 외면하는 농촌, 오염된 환경, 버려진 삶들…고통받고 죽어가는 영혼들...

    바로 그곳에 주님은 지금도 시선을 두고 계시다.

    ​

    제발 이제,

    말씀으로 돌아오고, 기도로 깨어있으며

    oh_my.jpg

    주님의 길을 다시 걸어가야 한다.

    겉모습이 아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삶 전체를 다시 드려야 한다.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불붙기를 소망한다.

    어설픈 기독교인 행세 그만하고,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고

    다시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살아있는 영혼이 되기를 기도한다.

    ​

    나는 참 기독교인들은 

    희생하는 자

    기도하는 자

    공감 하는 자

    좌판을 뒤엎는 자

    같이 울어 주는 자들이 되길 소망한다.

     

    갓허브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신앙인 나눔터 교회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신앙과 삶을 연결하는 공간에서 익명으로 토론하고 함께 성장하세요
    ↓https://youtu.be/NRd7qkLQG0c?si=qI_veQnpK5T_8heN

     

    maxresdefault.jpg 백종원 때문에 바빠도 이 말은 꼭 해야겠습니다 #전광훈 #김재환 #쿼바디스 #한국교회 #목사 #대통령선거 #스튜디오오재나 선거철만 되면 교회에 파고드는 정치대형교회 목사들은 왜 특정 정당이나 정치세력을 찍도록 설교하고 강요하는걸까?불의를 참지 못해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출연 신청 및 비즈니스 문의 : s... from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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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모든 종교의 기원은 하나다.
      11.10
    • 걍 이런 글, 댓글 볼 때마다 답답함. 그냥 기독교의 가르침은 사랑임. 불교의 가르침은 깨달음이고. 그런데 종교가 세속에 물들고 타락해서 저지른 수 많은 일들이 과연 가르침때문에 일어난걸까? 그냥 종교를 이용하는 쓰레기들이 일으킨 일일뿐. 한국에서도 개독이라고 멸시되며 사람들이 욕하는 많은 일들도 개신교가 문...
      11.10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개독 = 전부
      11.10
    • 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 = 개독
      11.10
    • 당시 신학자, 사제들은 지식인들이였으니...
      11.10
    • 자연과학, 인문학, 인권의 신장까지 당시 시대상에 비해 개방적이었던 기독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 물론, 마녀사냥 등 악영향도 무시할 수준은 아닌데,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기독교 근본주의가 그 기독교의 부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한 양태로 퇴화해가는중
      11.10
    • 4세기 교부들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있고 성경가르침. 21세기 일부개독 : 과학(이성)에 대한 이해가 없고 성경도 지좆대로 가르침.
      11.10
    • 제일 이해안되는건 교리 지키지도 않으면서 회개하면 장땡인줄 아는거 ㅋㅋㅋㅋㅋ
      11.10
    • 나 기독교임. 옛날에 종교개혁이 왜 일어났는지 알거같음 ㅋㅋㅋㅋzz
      11.10
    • 우리나라 다수 개신교가 애초에 근본이 있는 종파도 아니기도함 장로회가 제일많은데 이거 우리나라에만 젤많음
      11.10
    • 목사=황금송아지 ㅋㅋㅋ
      11.10
    • 이런거 아니더라도 약간 민폐끼치던데 ;;
      11.10
    • 개나소나 예수믿는다고 인성덜되고 개졷같은년놈들이 개깝침 나도 교회다니는데 집사라는 아줌마들은 교회안에서도 지들끼리 파벌있고 서로 뒷담까대고 평소행실은 개줫같으면서 교회만오면 온갖고급스러운척 믿음있는척은 다함
      11.10
    • ㅋㅋ 문제있으면 느그교회 이단이고
      11.10
    • 히틀러가 그렇게 정권을 잡았지 ㅋㅋㅋ 그리고 통제 감시를 해서 나치즘을 유지시켰지 ㅋㅋ
      11.07
    • 왜그런줄 아세요?? 더이상 돈 벌기 어려워져서 그래요 교회라는 시스템안에 사람 가둬두고 다양한 의견이 들어오면 그 집단은 와해됩니다 북한을 보세요. 외부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단결하는 수단으로 쓰지요 교회도 북한처럼 독재와 전체주의로 가야 신도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집단의 결속력과 체제를 유지시키는 ...
      11.07
    • “의심은 죄”라고 가르치는 순간 이미 교회는 끝난 거예요. 생각할 자유 없는 신앙은 그냥 종교 이름 붙인 세뇌 시스템일 뿐…
      11.07
    • 이거 진짜 맞아요. 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건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 눈치’임. 누가 뭐 했는지 일일이 보고 다니는 분위기 진짜 숨 막혀요.
      11.07
    • 누가 누굴 감시하는 구조 자체가 이미 건강하지 않은 듯…
      11.07
    • 교회 안에서도 정치 있고, 목사 눈치 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은혜받았다”는 말도 그냥 인사처럼 하잖아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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