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해서 자살이 왜 나쁜건지 이해가 안된다. 특히 기독교에서말이야

지살이 그렇게 나쁜 검기요?
지옥갈저도예요?
뭐 되는 거하나 업ㅎ고 재미도 없거 맨날 울기만 하고 우울즐 약 먹으면서 뭔가 바보된 것 같고
그래서 매일 기도해여 매일 절 구원해쥴 수 있는 도와즐 수 있믄 사람을 보내달라고요 솔직히 병동에 입원하고 싶기도 한데 돈고 엄청 깨지니까 못 가개고요.저번엔 너무 살기가 실ㄹ어서 소주에 약 몇십알갈아서 넣어 마솟거든어
근디 멀쩡하대야ㅡㅡㅡㅡ

아니 병원에 아픈사람들 많잖ㄴ아요
근제 연명치료 안 한다고 하면 그 사람 자살한거 아니잖아요
자도 보이는 몸이 아픔게 아니라서그렇지 하루하루 중환자싱 상태에여이렇게 맘이 힘들어서 몸까지 힘들어요 이것도 하나의 질병이잖여. 괴롱워서 살기 싫은거랑 안락사해주는거랑 뭐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