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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자가 해설하는 가장 좋았던 국무회의. 서민들 괴롭히는 검찰 기소 #국가괴롭힘 #검찰기소 #이재명대통령 #국무회의생중계 #철학박구용 #겸손은힘들다 #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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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대회)제가 생각하는 예배는요...

      • 익명df383e0
      • 2025.05.03 - 14:13

    1. 내가 생각하는 예배란 무엇인가? (What?)

     

    2. 온라인 교회에서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을까? (How?)

     

    1.개인적인 경험이에요

    ㄹㅇ 보수적이고 ㄹㅇ 번영신학적이고 ㄹㅇ 성령세례 같은거 강조하는 교회 다녔는데요

    제가 엄청 싫어하는 스타일의 교회였지만 개인 사정으로 다닐수밖에 없었어요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근데 그래도 이상하게 그교회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읽고 헉?나도 은혜받으려면 저런교회다녀야되나 같은 생각은 안하셔도 괜찮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이에요

     

    +급하게 써서 뭔가 설명이 부족한데

     

    그런 예배를 듣고 나서 형식에 너무 집착해서 율법이 되고 타성에 젖는것도 안되지만 적어도 "의례"가 존재한다는게 어떤때는 버팀목이고 그자체로 안식처일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예배는 하나의 형식으로써 기능하는 예배에요

     

    하나님하고 자주 싸우는데(물론 하나님이 저한테 뭐라고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돌을 던지죠...)

    예배전까지는 그래도 화해해야지...하고 나름대로 타이머?로써의 기능도 해요

     

    불안이 많은 성격인데

    불안이 많을수록 안정된 형식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저한테는 예배가 하나님과의 안정된 만남의 형식이에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하나님과 화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거니까요

     

     

    2.

    지금도 꾸준글 올려주시고 계신분들이 있으시지만

     

    뭔가 공동체로써 꾸준한 느낌을 주는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기적으로 대회여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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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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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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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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