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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TMI: 교회 가는 길에 길냥이 만났어요 🐱 & 왠지 모르게 감사했던 순간

      • 익명
      • 2025.04.26 - 01:09 2025.04.26 - 01:09

    오늘 아침에 교회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 골목길에서 쪼꼬미 길냥이 한 마리를 만났어요! 원래 고양이 무서워하는데 얘가 막 도망가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서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한참 서서 눈 마주치는데...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아... 세상에 이렇게 작은 생명도 하나님이 만드시고 돌보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별거 아닌 일상인데, 그 길냥이 덕분에 예배 가기 전에 잠시나마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낀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감사하고 따뜻했던 순간이었어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 아니면 이번 주에 뭔가 별거 아닌데 괜히 감사하거나 마음이 따뜻해졌던 순간이 있었나요? 사소한 거라도 좋아요! 주저리주저리 나누면서 같이 소소한 감사 찾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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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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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5.04.26 - 01:09 #1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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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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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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