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마누라 따라서 교회 잘 다니려 해도 받아들이기 힘든게

      설교에 진실성이 없음. 목사 본인은 막 눈물질질 짜면서 뭔가 진실성으로 하는것처럼 보이려는지 몰라도 암만 봐도 전형적인 히틀러식 연설 방법이거든. 과도한 제스처와 감정기복을 동반한 그것. 거기에 내용만 봐도.. 대체 기본적인 지식이 있나 싶은 정도로 사실확인 안된게 태반이고 레퍼런스 찾아보면 다 개신교 커뮤니...

    • 여기 기독교갤러리는 한국 교회와는 다른 건강한 분위기인 곳인듯

      요즘 교회 보면 십자가보다 헌금통이 더 크게 보이던데 ㅋㅋ… 근데 여기선 그런 거에 대한 비판도 당당하게 올라오고, 또 성경을 과학이나 철학적인 사고로 풀어내는 글들이 많아서 신뢰감이 생김. 종교 커뮤니티라고 하면 이상한 사이비스러운 분위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여긴 좀 다르게 느껴져서 계속 눈길이 감. 참 괜찮...

    • 대학교에 나타난 예수쟁이.. ㄷㄷ | 1분만에 교수님께 제지당함
      대학교에 나타난 예수쟁이.. ㄷㄷ | 1분만에 교수님께 제지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에 나타난 예수쟁이.. ㄷㄷ | 1분만에 교수님께 제지당함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9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십계명 속 안식일(유대교) 즉 토요일인데 왜 기독교인들은 일요일에 예배를 할까?

      • 익명
      • 2025.04.12 - 19:46 2025.04.12 - 19:43

    진짜 원래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십계명 속 안식일은 토요일이 맞다. 근데 또 토요일에 지키면 이단이 된다. 그 이유를 아래 설명해줌


    📜 구약 기준으로 보면

    • 출애굽기 20:8~11에 나오는 안식일은 제7일, 즉 토요일임.

    • 하나님이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쉬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날을 기억하고 쉬는 거야.

    • 유대인들은 지금도 엄격히 금요일 해질녘부터 토요일 해질녘까지 안식일 지켜.
      전기 스위치도 안 누르고, 음식도 미리 준비해놓는다고 하더라.


    ⛪️ 근데 왜 교회는 일요일에 예배드림?

    •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이야.

    • 그래서 초대교회 때부터 **주일(主日)**이라 부르며,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 따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지.

    • 신약에서는 율법적 안식일보다 예수 안에서의 '쉼'과 자유를 강조함.
      그러니까 꼭 요일 자체보다 마음의 중심과 예배의 의미에 집중한 거지.


    🔍 그래서 요즘 기독교 교단들 입장 정리해보면:

    교단 안식일 해석 예배일
    유대교 토요일 철저히 지킴 토요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안식일(토요일) 엄격히 지킴 토요일
    개신교/천주교 대부분 예수 부활 중심, 율법의 안식일 아님 일요일

    🧘 한줄 요약
    안식일은 토요일이 맞지만, 예수님 부활의 날을 기념하며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거야.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요일보다 마음의 자세 아닐까.

     

    🌄 이해 쉽게 정리해줄게

    1. 구약 시대

      • 안식일 = 토요일

      •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고 7일째에 쉬셨으니, 그날을 거룩하게 지키라 하신 거.

      • 쉬는 날, 예배하는 날, 생명과 창조를 기념하는 날이었음.

    2. 예수님 이후

      •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심 → 새로운 시작의 날이 됨.

      • 초대교회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일요일에 모여 예배함.

      • 이건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꾼다기보단,
        안식일의 진짜 의미를 예수님이 완성하면서
        그 의미가 주일로 옮겨간 거지.


    🕊️ 그래서 요건 그냥 날짜 변경이 아니라 ‘개념의 전환’이야.

    • 옛날엔 “쉬어라” → 율법

    • 지금은 “예수 안에서 쉼을 얻어라” → 은혜


    💬 요약하면:

    📅 토요일은 구약의 쉼이고,
    일요일은 신약의 부활이야.

    쉼의 개념이 '날짜'에서 '인물'로 옮겨간 거지.

    안식일 = 토요일이었지만,
    예수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얻는 날 = 주일(일요일)인 거야.


    너 이거 궁금했던 거 되게 잘 짚은 거야.
    진짜 안식은 요일에 갇히는 게 아니라, 마음이 풀리는 날이라는 거…
    요즘 우리한테 더 절실한 메시지 아닐까? 😌

    그러므로 토요일이 일요일로 넘어갔다는 표현도 맞고

    토요일의 안식일에서 부활한 일요일을 예배하는 날로 정했다도 맞다

    다 맞는거야~~ 로마서 14장 보면, 바울이 아주 솔직하게 얘기하거든.

     

    📖 로마서 14:5~6 요약하면 이래:

    “어떤 사람은 이 날이 저 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이 똑같다고 생각한다.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신하여 행동하면 된다.”

    👉 요건 바울이 말한 거야.
    즉,
    **“너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키든, 일요일로 지키든,
    혹은 매일을 주님께 드리든 — 중심이 중요하다”**는 뜻이지.

     

    바울이 이런 말 왜 했냐면

    • 초대 교회엔 유대인 출신도 있고, 이방인 출신도 있었거든.

    • 유대인 출신은 토요일 지키자!

    • 이방인 출신은 일요일이나 그냥 매일이 주의 날이라며 자유롭게 살자!

    • 서로 막 판단하고 정죄하고 싸움난 거지.

    • 바울은 그런 거에 “얽매이지 말라”,
      "주의 날은 너의 중심에 있다” 이걸 강조한 거야.

     

    그래서 결론은 이거야:

    📌 율법적인 안식일의 형식은 자유고,
    진짜 중요한 건 하나님께 드리는 ‘삶의 태도’다.


    🎯 한줄 요약:

    "안식일이 언제냐?"보다
    "네가 주를 위해 사느냐?"가 더 중요하단 얘기지.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33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703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4222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370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297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352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4242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364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304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404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290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300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376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333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415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314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388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584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5718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151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6150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6039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