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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가 가르치는 '돈 추구'의 본질

      • 익명
      • 2025.04.09 - 01:13

    성경과 기독교 신학은 돈을 중립적인 도구로 보지만, 그 사용과 추구 방식에 따라 영적·윤리적 판단이 달라집니다. 주요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돈의 위험성 vs. 책임성

    • 경고의 메시지: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딤전 6:10).

      •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마 6:24)고 명시했습니다.

      • 물질에 집중하면 영적 타락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계가 반복됩니다12.

    • 책임적 관리:

      • 돈은 청지기 정신(고전 4:2)으로 다뤄져야 하며, 개인적 축적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야 합니다58.

    2. '번영신학'과 '청빈신학'의 갈등

    • 번영 신학(청부론):

      • "정직하게 부를 축적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주장.

      • 단, 십일조·구제를 전제로 하며, "탐욕 아닌 감사로 누려야 함"을 강조합니다23.

    • 청빈 신학:

      • 프란치스코 교황은 "돈의 우상화"를 경고하며, 가난한 이들과의 연대를 촉구합니다3.

      • 교회 역사상 금욕과 나눔이 강조된 전통도 존재합니다7.

    3. 교회 공동체의 실천적 원칙

    • 투명한 재정: 헌금은 교회 유지·구제·선교에 사용되어야 하며, 공개적 회계로 신뢰를 구축해야 합니다56.

    • 사회적 책임: "재물은 봉사의 도구"라는 인식 아래, 불평등 해소에 기여해야 합니다34.

    4. 현실적 문제점

    • 왜곡된 적용: 일부 교회는 물질 축복을 과장해 "헌금=축복의 조건"으로 프레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13.

    • 신앙의 상품화: "믿으면 부자가 된다"는 메시지가 영적 미성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24.

    결론: 돈 추구 vs. 돈의 극복

    교회가 가르치는 진정한 메시지는 **"돈 자체를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 탐욕적 축적은 경고받지만, 정직한 노동과 나눔은 장려됩니다.

    • 궁극적 목표는 "재물의 종이 아닌, 청지기로서의 자유"입니다58.

    "교회의 참된 보물은 돈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다"(마 6:21). 돈 문제에서 벗어나려면 이 진리에 충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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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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