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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파시즘의 얽힌 이야기

      • 익명
      • 2025.04.05 - 17:08

    요즘 이슈 하나 던져볼게
    교회와 파시스트, 이 둘은 무슨 관계일까?
    언뜻 보면 천사와 악마 같아 보이지만
    역사의 무대에선 꽤 자주 손잡았던 적도 있어


    🕰️ 과거의 그림자
    20세기 초, 유럽에서 파시즘이 기지개를 켤 때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독일의 히틀러 모두
    교회와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이용했어

    가령 무솔리니는 바티칸과 라테란 조약 체결해서
    가톨릭 국가라는 지위를 인정받았고
    히틀러도 초기엔 기독교적 이미지로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 했었지

    📖 교회는 어떤 입장이었냐고?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질서를 유지해준다는 파시스트들의 슬로건이
    일부 성직자들에겐 꽤 매력적이었던 거지
    "적어도 공산주의보단 낫다"는 생각도 많았고


    ⚔️ 정치와 종교의 거래
    이건 그냥 이념의 싸움이 아니었어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정치와 종교의 윈윈 게임이었달까

    • 파시스트: 교회의 도덕적 권위를 통해 정권의 정당성 획득

    • 교회: 정치권력의 보호를 통해 종교의 입지 강화


    ❗ 그러면 교회 = 파시즘 옹호자?
    그건 또 아니야
    전체 교회가 그런 건 아니었고
    양심을 지키며 저항한 신부, 목사들도 있었지

    대표적으로 디트리히 본회퍼 같은 독일 목사,
    히틀러 정권에 맞서 싸우다 순교했잖아
    그는 진짜 빛이었어


    🌱 지금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정치와 종교가 너무 가까워질 때,
    그 틈에서 악마가 춤출 수 있다는 거...
    믿음은 신과의 관계여야지, 권력과의 거래가 아니니까


    💬 너네는 어떻게 생각해?
    요즘도 정치판에서 종교가 자주 등장하는데
    그게 건강한 건지, 위험한 건지 궁금하다
    같이 얘기해보자

    #역사잡담 #교회와파시즘 #정치와종교 #생각나눔 #시사토론


    필요하면 좀 더 학문적이거나 자료 중심으로 풀어줄 수도 있어!
    더 깊게 파보고 싶으면 말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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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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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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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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