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정교회] 고대 기독교의 예배와 그 정립과정

      고대 기독교의 예배는 의심할 여지 없이 주님의 이별 만찬의 기념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초대 교회 사람들에게는 신앙의 가장 큰 신비였음. 디다케에는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자 외에는 아무도 성찬을 먹거나 마시지 못하게 하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고 되어있고, 107년 경에 순교한 이그나티 성인은 "...

    • 정신병에 걸린 목사와 성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여러분, 이건 진짜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십일조와 각종 언약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목사님이 영감을 받아서 그 많은 악마들을 모두 쫓아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사이비 교회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ㅋㅋㅋ @barba.negra551 #igreja #jesus ♬ som original - Barba Neg...

    • 하나님과 예수님 팔아 내 서사를 만들어 내는 교묘한 종교 사기꾼의 시
      하나님과 예수님 팔아 내 서사를 만들어 내는 교묘한 종교 사기꾼의 시

      울면서 간증하는 사람들만 멀리해도 종교 사기꾼에게 당하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언제 하나님 말씀을 들을 적이 있나?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도망가고, 모세를 통해 듣겠다고 한 것이 이스라엘이다. 인간들은 스스로 선지자를 통해 듣겠다고 해 놓고 막상 선지자들을 죽였으니 하나님 말씀을 들은 적이 없다. 그러...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78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3 약속된 하나님 나라

      • 05493483
      • 2024.07.31 - 11:48

     인간의 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따르지만, 하나님은 큰 은혜도 보여 주신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보다도 뱀을 심판하시면서 하시는 약속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특히 이 본문을 최초의 복음으로서 원시복음이라고 이야기한다.)

    [창3:15, 새번역]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또한 에녹은 타락한 세상에서라도 하나님을 알고 죽음의 형벌을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창5:24, 새번역]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사라졌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노아를 통해서도 이러한 맥락을 발견할 수 있다. 노아의 시대는 악함이 가득했다.

    [창6:5, 새번역]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창6:12, 새번역]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은혜의 수혜자로 선택하셨다.

    [창6:9, 새번역]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창6:18, 새번역] 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홍수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일종의 회복이 되었다. 이것이 회복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창세기 1장과 9장의 되풀이를 통해 알 수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1:28, 9:1)

    금수어충을 다스릴것이다 (1:28, 9:2)

    모든 소산은 너희의 먹을거리가 될것이다 (1:29, 9:3)

     

     

     이후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 언약을 맺으신다.

    아브라함은 특별할것이라고는 한 점도 없는 사람이었다. 그가 선택받은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였다.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에는 중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앞서 계속해서 언급했던 땅, 백성, 복(하나님 주권의 결과)이다.

     

     아브라함 후손들은 큰 민족을 이루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창17:7, 새번역] 내가 너와 세우는 언약은, 나와 너 사이에 맺는 것일 뿐 아니라, 너의 뒤에 오는 너의 자손과도 대대로 세우는 영원한 언약이다. 이 언약을 따라서,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될 뿐만 아니라, 뒤에 오는 너의 자손의 하나님도 될 것이다.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 하나님이 보여 주실 다른 땅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곳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이다. 

    [창17:8, 새번역] 네가 지금 나그네로 사는 이 가나안 땅을, 너와 네 뒤에 오는 자손에게 영원한 소유로 모두 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아브라함 후손들이 복을 받을 것이며, 이들을 통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다.” 타락의 저주가 구원의 복으로 대체될것이 예고된다. (하나님은 족장의 이름을 아브람, ‘고귀한 아버지’에서 아브라함, ‘많은 무리의 아버지’로 바꾸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게 복을 줄 것이다’가 아닌 ‘네가 복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아브라함을 선택함으로 그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주권 안에 들어오도록 하셨다. 신약에서 믿음의 사람들이 혈통에 관계없이 아브라함의 자손인것이 드러난다.)

     

     따라서 아브라함 언약은 하나님 나라에 관한 약속이다. 하나님의 백성,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처소(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그분의 복을 누릴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이는 타락의 결과를 뒤집는 은혜의 약속이다. 

     

     아브라함에게 처음 선포된 복음이 이스라엘 역사에서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부분적으로 성취되었다. 그러나 동일한 복음이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최종적으로 성취되었다. 

    (앞서 첨언하였듯,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을 믿는 모든 족속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약속된 하나님 나라에서

    백성은 아브라함의 후손들, 

    땅은 가나안, 

    하나님의 다스림과 복은 모든 민족에게 주시는 복이 되었다.

    이 게시물을..
    • 0
      05493483
      다음 레벨 90 - 총 획득 0
      ( 필요 90 = 획득 0 + 남음 90  |  0%)

    05493483 님의 최근 글

    작성 글이 없습니다.

    05493483 님의 최근 댓글

    작성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의 서명작성글 감추기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621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252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U
    익명027 2025.11.26 3216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339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270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346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230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349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276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377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296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280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343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293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384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266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289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510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4690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063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096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038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