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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없다 하는 '나'는 아트만임
인류보편 의미의 체험적인 '나'가 아님
다 신 교 범신론의 공통적 신 범아 브라흐마
수행종교에서의 신성
수행자가 해탈 열반하여 합일할 대상
자신이 어떤 비밀한 깨침을 통하여
신과 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진리라고 말하는 이것이 아트만인데
결론적으로 이러한 속성을 가진 모든 종교
사상이나 철학적 사조는 영지주의라는 용어로
간추려짐
불교 무아론에서는 상락아정한 주체인 '나'
'나'가 없다하는 '나'는
절대족 만족과 권능이 주어진 '나'
이 '나'라는 것은 아트만로서
절대적인 신적 존재와 같은 상태이며
불교는 이 아트만이 거짓말임을
수행으로써 증명하는 종교임.
그런데 이 내가 신과 같이 된다하는
이 미혹은 최초의 인류가 겪은 선악과
이야기에서부터 이것이 뱀을 통한
거짓말임이 드러나있음.
보통 사람들이 신이라 비판 하는 그것은
ㄱㄷㄱ의 진리인 신의 의미가 아니라
ㄱㄷㄱ에서 우상이라고 부르는
마귀적인 숭배 대상 그것임에 더 가까울 것 같음
그 대상이 무엇이될진 무궁무진함
그러나 그 행위 자체가 마귀적이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