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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번뇌의 경(Sabbāsavasuttaṃ, MN.2)

      • 무명의덕
      • 2024.09.29 - 13:22

    모든 번뇌의 경(Sabbāsavasuttaṃ, MN.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왓띠시의 제따와나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에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3.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수행승들이여, 나는 모든 번뇌에서 자신을 수호하는 법문에 관해 설할 것이다. 듣고 잘 새겨라. 내가 설명할 것이다.”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수행승들은 대답했다.

     

    4.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수행승들이여, 나는 번뇌의 소멸에 대한 앎과 봄이 없어서가 아니라 번뇌의 소멸에 관해 잘 알고 또한 잘 보기 때문에 말한다. 수행승들이여, 어떻게 번뇌의 소멸에 관해 잘 알고 잘 보는가?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쓰는 것[여리작의(如理作意)]과 이치에 맞지 않게 정신을 쓰는 것이 있다. 수행승들이여, 이치에 맞지 않게 정신을 쓰면 아직 생겨나지 않은 번뇌가 생겨나고 생겨난 번뇌는 더욱 증가한다. 그러나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쓰면 아직 생겨나지 않은 번뇌는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번뇌는 끊어진다.

    수행승들이여, Atthi bhikkhave āsavā

    ①관찰에 의해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①dassan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②수호에 의해서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②saṃvar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③수용에 의해서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③paṭisevan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④인내에 의해서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④adhivāsan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⑤피함에 의해서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⑤parivajjan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⑥제거에 의해서 끊어지는 번뇌가 있고, ⑥vinodanā pahātabbā atthi āsavā

    ⑦수행에 의해서 사라지는 번뇌가 있다. ⑦bhāvanā pahātabbā.

     

    ▣이 7가지를 계정혜로 나누어 보면 계(戒)는 ②③④⑤, 정(定)은 ⑥⑦, 혜(慧)는 ①에 배대 할 수 있다.

     

    5. 수행승들이여, ①관찰(dass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거룩한 이를 인정하지 않고, 거룩한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거룩한 가르침에 이끌리지 않고, 참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참사람을 알지 못하고, 참사람에 이끌리지 않는다. 그들은 정신을 써야 할 것에 대해 잘 모르고,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잘 모른다.

    그들은 정신을 써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므로,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에 정신을 쓰고, 정신을 써야 할 것들에 정신을 쓰지 않는다.

     

    6. 수행승들이여,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이지만, 정신을 쓰고 있는 것은 어떠한 것들인가? 수행승들이여, 어떠한 것들에 정신을 쓸 때, 아직 생겨나지 않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증가하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존재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존재의 번뇌가 증가하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무명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무명의 번뇌가 증가한다면, 그것들은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이지만, 정신을 쓰고 있는 것들이다.

     

    7. 수행승들이여, 정신을 써야만 할 것들이지만, 정신을 쓰고 있지 않은 것들은 어떠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어떠한 것들에 정신을 쓰면서 아직 생겨나지 않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끊어지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존재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존재의 번뇌가 끊어지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무명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무명의 번뇌가 끊어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은 정신을 써야만 할 것들이지만, 정신을 쓰고 있지 않은 것들이다.

     

    8.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에 정신을 쓰고, 정신을 써야 할 것들에 정신을 쓰지 않음으로써, 아직 생겨나지 않은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번뇌가 성장한다. 그는 이와 같이 이치에 맞지 않게 정신을 쓴다. - 나는 과거세에 있었을까? 나는 과거세에 없었을까? 나는 과거세에 무엇이었을까? 나는 과거세에 어떻게 지냈을까? 나는 과거세에 무엇이었다가 무엇으로 변했을까? 나는 미래세에 있을까? 나는 미래세에 없을까? 나는 미래세에 무엇이 될까? 나는 미래세에 어떻게 지낼까? 나는 미래세에 무엇이 되어 무엇으로 변할까? 또는 현세에 이것에 대해 의심한다. - 나는 있는가? 나는 없는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있는가? 이 존재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와 같이 이치에 맞지 않게 정신을 쓰면, 여섯 가지 견해 가운데 하나의 견해가 생겨난다.‘나의 자아는 있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나의 자아는 없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 ‘자아에 의해서 자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자아에 의해서 무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든가 ‘무아에 의해서 자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난다.

    또는 이와 같이‘나의 이 자아는 말하고 느끼고 여기저기서 선악의 행위에 대한 과보를 체험하는데, 그 나의 자아는 항상하고 항주하고 항존하는 것으로 변화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라는 견해가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을 견해의 심취, 견해의 정글, 견해의 험로, 견해의 왜곡, 견해의 몸부림, 견해의 결박이라고 부른다. 수행승들이여,‘견해의 결박에 묶인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태어남, 늙음, 죽음, 우울, 슬픔, 고통, 근심, 불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나는 말한다.

    (나의 이 자아는 말하고 느끼고 여기저기서 선악의 행위에 대한 과보를 체험하는데, - 여기 까지는 허락하지만 “그 나의 자아는 항상하고 항주하고 항존하는 것으로 변화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라는 견해는 너무 나간 것으로 아뜨만론이 된다.)

     

    9. 수행승들이여, 잘 배운 고귀한 제자는 거룩한 이를 인정하고 거룩한 가르침을 잘 알고 거룩한 가르침에 이끌리고 참사람을 인정하고 참사람을 잘 알고 참사람에 이끌리고, 정신을 써야 할 것에 대해서도 잘 알고,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도 잘 안다. 그는 정신을 써야 할 것에 대해서도 잘 알고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도 잘 알기 때문에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에 정신을 쓰지 않고, 정신을 써야 할 것에 정신을 쓴다.

     

    10. 수행승들이여, 정신을 쓰고 있지만,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은 어떠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어떠한 것들에 정신을 쓰면서 아직 생겨나지 않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증가하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존재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존재의 번뇌가 증가하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무명의 번뇌가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무명의 번뇌가 증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은 정신을 쓰고 있지만,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11. 수행승들이여, 정신을 쓰고 있지 않지만, 정신을 써야만 할 것들은 어떠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어떠한 것들에 정신을 쓰면서 아직 생겨나지 않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번뇌가 끊어지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존재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존재의 번뇌가 끊어지고, 아직 생겨나지 않은 무명의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무명의 번뇌가 끊어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은 정신을 쓰고 있지 않지만 정신을 써야만 할 것들이다.

     

    12. 정신을 쓰지 말아야 할 것들에 정신을 쓰지 않고, 정신을 써야 할 것에 정신을 씀으로써, 아직 생겨나지 않은 번뇌가 생겨나지 않고, 이미 생겨난 번뇌가 끊어진다. 그는 이와 같이‘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쓰고,‘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쓰고,‘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쓰고,‘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이치에 맞게 정신을 쓴다. 이와 같이 이치에 맞게 정신을 씀으로써 세 가지의 결박, 존재의 실체가 있다는 환상, 매사의 의심, 미신과 터부에 대한 집착을 끊어버린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을 관찰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여기서 보듯이 예류자(Sotāpanna)는 통찰지로 3가지 족쇄를 끊음으로서 성취된다. )

     

    13. 수행승들이여, 단속, ②수호(saṃvar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어떠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서 수행승은

    1)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시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시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시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2)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청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청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3)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후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후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후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4)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미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미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미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5)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촉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촉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촉각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6)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정신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한다. 수행승들이여, 정신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정신능력을 잘 다스려서 수호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잘 다스려 수호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을 수호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14. 수행승들이여, ③수용(paṭisev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어떠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서 수행승은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추위를 막고 더위를 막거나 등에, 모기, 바람, 열기, 뱀과의 접촉을 막거나 수치스러운 곳을 가리기 위하여 의복을 수용한다. 또는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연회를 위하거나 만끽을 위하거나 장식을 위하거나 허례를 위하거나 하지 않고, 단지 이 몸을 지탱하거나 건강을 지키거나 상해를 방지하거나 지나간 고통은 소멸되고 새로운 고통은 일어나지 않고 허물이 없고 안온한, 청정한 삶을 지키기 위하여 음식을 수용한다. 또는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추위를 막고 더위를 막거나 등에, 모기, 바람, 열기, 뱀과의 접촉을 막거나 계절의 위난을 제거하거나 홀로 명상하기 위하여 깔개를 수용한다. 또는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이미 생겨난 질병의 고통을 막고 최상의 안온을 얻기 위하여 필수약품을 수용한다. 수행승들이여, 수용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가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수용하면 곤혹과 고뇌가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는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을 수용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4가지 필수품의 수용)

    15. 수행승들이여, ④인내(adhivās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추위나 더위나 기아나 기갈이나 등에, 모기, 바람, 열기, 뱀과의 접촉, 매도하고 비방하는 말을 건네받음, 쓴 맛, 신 맛, 떫은 맛, 매운 맛, 불만, 불쾌, 목숨을 빼앗기는 것을 참아내는 것처럼 신체의 괴로움을 인내한다. 수행승들이여, 인내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인내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을 인내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16. 수행승들이여, ⑤피함(parivajj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사나운 코끼리를 피하고 사나운 말을 피하고 사나운 소를 피하고 사나운 개를 피하고 뱀, 말뚝, 가시덤불, 갱도, 절벽, 웅덩이, 늪지를 피한다. 총명한 길벗은 앉기에 적당하지 않은 자리에 앉는 자, 가기에 적당하지 않은 장소로 가는 자, 사귀기에 적당하지 않은 악한 친구와 사귀는 자를 악한 상태에 있다고 판단할 것이다. 그는 성찰하여 이와 같은 적당하지 않은 자리, 적당하지 않은 장소, 악한 친구를 피한다. 수행승들이여, 피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피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을 피함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17. 수행승들이여, ⑥제거(vinod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이미 생겨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사념을 용인하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버리고 없애버리며, 이미 생겨난 분노의 사념을 용인하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버리고 없애버리며, 이미 생겨난 폭력의 사념을 용인하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버리고 없애버리며, 이미 생겨난 악하고 불건전한 상태를 용인하지 않고 버리고 제거하고 끝내버리고 없애버린다. 수행승들이여, 제거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제거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을 제거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18. 수행승들이여, ⑦수행(bhāvanā)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마음챙김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탐구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정진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희열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안온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집중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하며, 성찰에 의해서 이치에 맞게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평정의 깨달음 고리를 수행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하지 않으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날 것이지만 수행하면 곤혹과 고뇌에 가득 찬 번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을 수행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라고 한다.

     

    (7각지의 수행)

    19.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관찰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관찰에 의해서 끊고, 수호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수호에 의해서 끊고, 수용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수용에 의해서 끊고, 인내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인내에 의해서 끊고, 피함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피함에 의해서 끊고, 제거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제거에 의해서 끊고, 수행에 의해서 끊어져야 하는 번뇌를 수행에 의해서 끊는다면, 수행승들이여, 그 수행승은 모든 번뇌를 잘 다스려서 수호한 자, 갈애를 끊고 결박을 푼 자, 올바로 교만을 끊어서 괴로움을 끝낸 자라고 불린다.

     

    20.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그들 수행승들은 만족하여 세존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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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08:00 2513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2152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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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차리고 계급 조직화해서 돈버는 방법 2 N
    익명 10시간 전 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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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1시간 전 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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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6시간 전 1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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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6시간 전 1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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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시간 전 1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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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시간 전 1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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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7시간 전 1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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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도 이제 법원 허가없이 성별 스스로 바꾸는 국가가 되었네요. N
    익명 17시간 전 1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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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의 상징- 무지개가 아니라 육지개 입니다. 4 N
    익명 17시간 전 1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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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목사 될려면 반동성애 서약서 의무 제출해야 하네요.80 3 N
    익명 17시간 전 1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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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하려면 다들 교회가라고 하네요 3 N
    익명 18시간 전 181 0
    4536 자유글
    교회내 극우 21%라고? 거짓말 3 N
    익명 18시간 전 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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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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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활동 횟수 = 믿음의 크기 헌금액수 크기 = 믿음의 크기 결론: 정상인들은 다 나가고 교회는 병신들만 남아있음. N
      10시간 전
    • 계급 올라가려면 헌금 많이 해야 하고, 봉사도 꼬박꼬박 참여해야 하고… 완전 회사 다니는 느낌ㅋㅋ N
      10시간 전
    • 축하합니다! 지금 이 시간부로 원글님은 종포인으로써의 자격이 충분함이 검증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는 종포에 개신교 및 기타 종교의 비판을 마음껏 작성하실 수 있는 특전이 있습니다~ 많이 활동해주세요~ N
      16시간 전
    • 교인들에 대한 쇠뇌가 장난이 아니죠... 고향설님이 쇠뇌, 쇠뇌 하시는데 그게 진짜라니까요 아아ㅠㅠ 그리고 요즘 신학생중에 주님의 길을 걸으려 목자 되려는 자들이 몇이나 있을까 싶네요. 어릴때부터 봐왔던 목사의 모습이 재산으로 평신도를 훨씬 웃도는 넉넉한 삶을 사는 목사들만 봐왔을텐데... 그렇게 살면 되는건줄... N
      16시간 전
    • 기복신앙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개인 이익을 위해 복을 구한다거나.. 혹은 본인의 신앙고백이 삶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면서 맹목적인 복을 구하는 모습들은 참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믿음과 행함은 뗄수 없는관계인데.. 이 믿음과 행함이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숙제인것 같습니다. 행함이 ... N
      16시간 전
    • 나만 받을 수 있는 복을 아무런 행함없이 예수믿는다는 주문으로 받을 수 있다는 왜곡된 믿음은 굉장히 매력적이죠 로또 당첨되길 바라며 기대감으로 로또를 사듯이요 ㅋ 근데 당첨은 안되죠 ㅎ 복음서의 예수님의 모습만 봐도 완전히 다른 걸 볼 수 있지만, 애초에 예수는 부적같은 존재이니 관심도 없구요 N
      16시간 전
    • 좋아요 좋아~ 내가 우주를 주관하는 신이라면 저짝 귀탱이에 붙어 있는지도 모를 그저 그런 은하에 별관심이 없을것 같은데 하물며 인간 하나의 기원에 우주의 법칙을 바쿼부러 말아부러~ㅋ N
      16시간 전
    • 기꺼이 십일조 내는 신자:정상 십일조 안(못)내는 신자:정상 남이 내는거/안내는거 가지고 뭐리하는사람: 비정상 N
      17시간 전
    • 십일조는 교회에ㆍ목사에 내는게 아니라 하느님이 원하는곳에 쓰는거죠 하느님 뭐라구요 ? 이번달 고생했으니까 플스 풀셋트 사라구요 ?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N
      17시간 전
    • 십일조는 교회에ㆍ목사에 내는게 아니라 하느님이 원하는곳에 쓰는거죠 하느님 뭐라구요 ? 이번달 고생했으니까 플스 풀셋트 사라구요 ?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N
      17시간 전
    • 교회다니면서 주님 보신분? 종교도 어찌보면 세뇌 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N
      17시간 전
    • 회개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회개는 불교의 돈오와 같은 레벨입니다. N
      17시간 전
    • 신천지가 예전에 역앞에서 한기총 욕하는 전단지 돌리는거 받아보고 틀린 말은 1도 없길래 한참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나물에 그 밥인데 서로 욕함 ㅋㅋㅋ N
      17시간 전
    •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려라 ㅋㅋㅋ 본인들의 생각을 성경에 대입해서 해석하려들더라구요 ㅋㅋ 나도 남의 집 문 두드리러갑니다. 아버지의 뜻을 구해야죠 ㅋㅋㅋ N
      17시간 전
    • 죄인들이 모인곳이 교회 절대가면안됨... 교회 자체가 악마의 소굴임 N
      17시간 전
    • 죄가있으면 벌받아야겠지? N
      17시간 전
    • 개신교 징글징글 N
      17시간 전
    • 그말이 그말 아닌가? 그냥 트집만 잡고싶은거 같은데 N
      17시간 전
    • 기독교를 싫어하는 수많은 이유중하나가 저런겁니다 다른종교는 포용. 자기수행등을 추구하는데 유독 저종교는 우리교회 니네교회 편가르더군요 예수는 한명인데 한반도들어와서 갈라지고 그중에 지역별로 갈라지고 그이후 동네에서 갈라지고 이장보다 많은게 목사... 결국은 하느님아버지가 아닌 목사아재 믿는종교같음. N
      17시간 전
    • 다른 교회 말고 우리교회에 돈을 내라.라는 뜻 N
      17시간 전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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