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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교육에서 미국이 인디언들 잘살게 해줬다는 목사ㄷㄷ
이것도 작년 학기초 채플(기독교 강요수업)에서 있었던 일인데요.이번에도 저번 만만찮게 숨막힐정도로 아둔한 이야기였습니다.
바로
"영국인들이 청교도 정신으로 인디언들을 계몽시켰다"
"유럽 기독교인들이 인디언들 잘살게 해준거다"
이런 정말 어이없어서...하..뭐라 표현할수도
없는 궤변을 펼치더군요. 저야 어릴때부터 이런 역사의 관심많고 잘 아니까 그게 거짓이고 원주민분들이 겪으셨던 고통과 슬픔을 알지만....다른 학생들은 "청교도인들이 원시적인 원주민들을 계몽시켰구나"라고
생각하며 살지 않겠습니까?진짜 눈물날정도로 억울하고 열받습니다.이런 청교도인들과,유럽인,기독교인들의 나치 못지않은 학살과 잘못을 그냥 없는일로 만들다니요!!
이런 목사들 지갑으로 신자들의 돈이 들어가는겁니다
여러분 주변에도 기독교인 있다면 꼭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ps.지금 방학시즌이라 좀 살만하지만 또 학교에가면 어떤 불의와 거짓을 학생들에게 세뇌할지 너무나 걱정됩니다.
전 언제까지나 기독교 세뇌의 최전선의 있는 입장으로서
진실을 전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