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오늘자 교회 개 레전드 썰 푼다 ㅋㅋㅋ

      교회에 무슨 진짜 페 미 짤에서 볼 법한 여자가 옴 일단 그래도 신자고 교인이란 놈이 외모로 차별하면 안되니 창세기 이야기를 해주는데 창세기 중 '하나님이 남성을 만들고 그 이름을 아담이라 하였더라' 라는 문구와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여성을 만들고 그 이름을 하와라 하였더라'라는 문구에 그 인간이 시비를 검 "왜...

    •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대화해보면... 자꾸 신에게 의존한다고 해야하나?? 의존적 성격장애 같은 느낌이 많이들구요 신이 없으면 자살할 사람들이라고 해야할까요 자기애가 없는...;;; 그리고 목사한테 모든걸 의탁하고 의존하더라구요 그래서...성범죄가 많은건가;;;

    • 애들아 교회에는 원래 피해망상증이 많이??

      다들 자기는 피해입는 사람. 그리고 어떤 사람.한명 마녀사냥하듯 소문내 교회 안다니는 사람은 사탄이래 아ㅆ교회 옮겨야겠다 사이비같애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29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개신교의 대부업체 고리대금 이자사업 (다단계사업 포함) 을 해도 되는 칼뱅적인 이유

      • 익명b5e27
      • 2025.01.17 - 14:52 2025.01.17 - 14:51

    개신교의 정신은 상업적인 돈에 있다

    그들은 왜 다단계를 하며 대부업체를 차려 이자를 받을까?  그건 이자와 다단계가 경제적으로 합리적이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자본주의 시장이 세계 경제의 바탕이 된다는 생각은 유럽에서 시작하여 미국으로 퍼져나갔다. 현재 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는 달러이고 이것을 움직이는것은 미국이다.

     

    미국은 철저히 자본주의 국가다. 그리고 기독교의 정신으로 세워진 나라라고 말하고 있다.

    대부업체를 차려서 서민들의 이자를 빼먹는것.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개신교의 정신이자 뿌리이다.

     

    중세 시대의 기독교에서는 이자를 받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이는 주로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 의해 지켜졌으며, 특히 이자를 받는 행위를 "이자받기" 혹은 **"고리대금"**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자 금지의 배경과 그 이후 개신교로의 변화 과정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중세 시대의 기독교와 이자 금지

    • 고리대금 금지: 중세의 가톨릭 교회는 이자를 받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당시 교회는 성경, 특히 구약의 레위기와 신명기 구절을 근거로 이자를 받는 것을 불법으로 보았습니다. 구약의 율법에 따르면 형제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레위기 25:36-37), 이자를 받지 말라는 규정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 교회의 이유: 중세 가톨릭 교회에서는 돈을 이윤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보기보다는 필요한 생필품의 유통 수단으로 봤습니다. 따라서 고리대금을 받는 행위는 경제적 착취로 여겨졌고, 이자에 대한 금지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2. 이자에 대한 금지가 완화된 이유

    개신교의 출현과 종교 개혁(16세기) 이후, 이자에 대한 관점이 변하게 됩니다.

    • 종교개혁과 이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와 장 칼뱅(John Calvin) 등의 개신교 종교 지도자들은 이자에 대해 조금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 루터는 고리대금을 도덕적으로 비판했지만, 일부 이자가 경제적으로 합리적이고 필요한 경우에는 수용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이나 거래의 일환으로서 이자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 칼뱅은 더욱 실용적인 입장을 취했으며, 합리적인 이자는 상업 거래에서 필수적일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이자율에 대한 제한을 두었지만, 이자를 절대적으로 금지하는 것보다는 경제적 필요에 따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 이자 금지 완화와 개신교 경제 사상

    • 상업 경제: 개신교가 발전하면서, 특히 상업적 거래와 자본주의의 발달과 맞물려 이자에 대한 관점이 변화했습니다. 경제적 필요와 상업적 거래에서 이자 받기가 필수적인 상황이 많아졌습니다. 이자 금지는 많은 경제적 활동을 제약하게 되므로, 특히 상인들 사이에서는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자유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칼뱅주의와 자본주의: 칼뱅주의는 경제 활동에서 윤리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도, 이자와 같은 경제적 원리를 경제 발전의 일부로 보았습니다. 이로 인해 자본주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실제로 유럽에서 개신교 지역에서는 상업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이자 금지가 완화되었으며, 그로 인해 근대 자본주의가 발전하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4. 이자에 대한 현대 개신교의 입장

    오늘날 개신교는 이자에 대한 금지를 완전히 철폐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에 따라 고금리나 과도한 이자는 여전히 문제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경제 활동과 거래에서 이자는 필수적이고, 현대 사회에서 자본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5. 고금리 대출과 윤리적 논의

    현대의 고금리 대부업체, 특히 불법적인 고금리 대출은 여전히 윤리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많은 개신교 지도자들은 고금리 대출이 사람들을 착취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킨다는 점에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결론

    중세 기독교에서는 고리대금을 엄격히 금지했으나, 개신교의 출현과 종교 개혁 이후 이자에 대한 입장이 점차 완화되었습니다. 특히 경제적 필요에 따른 이자는 허용되었고, 이자율에 대한 규제는 상업적 필요와 자본주의 경제의 발전을 촉진했습니다.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32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691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4189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4324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4265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4317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4201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4314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4260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4370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4251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4265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4337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4297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4382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4281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4346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5540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5679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122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6109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6009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