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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신자 원래 다들 그러나요?

      기독교 믿으면 천국가고 영접 안한 불신자(걍 기독교인 아닌사람)는 지옥간다고 하고... 빅뱅이론 말이 안된다고 하고 창조론이 킹왕짱이라고 하고... 암이나 귀신들린거 목사님 기도 한마디면 효과가 좋다고 하고... 이거 말고도 진짜 이상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아요. 원래 같이 밥먹던 친한형이 저런말을 해서 완전 사이...

    • 근데 기독교에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것 이상의 도덕이 있다고 봄?

      사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라면 스님들마냥 산 속에 집짓고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사는게 제격인거 같은데 기독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거 보면 단순히 하나님의 계명이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봄?

    • 요즘 수도원 다큐를 몇개 봤는데

      동기부여가 참 많이 되는 것 같음... 나도 청빈한 삶을 살고 싶어진달까 물론 매달 용돈 탕진하는 삶이지만... 아무튼 다들 심적으로 충만해 보이셔서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열심히 기도드리고 내 일에 더 집중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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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에 미친 부모님,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 익명01229
      • 2025.01.12 - 02:02

    나는 기독교와 부모님이 싫다. 
    어릴때 부터 우리는 아주 가난했다.전쟁시절과 IMF를 겪었던 우리집은풍파가 많은 그런 집이었다.
    아빠는 IMF당시 직장을 잃고우리집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울산의 현대 공장까지 들어가 일을 하셨고,그 마저 일하다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그만두게 되었다.
    그 후 우리 엄마는 동네에서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셨다.그리고 우리는 미용실 속 단칸방에서 12년을 살았다.
    집 하나 없이 가게에서 생활하다보니동네와 학교에는 소문이 다 나있었다.'가난한 집안의 자식이라며'가진 돈 하나 없어 이리저리 남의 집에 옷을 물려받은 옷만 입고학교를 갈 수 있었다.
    학교갈때 가게에서 문밖을 나갈때면,행여 누군가 날 쳐다보지 않을까조심스레 피해서 나갔다.어린나이지만 창피했고, 엄마아빠에게 죄를 짓는 기분이 들었다.
    엄마랑 아빠는 내가 어릴 때,뭐가 그리 힘드셨는지교회를 다니셨다.사이비 교회도 아닌 교회는 분명 정상적인 성결교단의 교회였는데우리 부모님이 교회를 다닌 행동은사이비와 비교될 만큼 이상하게 괴리감도 느껴졌다.
    나도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다녔는데우리 부모님은 새벽예배와 철야기도회는 물론이며,사람이 열이 펄펄 나는데도 불구하고병원보다 교회 목사님을 집으로 초청해기도해달라고 하셨다.
    그때 부터 나는 아파서 열이 펄펄 끓어도교회는 꼭 참석해야 하는 아이가 되었고,엄마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 교회 안나가면 호적팔꺼야''죽어도 교회가서 죽어'
    친구들하고 약속이 주말에 잡히면그 친구들이랑 놀지 못한채 교회에 끌려 나가야됐다.
    그 일로 계속 엄마에게 불만을 토로하니,엄마는 그 친구들이 나쁜친구들이라며오히려 놀지 못하게 하셨다.
    그 후,엄마가 하시는 미용실이 집까지 살 수 있을 만큼대박을 치셨다.그런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엄마가 대박을 치면 칠수록엄마는 교회에 빠지셨고,교회에 빠지실때 마다나의 진로에 대해서나,나의 진솔한 이야기, 친구에 대한 이야기,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등..단 한번도 물어보신 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 시선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셨다.어릴적, 가난함을 먼저 배우다보니그 흔한 메이커 옷 한번, 아니 지하상가에서 파는옷한번 사달라고 투정부린 적이 없었다.그런데 엄만 내가 커가는걸 눈치 채지 못하셨는지내 옷이 작아져서 찢어진걸 그대로 입고 다녔을때도한달만에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더니왜 말을 안했냐고 화를냈다.
    니가 말을 안해서 동네사람들한테 망신살 듣지 않았냐며계속 화를 내셨다.
    어린 나는 그게 가스라이팅인줄도 몰랐고,아이가 자라면서 받아야 할 관심은 당연히 있는줄 도 몰랐다.
    우리 엄마는 교회에 빠지면 빠질때마다,사람들 시선을 과도하게 의심했다.
    어릴때부터 몸이 안좋아 살이 고무줄처럼 부엇을때도,운동을 해도 안빠져서 병원에 가게 되서 고쳤을때도,엄마는 내가 아픈거보단많이 먹기 때문에 살이 안빠진다고 생각하셨다.
    실제로 나는 청력이 매우 좋지 않다.그리고 발도 평발이다.어릴때 부터 골반과 자궁이 좋지 않았다.그런데 이 사실을 우리 부모님만 몰랐다.
    25살이 넘었을 때,우리 엄마가 나한테 처음으로 물은게'너 발모양 왜그래?' 였을 정도로우리 부모님은 교회일에는 열정을 다하고좋은 사람이냥 행동하셨지만자식농사에는 영 재능이 없으셨나보다.
    고등학교 진학 문제때도 그러셨다.부모님이 원하는 과가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A4용지를 가져오시더니 그 쪽 분야로 갈꺼면 각서와 도장, 지장까지 찍으라고 하셨다.
    나는 엄마에게,'사람이 살다보면 다른 일을 할 수 있는건데 왜 이런걸 해야하냐'라며 따져봤지만돌아오는건 매질 뿐이었다.
    그 후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단식투쟁에서 이긴 나는 원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열심히 다녔다. 성적도 인서울, 인경기에 들어갈만큼이나 괜찮았지만부모님은 내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다녔다고그 흔한 아침한번 챙겨주신 적이 없었다.
    내 성적과 관심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아예 없으셨고,게임과 애니메이션을 10분이라도 하면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셨다.
    그 후 대학에 진학할 나이가 되자,엄마에게 내가 이렇게 말했다.
    '대학 보다는 돈 벌어서 해외로여행겸 공부하러 갈께'
    이 말에 기분이 나빴는지 엄마는 병원에 입원하면서까지투쟁을 하셨는데..아빠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너 때문에 엄마가 쓰러졌잖아. 엄마 죽으면 다 니탓이야'이 당시에도 아빠의 가스라이팅과 엄마의 고집은나를 힘들게했다.
    부모가 맞는건지,내가 좋아하고, 하고자하는 일에 대해서는왜 매일 반대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갔다.그리고 나에겐 친언니가 한명 있는데언니가 하는 일에는 무조건 찬성만 했다.
    그 찬성의 기준은 매우 간단했다.언니는 교회활동도 열심히 했고,교회에 관련된 일만 했기 때문이었다.
    엄마의 입버릇은 늘'언니처럼 교회라도 좀 잘갔으면..'이었다.
    교회가 이토록 사람을 미치게 할 수 있는가?!?!?아니 지금껏 살아오는 내내 우리집에서는나만 미친 사람이었다.
    교회를 경멸하고, 교회에 대해 의문도 품고,왜 목사님들은 늘 교회를 다녀야만 이렇다 하시는지의문도 품어 물어보니 -나보고 늘 신앙이 없다고 기도만 해야한다고 그랬다.이해가 안가는것들 투성이었다.
    그 후 난 사회에 나와서 한 친구를 만났다.그 친구는 천주교를 열심히 다니는 친구였다.그 친구가 기억할지 모르지만,나는 천주교에 대해서 궁굼해졌고친구와 만났을때, 이런저런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여지껏 내가 다닌 교회가 이상한건지,우리 부모의 사상이 이상한건지..영 알수없는 말에 그 날 집에와서 토를 하고잤다.
    이상한 괴리감이 들었고,대학을 졸업한 후하고싶은걸 못하게 하는 부모님덕에의욕도 없어지고 1년을 내리 놀았더니부모님은 여러가지 항목을 보여주었다.
    처음으로는 국비로 다닐 수 있는 제과제빵이였다.제과제빵은 엄청나게 재미있었고,1년더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땄다.
    그 후 두번째로는 부모님이 원하던 회계쪽 공부였다.
    나는 부모님께 회계쪽말고,제과제빵을 하고자 말을 했는데부모님은 늘 반대를 하셨다.
    하루는 제과점 면접을 보러 가려던 날이었다.부모님은 날 부르며 한시간동안제과제빵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만 내리 하셨다.
    어릴때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나라서 그랬을까.아니면 가스라이팅과 세뇌만 받은 나라서 그랬을까..하고싶은 일을 또 못하는구나 - 하면서 집에서 엉엉 울고 그냥 마냥 놀았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었고,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는데우리 엄마 무슨 생각인지.나를 불러다 화를 냈다.
    한달이내로 하고싶은 걸 적어오란다.기가 막혔다.
    내가 하고자 했던 일들은
    -피부관리사(주말출근)-애견미용-제과제빵 베이커리
    등이었는데
    엄마는 주말에 교회를 갈수 없다며내가 하고자 하는 직업을 무시했다.그러고 무작정 한달 이내로 적어오라는데...이해를 못했고, 가진거 하나 없이집을 나갔다.
    보증금 없이 들어간 집에서작은행복을 느꼈고,나는 변화했다.소심하고 억눌려있던 성격이활발하고 당당해졌다.나와서 사는건 너무 큰 행복이었다.
    하지만 그 후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다시 집에 들어갔을때도 우리 부모님은 교회에 미쳐있었고또 다시 나와 사는 요즘에도 미쳐있다.우리엄만 늘 입버릇 처럼 말씀하신다.
    '힘들면 기도를 해야되''기도하면 세상이 바뀌고 달라져''하나님만 믿으면 되'
    아무렴 신이 있다한들엄마가 맹목적으로 믿는 신은왜 우리엄마를 이토록 미치게 만드는가.이해를 할 수 없지만,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원래 다 이런건지아니면 우리 부모님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집에 있을때, 밥한번 차려주신 적 없는 부모님이지만돈으로만 때운 부모님이었지만그래도 따뜻하고 가정폭력 하지 않은 집에서 크게 해주셔서감사하지만 난 교회가 너무 싫고 교회에 미친 사람마냥빠져있는 부모님을 이해를 못하겠다.
    그래서 묻고싶다.교회 다니면 원래 사람이 저렇게 미치는걸까!??내가 정말 부모님의 말따라 신앙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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