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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제정신 아닌 천안의 어느 개신교 전도대

      예전에는 교회 이름이 적인 스티커나 명패를 문 앞에 붙이는 것이 유행이었다.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과 함께 교회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상도를 지키지 않는 제정신 아닌 교회도 있었지만. (이건 나중에 알아보자) 천안에 살 때 작은 교회에 다녔었다. 20명도 안 되는 규모였다. 이 교회는 교회 스티커...

    • 그 종교는 어쩌다 한국사회의 병폐가 모두 모인 쓰레기 통이 된 걸까요.

      제 그 종교 보면 종교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정치집단이고 이익집단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차라리 종교라는 거짓된 가면 벗어버리고 당당하게 정치집단이자 이익집단으로 커밍아웃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이 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도피처인 종교를 이딴식으로 팔아먹는게 진짜 역겹네요.

    • 기독교 리더? 간사?

      구로구 어느 교회의 초등부(3~4학년) 교육전도사였을 때 일이다. 초등학교 부서다 보니 유년부(1~2학년), 소년부(5~6학년)와도 교류가 있었다. 소년부에서 봉사하는 어느 여성 교인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분의 나이가 30대 중반이었는데 아직 결혼 전이었다. 1990년대 후반인 당시에는 결혼 종용을 받는 나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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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면직‧제명된 목사, 아직 개척 교회 운영 중?

      • 익명77e7e
      • 2025.01.11 - 11:56

    328933_246037_2527.jpg

     

     

     7년 전 자신의 조카를 성폭행하려던 신학생이 지난 2006년 목사가 됐다. 당시엔 어떤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 사건이 일어난 지 정확히 20년이 흐른 지금도 피해자는 그날의 일이 생생해 몸서리친다고 한다. 피해자는 사건 당시 중학교 3학년 학생이었다. 용기를 내서 지난 2015년 교회 측에 성폭행 피해 사실을 알렸다. 누구나 아는 대형교회다. 논란이 커지자 가해자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후 전라북도 익산에 교회를 개척했다. 교회에서 2억 원의 개척 지원금을 건넨 것이 큰 보탬이 됐다.

    피해자는 말도 안 되는 조치라고 생각해, 가해자를 교단 총회 재판위원회에 고소했다. 여러 싸움 끝에 가해자는 목사직에서 면직되고 제명 조치됐지만, 아직도 개척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심지어 면직‧제명 조치 당시 교회 측에서는 가해자에게 건넨 개척 지원금을 환수하겠다고 밝혔지만 약 1년이 지난 지금도 회수되지 않았다. 등기 변경도 되지 않았다. 일요서울은 실체를 추적했다.

    면직‧제명 1년 지났지만 변한 것 없어···피해자 “목사의 탈을 쓰고 있다”

    교회 인근 거주 주민‧업체 답변 회피···지역 소식통 “아직 운영하는 것 같다”

    피해자 이유나(가명)씨는 15살이었던 1999년 11월, 외삼촌 박모씨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 하교 후 일찍 집으로 돌아왔던 그날, 인근에 살던 박 씨가 갑자기 집으로 찾아왔다. 엄마와 남동생은 외출 중인 상태였다. 외삼촌과는 옆집임에도 평소 왕래가 없었다고 한다. 집안의 큰 행사가 있을 때나 보던 사이였다.

    갑자기 찾아온 박 씨는 이 씨가 집에 혼자 있다는 사실을 알자 돌변했다. 소파 위에 이 씨를 강제로 넘어뜨리고, 이 씨의 가슴을 만지며 바지와 속옷을 벗고 달려든 것이다. 이 씨는 온 힘을 다해 박 씨를 밀쳐 낸 뒤 안방으로 도망쳤다.

    이후 집안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됐고, 박 씨의 어머니는 박 씨를 20층 옥상으로 끌고 올라가 ‘같이 뛰어내려 죽자’고 하는 등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고 한다. 그러나 그 뿐이었다. 이 씨는 트라우마에 빠져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도, 명절이나 외할아버지 부고 등 소식을 들으면 가족행사에서 박 씨를 마주쳐야 했다. 이 씨는 인근에 거주하는 박 씨를 계속 피해 다녀야했다. 그러던 중 이 씨는 더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2006년 박 씨가 대형 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933

    328933_246037_2527_v150.jpg [단독]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면직‧제명된 목사, 아직 개척 교회 운영 중?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7년 전 자신의 조카를 성폭행하려던 신학생이 지난 2006년 목사가 됐다. 당시엔 어떤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 사건이 일어난 지 정확히 20년이 흐른 지금도 피해자는 그날의 일이 생생해 몸서리친다고 한다. 피해자는 사건 당시 중학교 3학년 학생이었다. 용기를 내서 지난 2015년 교회 측에 성폭행 피해 사실을 알렸다. 누구나 아는 대형교회다. 논란이 커지자 가해자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후 전라북도 익산에 교회를 개척했다. 교회에서 2억 원의 개척 지원금을 건넨 것이 큰 보탬이 됐다. 피해자는 말도 안 from WWW.ILYOSEOUL.CO.KR

     

    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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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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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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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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