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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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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ve Major Misconceptions about Evolution 진화에 대한 5가지 오개념(잘못된 개념)

      • 익명d58c3
      • 2024.12.29 - 21:09

    Five Major Misconceptions about Evolution 진화에 대한 5가지 오개념(잘못된 개념)

    진화에 대한 창조론자들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들리는 이유의 대부분은, 그들이 진화에 대해 말하지 않고 사람들이 당연하게 틀린 것이라고 생각하는 몇 가지에 대한 오개념(misunderstanding)에 대해서 반론을 하기 때문입니다. 창조론자들은 자신이 진화론이 말하는 진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잘못 알고 있으며, 진화론을 폐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실 진화의 주제에 대해서는 말하지도 않습니다. (이 문제는 일반적으로 열악한 과학교육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생물학과에 입학하는 대부분의 신입생들조차도 진화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적은 5가지 주장은 창조론자들의 허수아비 진화론에 근거한 가장 흔한 오개념들일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아래 주장의 하나를 말한다면, 그들이 그들은 진짜 진화론을 충분히 알고 있지 못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밑에 적은 5가지의 전제가 창조론자의 허수아비 진화론에 근거한 가장 흔한 잘못된 개념들로 보입니다. 만일 아래의 주장 중 하나를 접했다면, 그것은 그들이 주장에 대해 관련된 진짜 진화론을 이해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① 진화는 관찰된 적이 없다.
    ② 진화는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한다.
    ③ 중간화석이 없다.
    ④ 진화론은 우연에 의해서 생명이 탄생되고 진화가 진행되었다고 말한다.
    ⑤ 진화론은 단지 이론이며, 결코 증명되지 않았다.

    그럼 아래에 왜 이들 주장이 틀린 것인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짧고 또한 매우 단순화 되어있기 때문에 좀더 자세한 것을 원한다면 마지막에 있는 레퍼런스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① 진화는 관찰된 것이 없다.
    생물학자들은 진화를 오랜 시간에 걸쳐서 집단(population)의 유전자 pool의 변화로 정의합니다. 이것에 대한 사례의 하나는 곤충이 몇 년 동안 살충제에 대한 내성을 발전시킨 것입니다. 창조과학자들이라고 하더라도 이 수준의 진화는 사실로 인정한다. (역주: 그러한 것을 소진화로 생각합니다.)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이러한 진화의 속도가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다양한 모든 생명체를 생기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화에 의해서 새로운 종의 생기는 것은 실험실에서나 자연에서도 모두 관찰된 적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Weinberg, J.R., V.R. Starczak, and D. Jorg, 1992, "Evidence for rapid speciation following a founder event in the laboratory." Evolution 46: 1214-1220)를 보시길 바라며, talk. origins 의 "Observed Instances of Speciation" FAQ에서도 추가로 몇 가지 사례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직접적인 관찰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진화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증거는 당신의 눈앞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진화는 우리가 화석 기록, 비교해부학, 유전자 서열, 종의 지질학적 분포에 대해서 어떤 것을 보게될지를 예측하게 해주며 이러한 예측은 많은 시도에 걸쳐서 입증된 것입니다. 진화를 지지하는 많은 관찰들은 압도적입니다.
    관찰되지 않은 것은 하나의 동물이 갑자기 다른 동물로 갑자기 변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개구리가 암소로 변하는 것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진화의 문제가 아닌데 진화는 이런 것이 조금이라도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만약 우리가 개구리가 암소로 되는 것이 관측된다면 그것은 진화를 부정하는 강력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② 진화는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한다.
    이것은 진화에 대한 것이 아니라 열역학에 대한 오개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역학 제 2법칙은 "차가운 것에서 뜨거운 것으로만 에너지가 이동하는 과정은 불가능하다 ("No process is possible in which the sole result is the transfer of energy from a cooler to a hotter body.")[Atkins, 1984, The Second Law, pg. 25]라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것이 진화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이러한 혼동은 제2법칙을 동일한 의미의 다른 말, 즉 "닫힌계의 엔트로피는 감소할 수 없다."로 옮겼을 때 생깁니다. 엔트로피는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를 나타내고 가끔(항상은 아님) 무질서도에 대한 직관적인 개념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창조과학자들은 제2법칙을 사물이 질서 있는 상태에서 무질서한 상태로 필연적으로 진행한다고 잘못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생명이 딛힌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태양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만약 잘 익은 토마토가 자라기 전의 씨앗보다 더 많은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있다면 왜 다음 세대의 토마토가 더 많은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까? 창조과학자들은 종종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질서를 창조한다고 말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생명체만이 제2법칙과 상관이 없는 것만이 아니라 무질서에서 질서가 생기는 과정은 무생물계에서도 흔한 일입니다. 눈송이, 모래 언덕, 토네이도, 종유석, 층이진 강바닥, 번개 등은 자연계에서 무질서에서 질서가 생기는 몇몇 사례이며, 어떤 것도 그러한 질서를 얻기 위해서 지능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흐르는 어떠한 시스템도 그 계의 일부에서는 질서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무질서에서 질서가 생기는 것이 열역학 2법칙을 위반한 것이라면 왜 그것이 자연계에서 어디서나 발견되겠습니까?
    진화론에 대한 열역학적인 반대 주장은 열역학에 대한 오개념 뿐만 아니라 진화에 대한 오개념도 보여주는데 진화가 어떻게 일어나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이러한 주장에 대한 주요한 잘못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진화는 유기체가 세대간에 작은 변화시키면서 만을 번식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말하자면 그들이 말하는 kind (종류)에서). 예를 들면 동물들은 부속기관이 그들이 부모보다 약간 더 길거나, 짧거나, 두껍거나 얇거나, 밝거나 어둡거나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변화는 손가락이 5개대신 4개이거나 6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분화가 나타난다면 진화론은 이것을 differential reproductive success라고 부른다. (역주: 글 자체가 약간 애매하게 쓰여지긴 했는데, differential reproduction 이라는 것은 자연선택의 최근 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즉 어떤 형질이 개체에 나타나면 그 유전자는 하디 바인 베르그의 법칙에 의하면 없어지지는 않지만 널리 퍼지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유전자가 집단에 퍼졌을 때 이것을 differential reproduction이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 새로 나타난 형질을 선택하는 번식이 성공했다는 의미입니다. ) 예를 들면 긴 부속기관을 가진 동물이 짧은 선택기관을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자손을 남길 수 있도록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오늘날에서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어떠한 물리적 법칙도 위반하지 않습니다.

    ③ 중간화석은 없다.
    중간화석이란 두 계통의 중간을 이어주는 유기체로 보이는 것이며, 이것은 A 계통의 어떤 특징과 B계통의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며, 대개는 이들 둘 사이의 중간의 특징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간화석은 어떤 계통적인 단계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즉 종사이나 목 사이 등등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중간화석은 선조 계통의 첫 발생부터 후손 계통의 첫 발생까지 층상적으로 발견되어야 하지만 진화는 두 계통이 생겨난 이후에도 그 중간의 전이형태가 있을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은 중간형태가 하나의 계통이어야 한다고 말하거나 중간형태가 후손계통이 진화할 때 멸종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중간화석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주 쉽게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생물학은 종의 기원이 출간된 이후에 조금 발전했으며, 제한된 정의나 덜 제한된 정의로 수천 종의 중간화석을 발견했습니다. 화석기록은 여전히 점점이 이어졌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침식과 화석화 조건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이가 매우 작은 집단 그리고/혹은 좁은 장소에서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조건중의 하나만 맞아도 중간화석을 발견한 가능성은 매우 낮아집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연속적인 뛰어난 중간화석이 존재하는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 중의 하나가 바로 파충류에서 포유류로 전이되는 과정과, 육지 동물에서 초기 고래로 되는 과정, 유인원에서 사람으로 되는 과정입니다. 좀더 자세한 예를 알고 싶다면 the transitional fossils FAQ를 보거나 무척추 동물의 사진을 보기 위해서
    http://www.geo.ucalgary.ca/~macrae/talk_origins.html 보시길 바랍니다.

    중간화석이 부족하다는 오개념은 분류에 대한 일반적인 방식에 일부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이 "개"나 "개미"라는 분류에 대해서 생각할 때는 그들은 종종 무의식적으로 이 분류들 사이에는 잘 정의가 되는 어떤 경계가 있거나 분류를 정의하게 하는 영원히 지속되는 이상적인 형태(철학자 플라톤의 이데아같은)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사람들에게 시조새가 100%새라고 선언하게 하지만 새와 파충류의 특징이 혼합되어 있으며 실제로는 파충류의 특징을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러한 분류는 사람이 만든 것이며 인위적인 것입니다. 자연은 이것을 따르도록 제한되어 있지 않으며, 실제로도 따르지 않습니다.
    어떤 창조론자들은 (엘드리지와 굴드에 의해) 제안된 단속평형 가설이 이러한 화석 기록의 간격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실제로는 그것은 전이화석이 드물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 완전히 없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왜 종 형성이 어떤 경우에 상대적으로 빨리 일어나고 어떤 종은 천천히 그리고 어떤 경우는 일정 기간 동안 전혀 일어나지 않는 가를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전이화석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상 굴드와 엘드리지는 가장 유명한 창조과학자들에 대한 반대자입니다.
    그러나 고생물학자들은 전이형태와 순서의 몇몇 뛰어난 사례를 발견했으며 이것은 어떤 공정한 생각을 하는 회의론자(역주 ; skeptic 은 단순한 회의론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증거가 없으면 쉽게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들에게도 생명의 계통이 실제하는 것을 확신시킬 만큼 충분하다. - 스테판 J 굴드, "Natural History", 1994년 5월
    4. 진화론은 우연에 의해서 생명이 탄생되고 진화가 진행되었다고 말한다.
    이것만큼이나 진화를 잘못 이해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장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연이라는 것은 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 주장은 자연선택에 대한 기본적인 역할을 무시하고 있으며, 선택은 우연과는 정 반대입니다. 우연은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것에서라면 유전적인 변이를 제공하며 이것은 자연선택이 작용하는 기본 재료일 뿐입니다. 거기에서 자연선택은 어떤 특정한 변이를 골라내게 됩니다. 이러한 변이는 그것을 가진 개체가 번식에서 좀더 성공하여 남게 하고 (그리고 우연은 유익한 돌연변이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덜 성공적인 변이들은 도태되게 합니다. 만약 환경이 변하면 혹은 유개체들이 다른 환경으로 이주하면 다른 변이를 가진 개체가 선택되고 결국 다른 종이 생기게 합니다. 해로운 돌연변이는 재빨리 죽게 되므로 유익한 돌연변이가 축적되는 것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화학진화(첫 생명체의 기원)도 순수한 우연에 의존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자와 분자들은 완전히 무작위적으로 배열되는 것이 아니며 그들의 화학적인 특징에 따릅니다. 특히 탄소원자의 경우에는 복잡한 분자들이 자발적으로 생겨나며, 이러한 복잡한 분자들은 서로 영향을 주어서 좀더 복잡한 분자가 생기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복제가 가능한 분자가 한번 생긴다면 자연 선택은 좀더 효율적인 복제를 할 수 있는 물질을 형성하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최초의 자기 복제물질은 현대의 세포나 혹은 DNA 나선처럼 복잡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떤 자기 복제 분자들은 전혀 이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주어진 시점(비록 그들이 주어진 이라는 용어를 말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떤 자기 복제 물질이 생긴다는 것은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사실이지만 이 문제에 대해 관련된 분자들의 바다가 있었으며 어느 누구도 얼마나 많은 자기 복제 분자들이 첫 번째 자기 복제 분자가 될 수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화학진화의 확률을 계산하는 것은 첫 복제 가능한 분자를 만들 수 있는 물질들이 얼마나 되었는지를 알아야 하고 복제 가능한 분자들의 종류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야 하며, 복제 가능한 분자의 형성이 (역주: 화학적으로) 무작위적이지 않은 것을 고려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진화론이 어떻게 생명이 시작되었는가는 것에 의존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화학진화 이론의 진위는 진화에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④ 진화는 단지 이론일 뿐이며 증명되지 않았다.
    먼저 우리는 "진화"가 의미하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다른 많은 단어처럼, 이것은 한가지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엄밀한 생물학적 정의로는 "유전형질의 빈도에 대한 시간에 걸친 변화"(여기서 빈도라는 것은 전체 집단에서 유전형질의 빈도입니다.-역주) 이 정의에 의하면 진화는 반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를 모든 생물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출발했다는 common descent 이론과 연결시키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을 만큼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common descent 이론은 진화론이 아니라 그 일부일 뿐입니다. (또한 다른 여러 가지 이론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진화론은 단지 생명이 진화되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돌연변이, 자연선택,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등 어떻게 생명이 진화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은 메카니즘(기작)을 포함해야 합니다.

    Calling the theory of evolution "only a theory" is, strictly speaking, true, but the idea it tries to convey is completely wrong. The argument rests on a confusion between what "theory" means in informal usage and in a scientific context. A theory, in the scientific sense, is "a coherent group of general propositions used as principles of explanation for a class of phenomena" [Random House American College Dictionary]. The term does not imply tentativeness or lack of certainty. Generally speaking, scientific theories differ from scientific laws only in that laws can be expressed more tersely. Being a theory implies self-consistency, agreement with observations, and usefulness. (Creationism fails to be a theory mainly because of the last point; it makes few or no specific claims about what we would expect to find, so it can't be used for anything. When it does make falsifiable predictions, they prove to be false.)

    진화론을 단지 이론이라고 말하는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사실이지만 이런 생각은 완전히 틀린 주장을 전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이론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사용될 때와 과학적인 용법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혼동하는 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론이란, 과학적인 의미로서는 "a coherent group of general propositions used as principles of explanation for a class of phenomena" [Random House American College Dictionary]입니다. 이 용어는 잠정적인 것이나 확실성의 부족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과학적인 이론은 과학적인 법칙과 다르며 과학법칙은 보다 간명하게 표현됩니다. 이론은 자체로 일관성이 있고, 관찰과 일치하며 유용성이 있습니다(창조과학은 마지막 유용성이 없어서 이론이 될 수 없습니다. 창조과학은 아무 것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 것도 예측하지 못합니다. 만약에 틀린 예측을 했다면 그것이 틀린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증거의 부족도 또한 약점이 아닙니다. 이와 반대로 어떤 사람의 주장이 무모하다는 것은 자기 과신의 신호일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떠한 것도 엄밀하게 증명되지도 않았으며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증명, 수학적인 의미에서는 증명은 자신이 동작시키는 우주를 정의할 수 있는 사치를 누릴 수 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는 관찰된 증거에 의해서 확실성의 단계와 타협을 해야 합니다. 어떤 것에 대해서 더 많은 그 좋은 증거들일수록 좀더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충분한 증거가 있다면 우리는 이것이 100% 확실하지 않아도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화가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훌륭한 과학적인 주장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들 즉, 증거, 아주 많은 증거들입니다. 진화는 유전학, 분류학, 생태학, 동물행동학, 고생물학, 그리고 다른 많은 분야의 방대한 범위의 관찰로써 지지 받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진화론에 도전하고 싶다면 당신은 그것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당신은 진화론의 증거들이 틀렸다거나 혹은 적절하지 못하다거나 혹은 다른 이론에 더 잘 맞는다는 것을 보여야만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이론과 증거들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결론
    진화에 대한 오개념이 이것뿐만은 절대로 아닙니다. 다른 일반적인 잘못된 이해는 어떻게 지질학적 연대 측정이 이루어지는가와 도덕성과 종교에 대한 암시, 동일과정설의 의미와 기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모두 언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약 100년 전에 거의 창조론자였던 한 과학자가 어떻게 신이 창조를 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세상을 돌아보았습니다. 이들 창조론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것과 종들이 진화에 의해서 생겨났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수 천명의 과학자들이 진화를 점차 복작해지는 방법을 이용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이들 중의 많은 사람은 열역학 법칙에 대해서 뛰어난 이해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떻게 화석이 발견되고 그것이 해석되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었고, 진화론 보다 더 뛰어난 대안을 찾아내면 그들에게 명성과 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때로는 그들의 작업으로 어떻게 진화가 일어나는가에 대한 중요한 세부사항에 대한 이해를 변화시켜야 했습니다만, 진화론은 아직은 본질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두 동의하는 합의사항입니다.

    Copyright ⓒ 1995-1997 by Mark Isaak
    [Last Update: November 16,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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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m 들으면서 업무
    472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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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2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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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1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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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8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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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예배방송서 북괴 인공기나온거 가지고 말 많네
    488 2025.06.20
    3553 ✝️ 교회썰폭로
    기독교란 이유만으로 까이니 힘드네요
    491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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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교 현실 2
    519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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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가 개.독이 된 이유 그리고 현 한국사회의 문제 3
    485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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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개독 썰 2
    530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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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 패죽이고 싶네 2
    494 2025.06.20
    3548 ✝️ 교회썰폭로
    하나님을 벽에 테이프로 붙여서 매달아보자
    550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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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ICE

    • 종교, 선동, 그리고 배타성: 나치와 일부 교회의 닮은꼴과 교리의 반복, 집단의 적 만들기
    • 예수 떠난 개독교
    • 한국 교회는 왜 개독이 되는가

    COMMENT

    • 개독 수준 알만하다
      06.21
    • 병신새끼들.... 딱봐도 지들이 실수한거지 뭘 그걸 또 거기에 북한, 중국.일본 오만가지 다 갖다붙이네 ㅋㅋ 교회새끼들이 하는게 뭔짓거린줄 아냐?? 지들이 뭔가 문제 생기면 외부에 책임을 돌린다는거야 마치 인터넷에서 쌍욕 씨부렸다가 나중에 경찰조사 들어가면 "제가 한게 아닌데요?? 우리집 고양이가 키보드친거같은...
      06.20
    •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 갖다 붙인거야 개소리지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말이야 정신병자새끼들 에휴 자살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공공의 이익을 놓고 봤을때 윤리적 법적으로 국가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게 아니니 자살을 나쁜것 좋지 않은것으로 정의하고 법과 도덕 윤리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교육을 시킨거지 그리고 대다수...
      06.20
    • 굽신거리고 말 잘듣고 노예같은애들을 교회에서는 사회성.성격좋은애들이라고 함 ㅋㅋㅋ
      06.20
    • 소외감 느끼다가 안나오는 사람들이 없도록 인도하는게 셀모임장의 역량일지도
      06.20
    • 나도 첫댓처럼 사회성차이라고 생각. 리더나 다른분들이 의도적으로 그러지는 않는거같고.. 기본적으로 모임에 잘 나오고 얘기를 잘 나누는사람이 더 많이 발언하는거같아. 게다가 얘기도 잘 안하고 잘 모르는사람에게 많이 말하라고 하는거도 부담될수도 있잖아??
      06.20
    • 뭐 하나 해먹으려고 온애들인데?? 이제 알았냐?? 걔네들이 미쳤다고 주말에 짬내서 교회다니겠냐 여자랑 한번 자려고. 돈많은 남자 꼬셔서 인생 펴보려고 본인 사업 매출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하는 애들 부지기수다 정신차려라....
      06.20
    • 우파짓 맞음
      06.20
    • 우파새끼들 나라 팔아먹는짓거리 너무 많이 함
      06.20
    • 신에게 기도하는 그런 미성숙한짓 하지말고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스스로 어떠한지 의존성 성격장애에 걸린 정신병자마냥 신 그만 찾고
      06.20
    • 만나보기라도 하는건 나쁘지않은데 주변사람들이 저렇게 부담주면 될 것도 안되는데...
      06.20
    • 만나보기라도 하는건 나쁘지않은데 주변사람들이 저렇게 부담주면 될 것도 안되는데...
      06.20
    • 내지마라 목사에게 삥뜯기는거다
      06.20
    • 집을 팔아서 다 갖다바치세요 병신처럼말이죠 그게 하나님의 뜻이래요 ㅋㅋㅋ 목사 집에가서 흐흐흐 웃으면서 님 병신새끼라고 비웃고 그 돈으로 인터넷 쇼핑합니다
      06.20
    • 본인이 내기 싫은 마음을 왜 외부에서 찾으시나요
      06.20
    • 청년부에 이쁜 여자랑 잠자리 갖는 상상하면 일요일 아침이 즐거워져요
      06.20
    • 여미새의 한탄이었습니다
      06.2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형제는 뭔가여
      06.20
    • 주말 불법주차 진짜극혐
      06.20
    • 또 일부라고 하겠지 다수가 이런데..일부가 정직하겠지..
      06.20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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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목사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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