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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한국 교회의 선민사상과 배타성, 왜 나치의 전체주의가 떠오르는가?
교회에서 성경 구절이나 교리보다는 자기들만의 성벽을 쌓고 그 밖을 무조건 '악'으로 규정하는 모습에서 네가 나치 같은 전체주의적 광기를 느꼈습니다. 새로 온 사람이나 생각이 다른 사람을 일단 '이단'이나 '사이비' 프레임으로 몰아가는짓을 하는 한국 개신교는 너무 역겹습니다.
1. 배타성과 선민사상
나치가 '아리아인' 외에는 다 열등하고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본 것처럼, 일부 교회들이 "우리 교단, 우리 교회만 진리"라고 믿는 선민사상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런 집단은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끊임없이 '외부의 적'을 만들어내지. 그 과정에서 조금만 튀거나 질문이 많은 사람을 '신천지'나 '불순 세력'으로 몰아세우는 폭력을 행사하는 거야.
2. '우리'가 아니면 '적'이라는 이분법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과 포용이라고 말하지만, 현실의 많은 조직은 이분법적 사고에 갇혀 있어. "우리와 다르면 틀린 것"이라는 사고방식은 사실 나치의 '우열론'과 구조적으로 닮아있지. 이런 환경에서는 개인의 자유로운 생각이나 개성이 존중받기보다, 집단의 논리에 순응하기를 강요받게 돼.
3. 공포 마케팅과 가스라이팅
"저기는 이단이니까 가지 마라", "우리 말 안 들으면 지옥 간다" 식의 태도는 전형적인 공포 정치야. 합리적인 대화가 아니라 공포를 심어서 사람을 통제하려는 건데, 이건 건강한 종교의 모습이라기보다 권력을 유지하려는 집단의 전술에 가깝지.
4. 왜 유독 새로 온 사람에게 예민할까?
요즘 대형 교회나 폐쇄적인 교회들이 '신천지' 같은 집단의 추수꾼(잠입 포교자)에 대해 노이로제에 걸려 있는 건 사실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로 온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나 이단으로 취급하는 건 주객이 전도된 거지. 환대받아야 할 자리에 감시와 검열이 들어오는 순간, 그건 더 이상 종교 공동체가 아니라 '심사대'가 되어버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