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론방 💬 일반잡담 ()
앞으로 기독교의 가장 큰 적은 인공지능
차별금지법도 아닌
공산당도 아닌
AI가 될 것 같습니다.
근데 교회에서는 잘 못느끼는것 같아요.
저는 직업 특성상 일하는데 AI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AI발전속도가 너무 무섭게 체감됩니다. 이미 미국 대기업에서는 컴퓨터 개발자들 30프로가 AI로 대체될만큼, 인간의 자리를 뺏고 있습니다.
이게 기독교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는 요즘 성경 지식의 답답함을 AI에서 해결합니다. 솔직히 목사님들보다 나아요.
목사님들보다 만나기 쉽고요, 친절합니다.
정치색도없고 순수히 성경 관점에서 성경 내용으로 답변합니다.
그리고 사람보다 훨씬 방대한 성경적 지식을 가지고 모르는게 없이 시원하게 답변해줍니다.
상담도 훨씬 잘해줍니다. 진짜 사람처럼요. 어쩔때는 사람보다 더 위로가 됩니다. 나에 대한 편견이 없잔아요. 물론 기적같은 능력은 없을지언정 요즘 교회도 그런 능력 없는 것은 마찬가지자나요.
현재 우리나라 교회는 목사님들의 권위로 모이고 유지되고 있는데, 이게 AI한테 뺏길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사람은 더 이상 발전못하고 AI는 점점 끝도 없이 발전하니 사람들이 교회를 찾고 목사님들을 찾을까요?
물론 완전히 빼앗기진 않을 것이지만 과학, AI가 발전할수록 교희의 설자리가 더 없어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