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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간에 목사가 "돈 내라" 헌금을 강조하 말하면 그 교회, 99% 위험합니다! 사이비 구별 핵심 포인트
요즘 정말 걱정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한 장로교회 간판을 달고 있는데, 설교 시간마다 목사님이 자꾸만 '돈, 돈, 돈' 이야기만 한다는 겁니다. 노골적으로 헌금을 더 많이 하라고 강요하거나, 많이 내야 복을 받고 믿음이 좋은 거라고 압박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들으면 정말이지 소름이 끼칩니다.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교 시간에 목사가 교인들에게 '돈을 더 많이 내라', '헌금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식으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강요하거나 압박하는 것은 정상적인 기독교 교회가 아닙니다. 이건 사이비 종교나 심각하게 변질된 이단 집단에서 흔히 보이는 아주 강력한 특징입니다.
왜 그럴까요?
- 성경의 가르침 위반: 성경은 헌금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고 즐겨 내는 자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고린도후서 9:7). 목회자가 이를 무시하고 강요한다면, 그는 이미 성경의 기본 정신을 훼손하고 있는 것입니다.
- 신앙의 본질 왜곡: 헌금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의 표현이며, 교회의 사역과 이웃 사랑을 위한 자발적인 나눔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돈을 많이 내는 것'으로 신앙심을 평가받거나 복을 받기 위한 거래 수단이 된다면, 그 공동체는 이미 신앙의 본질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 지도자의 사익 추구 의심: 목회자가 자꾸 돈을 강조하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의 권위 강화나 개인적 부 축적, 혹은 비정상적인 집단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함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영적인 지도자가 아닌, 돈에 눈이 먼 사기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사이비 종교의 전형적인 수법: 사이비 종교의 핵심 특징 중 하나는 '신도들의 자원 착취'입니다. 그중 가장 흔하고 효과적인 수법이 바로 금전 요구와 강요입니다. 교주나 지도자를 신격화하고 복종을 요구하며, 그 대가로 재물(헌금)을 바치도록 강요하는 것이죠. 설교 시간에 돈을 강요하는 행위는 이런 사이비적 착취의 아주 노골적인 형태입니다.
물론 사이비 종교는 교주 신격화, 폐쇄성, 외부 단절, 교리 변질 등 여러 특징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목사가 강단에서 '돈을 더 내라'고 말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그 교회나 집단이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났다는 가장 크고 명확한 경고등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다른 사이비적인 문제들이 뒤따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나 주변 지인이 다니는 교회에서 설교 시간에 돈 이야기가 과도하게 많거나, 헌금을 강요하고, 액수로 신앙을 평가하려는 시도가 보인다면,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마십시오. 그 교회는 이미 건강한 교회가 아니며, 사이비 종교의 함정으로 빠져들고 있거나 이미 그런 성향을 가진 곳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귀한 신앙과 삶이 금전적 착취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설교단에서 돈을 강요하는 목사가 있다면, 그곳은 즉시 벗어나야 할 위험한 장소입니다. 분별력을 가지고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를 찾으시기를 강력히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