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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는 왜 정신병자들이 많을까? 욕망과 광신이 키운 병든 집단
교회에 ‘정신병자’들이 많다는 말,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그저 막연한 비난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실은 훨씬 심각하다.
첫째, 교회는 욕망과 광신이 뒤섞인 집단이다.목사는 권력을 쥐고, 사모는 갑질을 하며, 교인들은 그들을 우상처럼 섬긴다.그 과정에서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은 사라지고,‘복종’과 ‘희생’을 강요받는 광신의 늪에 빠진다.
둘째, 많은 교인들이 외로움과 불안을 품고 교회에 몰려든다.현대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립된 이들은,교회에서 위로와 소속감을 찾지만,결국 그 소속감이 ‘집단 정신병’ 같은 독소가 된다.
셋째, 사이비 교주 같은 목사들이 정신적 지배를 행사한다.그들은 자신이 신과 소통한다고 주장하며,신도들의 자율성을 박탈하고 정신을 지배한다.이로 인해 교인들은 자기 생각 없이 목사만 따르는 ‘정신병자 집단’으로 변한다.
이 모든 게 결합되어 교회는 정상과 병리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서 있다.그래서 교회엔 정신병자들이 많다는 씁쓸한 현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