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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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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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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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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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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에 찌든 교인들, 그리고 정신병자 사이비 교주 목사들 — 교회가 왜 무너지는지

      • ㅇㅇ
      • 2025.07.07 - 11:26 2025.07.07 - 11:26




    교회 안에서 가장 무서운 건 사실 욕망에 찌든 ‘교인’들이다.자신이 ‘정상인’이라고 믿지만, 사실은 사이비 집단에 미친 듯 빠져 있는 사람들.그들 뒤에는 자신을 ‘하나님의 대리인’이라 칭하며,완전한 권력을 휘두르는 사이비 교주 같은 목사들이 있다.




    내가 다닌 어느 교회에서 본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목사는 자신이 마치 신과 직접 소통하는 신탁자처럼 행동했다.신도들에게 무조건 복종과 헌금을 강요하며,“내가 하는 말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며 독재적인 권력을 휘둘렀다.





    그 목사는 본인의 욕망에 솔직했다.권력, 명예, 돈, 명품, 사치생활은 전혀 숨기지 않았다.그가 사는 고급 빌라는 눈부셨고,수천만 원짜리 시계를 차고 다니며,신도들은 무릎 꿇고 그를 ‘하나님의 사자’라 불렀다.




    그러나 정작 더 무서운 건 그를 따르는 교인들이었다.그들은 목사의 미친 요구를 당연하게 여겼고,가족과 친구들조차 교회 앞에서는 무시했다.교회 밖 현실과 상관없이, 그곳에선 목사가 ‘신’이었다.





    내가 본 신도 중 한 명은,가족과 완전히 절연하고 교회 생활에만 매달렸다.결국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졌다.“목사님이 내 인생을 다 바꿔 놓았다”는 말이,실은 ‘목사에게 인생을 빼앗겼다’는 뜻이었다.


    욕망에 찌든 교인들과 사이비 교주 목사의 콜라보는진짜 사람을 파괴하는 마수와도 같았다.



    이게 한국 교회 현실이다.누군가는 정신 차려야 하고,누군가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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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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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07.07 - 11:26 #2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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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ㅇㅇ
      2025.07.07 - 11:26 #2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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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 생선 재미나지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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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3
    • 난 예쁜자매중 ㅊㅈ남자 만나는 사람 본적이 없어 다 밖에서 만났어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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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3
    • 왜냐하면 안잡으면 혼나거든 혼나는거 ㅈㄴ많이봄 급기야 내가 미안해지려고하더라..... 동정느끼면안되는데 안쓰럽다싶을정도로 혼을내서
      09.03
    • 똥을 싸라 개독아
      09.03
    • 세상사람들 상대할려고 세상적 지식도 충분히 준비해야한다고 들었는데?
      09.03
    • 어질어질하네
      09.03
    • 게독이라고 스스로 위세하는거 보면 답이 없을듯. 딴 방 알아봐요. 삼춘뻘되는 아찌 말들어요. 무수한 인생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무개념녀나 게독과 한방쓰는 불행한 일은 없도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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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서로 성격 잘 안 맞고 그러면 함께 살기 힘들죠... 룸메 바꾸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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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랑이랑 신접살림하는 것도 아니고 기숙생활이나 하숙생활같은거 솔직히 맘안맞으면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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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1
    • 기독교는 가난의 종교야 논할필요도 없이 눈물흘리고 가난하고 고통받는이의 종교고 하나님께서 직접 그것들을 체험하시고 모범이되셨다 이렇게 간단한건데 칼x의 잡스런 논리와 한국 무속의 구복들이 뒤섞이니 상처받는 가나안신도들만...
      09.01
    • 아 한국에는 이런 목사님들이 많아야 하는디
      08.30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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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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