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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목사랑 교인들이 왜 세상이 자기들만 핍박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피해망상인가?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 목사님들 보면진짜 세상이 자기를 막 괴롭히고 핍박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음.
왜 그런 걸까?사실 주변 보면 누구나 힘든 거 다 똑같은데왜 교회만 특별히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지 이해가 안 됨.
가끔은 피해망상 같기도 하고자기들이 잘못한 건 생각 안 하고오로지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는 생각에 갇혀 있는 듯.
특히 정치나 사회 문제에서교회가 공격받는다고 느끼면서그게 자기 신앙까지 흔드는 것처럼 과민반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