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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엔 사이코패스가 많은 걸까?
이런 말 하면 불편한 사람들 많겠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왜 유독 교회에는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들이 많은 걸까?
사이코패스라고 해서 무조건 살인마, 범죄자 이런 것만 떠올리면 안 된다.
요즘은 ‘일상 속 사이코패스’도 많다. 공감능력 낮고, 죄책감 없고, 자기 이익을 위해 타인을 조종하거나 감정을 이용하는 사람들.
놀랍게도 이런 유형이 종교조직 내에서 은근히 많다.
교회는 겉으로는 "사랑", "용서", "섬김"을 강조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안에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위선자들이 권력을 쥐고 있다.
목사부터 장로, 권사까지... 그럴싸한 말로 사람들 휘어잡고, 헌금은 자기 배 채우는 데 쓰고, 문제 생기면 “사탄의 시험”이라고 몰아가는 패턴. 이거…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감정 조작 아니냐?
더 무서운 건, 그들 주위의 신자들이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그걸 정당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목사님도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어요."
"하나님이 시험 주시는 거예요."
…이러면서 오히려 피해자가 침묵하게 만든다.
사이코패스는 권위를 이용해 사람을 지배하고, 죄책감 없이 행동한다.
그리고 교회는 그들에게 완벽한 무대가 되어준다.
거룩한 척, 겸손한 척, 사랑 많은 척하면서… 실상은 감정 없는 조종자일 수도 있다.
모든 교회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한 번쯤 이런 시선으로 ‘내가 다니는 그곳’을 돌아볼 필요,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