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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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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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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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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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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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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톡방 뒤에선 마녀사냥 – 셀 그룹, 소문의 늪

      • 익명876cf51
      • 2025.05.10 - 14:19 2025.05.10 - 14:19

    강단에서는 여전히 '사랑', '용서', '하나 됨'을 외쳤지만, 성도들 사이에서는 이미 파벌이 나뉘고 서로를 향한 의심과 불신이 팽배해 있었다. 특히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 커뮤니티나 교회 내 소그룹 단톡방에서는 그 민낯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나는 청년부 셀(소그룹) 리더인 순장이었다. 우리 셀은 겉으로는 '사랑 넘치는 공동체'를 지향했다. 매주 모여 찬양하고 성경 공부하고 서로의 삶을 나누며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단톡방도 활발했다. 아침마다 '좋은 글'이나 큐티 나눔 올리고, 누가 아프다고 하면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모티콘이 줄줄이 달렸다.

     

    그런데 분위기가 미묘하게 바뀌기 시작한 건, 몇몇 셀원들의 '기도제목'이 특정 개인에 대한 가십으로 흘러가면서부터였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OO 자매님, 요즘 힘들어 보이시는데... 혹시 남자 문제 때문에 그런 건 아닌지 기도가 필요해요. 영적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실제 OO 자매는 그냥 회사 때문에 힘든 거였다)

    "△△ 형제님, 사업이 어렵다고 들었어요. 혹시 예전에 잘못한 일(뒷돈 같은) 때문에 하나님께서 채찍질하시는 건 아닌지, 회개를 위한 중보가 필요합니다." (△△ 형제님은 그냥 거래처 문제로 힘든 거였다)

    처음에는 '사랑하는 마음에 걱정돼서 그러겠지' 싶었다. 하지만 곧 이건 걱정이 아니라 명백한 '뒷담화'이자 '신상 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기도제목'이라는 신성한 이름 아래, 개인의 약점이나 추측성 루머를 거리낌 없이 공유하고 확산시켰다. 단톡방에서는 온갖 이모티콘과 '아멘!'이 난무했지만, 그 뒤에 숨겨진 칼날은 날카로웠다.

     

    사생활 폭로

    진짜 문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특정 셀원에 대한 집단 따돌림이나 '마녀사냥'으로 번졌다. 한 자매(편의상 C 자매라고 하자)가 있었다. 좀 자유분방한 스타일이었는데, 셀 단톡방에 올린 사적인 사진(친구들과 술 마시는 사진 같은)이나 짧은 글 하나가 문제가 되었다.

    몇몇 보수적인 셀원들이 즉각 반응했다.

    "C 자매님, 크리스천으로서 덕스럽지 못한 모습이네요..."

    "믿지 않는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면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기도가 필요해요."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C 자매가 단톡방에 올린 글이나 사진이 사적인 대화방으로 공유되었고, 순식간에 교회 전체로 퍼져나갔다. 'C 자매, 알고 보니 술고래에 문란하다더라', '영적으로 문제 심각하다'는 헛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졌다. 심지어 C 자매의 과거 연애사나 가정사까지 들춰내며 '원래 그럴 줄 알았다'는 식의 비난이 쏟아졌다.

    단톡방에서는 계속 'C 자매님을 위해 기도하자'는 메시지가 올라왔지만, 그건 위선이었다. 이미 그들 사이에서는 C 자매는 '문제 있는 사람', '믿음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혀 있었다. 내가 나서서 "기도는 조용히 개인적으로 하고, 이런 이야기는 조심하자. 이건 가십이고 마녀사냥이다"라고 말렸다. 돌아온 건 싸늘한 반응이었다. "순장님은 영적인 분별력이 부족하신 것 같네요", "성도님을 위해 기도하는 게 잘못됐나요?" 오히려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마을장님(셀 위 단계 리더)께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돌아온 반응은 실망스러웠다. "아이고, 젊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순장님이 잘 타이르고 마무리해 봐." 아니면 "그 자매(C 자매)가 좀 경솔했구만. 본인이 처신을 잘해야지." 결국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거나, '대수롭지 않다'며 문제를 축소하려 했다.

    결국 C 자매는 엄청난 상처를 받고 셀을 떠났고, 결국 교회를 나오지 않게 되었다. 한 영혼이 그렇게 떠나가는 걸 지켜보면서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마녀사냥을 주도했던 셀원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 계속 단톡방에서 '사랑과 기도'를 논했다.

    단톡방에 울리는 알림음이 소음처럼 들렸다. '기도합니다'라는 그 위선적인 문구가 구역질 나게 느껴졌다. 겉으로 '사랑하는 공동체'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타인의 아픔을 가십거리로 삼고, 온라인이라는 익명성 뒤에 숨어 마녀사냥을 일삼는 곳. 내가 이끌던 셀이, 교회의 작은 축소판이 결국 소문의 늪으로 변해버렸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셀 그룹, 그 안전하고 사랑 넘치는 공간'이라는 환상이 산산조각 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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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우세력들 전국마다 판을 치고 다니질 안나 N
      11시간 전
    • 역사왜곡 금지법 이런거 입법 시켜서 역사왜곡 가짜뉴스 배포한 놈들 다 잡아 넣어봐라 N
      11시간 전
    •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역사적 입장은 만년의 역사가 흘러도 변할 수 없는 법 N
      11시간 전
    • 리박스쿨 존재를 세상에 밝혀 주셨음에 초등 남매 학부모로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N
      11시간 전
    • 교육부 장관은 뉴라이트 리박스쿨 색출하고 엄벌해라 편찬 관련 교육자들도 징계 정부 사업에서 제외하도록 리스트해라 N
      11시간 전
    • 미친....대단하네. 저 할머니분들 다 돌아가셨다고 저런 짓거리를 하다니. 이눔들아 하늘에서 노하실거다. 리박이들 다 벌 받아라. N
      11시간 전
    • 저것들 돈줄만 끊어 버리면 저런 짓 하라고 해도 못한다.. N
      11시간 전
    • 진짜 이런 잘못된걸 아이들 한테 아르켰다는게 경악! N
      11시간 전
    • + 부모강요에 지친것도 한몫이죠 N
      15시간 전
    • 본 회퍼도 마귀에 씌었다고하지 그러냐 ㅋㅋㅋㅋ
      08.14
    • 와....저것들 왜 가만히 둠??? 저런 가스라이팅 나치 생산이나??? 나라가 걱정이다...
      08.14
    • 세상에... 미쳤구나 진짜.
      08.14
    • 국개의원들이 표얻기 위해 법을 조까치 만드니깐 나라가 이렇게 변해가는거임
      08.14
    • 저런 건 미인가 시설이 아니라 불법이어야지, 처벌하고 학생들을 구해야 할 일이다.
      08.14
    • 내가 아는 지인이 말하길 어떤 이상한 교회도 있다던데요 1년이상 출석하면 여자 처녀 한명 초이스해서 골라서 하룻밤 잘 수 있는 권한 준다는곳도 있다고 들었음. 그래서 젊은애들 교회 간다고 들음. 결혼 목적으로
      08.14
    • 이거보고 유럽에서 한국 종교 병신이라고 비웃던데 ㅋㅋㅋㅋㅋ 레딧가보세요 ㅋㅋㅋ
      08.14
    • 개독교
      08.14
    • 기독교인들이 신을 변호하기 위해서 끌어들인 "자유의지"란 결국 전지전능하다는 신의 능력을 인간의 능력 정도로 끌어 내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리고 바이블의 어디에도 "자유의지"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이 존재가 확인되지 않는 신의 존재와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끌어들인 "자유의지"가 인간을 자유...
      08.13
    • 논리적 딜레마들.. 기독교인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자유의지는 신의 예지력을 제한하는 특성이 있다. 자유의지를 긍정하면 신의 전지함이 부정되고, 신의 전지함을 긍정하면 인간의 자유의지가 부정된다. 즉, 신이 갑이라는 사람의 운명을 알고 있다면 그는 결코 그의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주어진 운명을...
      08.13
    • 가르쳐요. 그대신 목사 본인이 마음에 드는 구절만 밑줄치고 고른다음에 내용을 각색해서 그걸 가지고 설교하죠 성경에는 항상 상반된 두가지 가르침이 있습니다. 한쪽만 말하는게 목사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돈도벌고 신도들 정신 빨아먹어야죠 ㅋㅋ 말 잘듣는 노예신도들 ㅋㅋㅋ
      08.11
N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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