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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76년의 미국은 성경적 자유를, 1789년의 프랑스는 인간 이성의 해방을 선언했다.

      • 익명
      • 2025.04.09 - 00:54

    미국 독립선언문(1776년)과 프랑스 혁명(1789년)은 기독교 정신의 개입 여부에서 근본적 차이를 보입니다. 역사적 사실과 두 문서의 내용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 독립선언문: 기독교 정신의 명시적 반영

    • 천부인권 사상: "모든 인간은 창조주로부터 생명·자유·행복 추구권을 부여받았다"는 조항은 청교도 신학(특히 존 로크의 자연법 이론)과 성경의 창조론(창 1:27)에 근거합니다12.

    • 하나님의 섭리: 문서 말미에 "최고 재판장은 하나님이시다"라는 표현이 포함되며, 이는 청교도의 계약신학(출 19:5-8)을 반영합니다17.

    • 실제 적용: 초기 13개 주 헌법 중 다수는 기독교 안식일 준수, 공직자 기독교 서약 등을 명시했습니다3.

    2. 프랑스 혁명: 반기독교적 성격

    • 이성 숭배: 혁명 정부는 "이성의 여신"을 숭배하며 가톨릭 교회를 탄압하고, 교회 재산을 몰수했습니다.

    • 인권선언 vs 성경: "인간의 권리" 선언은 계몽주의의 합리주의에 기반했으며, 루소의 일반의지 개념이 핵심이었습니다(기독교의 신적 계시 부정)35.

    • 폭력적 단절: 혁명 기간 중 수천 명의 성직자가 학살당했고, 전통적 기독교 의식이 금지되었습니다.

    3. 핵심 비교

    구분 미국 독립선언문 프랑스 인권선언
    신관 창조주 하나님 추상적 "최고존재"
    권리 근거 신의 부여(천부인권) 인간 이성의 발명
    교회 관계 청교도와 협력 가톨릭 탄압

    결론

    미국 독립선언문은 기독교 정신의 정치적 구현이었으나, 프랑스 혁명은 기독교를 거부한 이성주의 운동이었습니다. 이 차이는 오늘날까지 미국의 보수주의와 프랑스의 라이시테(정교분리) 정책으로 이어집니다137.

    "1776년의 미국은 성경적 자유를, 1789년의 프랑스는 인간 이성의 해방을 선언했다." — 역사학자 마크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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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역이 어디있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고, 힘이 한 곳에 몰리면 썩는다! N
      8시간 전
    • 나라가 병 들었다... 친일청산을 못한게 나비효과였어 N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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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 대다수가 건국전쟁 빨지 않았어요? 그영화덕에 나얼도 손절하게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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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사의 자식, 악마의 굴혈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를 팔아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죠.
      10.12
    • 자기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동성애는 안된다는 것도 자기논리가 아니라 다니는 교회논리를 받아들인 것일테고 동성애 때문에 민주당은 안된다는 것 역시 다니는 교회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인게 아닐까요
      10.12
    • 동성애는 하나의 이유도 그거 아니래도 또 그럴껍니다. 예수님 제자들이 예수님의 삶과 말씀은 안듣고 목사님들 말에 휘둘리고 돈이나 좋아하구 그러죠.
      10.12
    • 원수를 사랑하고,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 쪽을 내밀라는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이 어째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10.12
    • 교회는 안가는게 답입니다. 그들은 오직 돈만을 위해 움직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서커스장의 곰 일뿐입니다. 믿지마시고 가지도 마세요
      10.12
    • 문제는 찬성 하는 작은양심있는 교회 목사님들이 대형교회에 어쩔수 없는 지원을 받아야 유지가 된다는점이 종교 독립을 막는 이유기도 하지요 개척교회는 대부분 큰교회 그늘에 살아갑니다...
      10.12
    • 정말 욕하고 싶은 먹사군요.ㅋ
      10.12
    • 종교에 정치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일부 개신교 먹사들 경멸합니다
      10.12
    • 예배시간에 본인의 말을 하는 순간 이미 사이비죠.
      10.12
    • 뜬금없이 설교하다가 민주주의가 싫어하시는 목사님도 계십니다. ㅋㅋㅋㅋ 하나님은 독재자인가? ㅋㅋㅋㅋ
      10.12
    • 마누라어머니딸내미빤스벗으라고해도 아멘~! 할레루야입니다
      10.12
    • 전 구조 자체가 문제라 봅니다. 30년 넘게 성당 다니다가 결혼하면서 개신교회로 옮겨와서 지금 5년째 다니고 있는데... 이건 진짜 맘만 먹으면 썩기 딱 좋아요. 또 제가 다니면서 보는 제일 큰 문제는 대체 지성이나 이성에 대해 왜이렇게 홀대하느냐인데, 요새 목사 설교하는거 듣다 보면 심심찮게 과학적으로 어쩌니 저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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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천주교+동방정교+개신교 라 말씀하신 기독교는 개신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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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님은 하나님의 대리자라는 대언자라는 말 하는 즉시 나오세요 목사가 아니라 사기꾼 집단입니다
      10.08
    • 우리 교회만 진리다 이거 사이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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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망나오세요. 사이비입니다
      10.08
N
  • 종교개혁시민모임
  • 사이비와 이단은 자신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며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몰아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교인들은 가스라이팅, 세뇌, 권위주의에 길들여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습니다.
    교회는 완장 찬 이들이 타락한 질서를 ‘신의 뜻’으로 포장하는 공간이 되고, 신도들은 맹목적인 복종을 믿음이라 착각하게 됩니다.

    이 구조 속에서 목사는 교인의 삶을 통제하고, 정신적·경제적 착취를 일삼습니다. 헌신과 순종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자유와 비판적 사고는 억눌립니다.
    그러나 복종은 미덕이 아닙니다. 신앙이 아닌 권력 유지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자유는 복종이 아닌 저항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비판했고, 청교도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했으며,
    프랑스 혁명과 일제 강점기 순교자들은 체제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저항이 오늘날의 자유를 만들었습니다.

    자유는 순종하는 자가 아닌, 의심하고 떠나는 사람에게 먼저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왜 복종하는가?’
    ‘이것이 정말 믿음인가?’

    생각을 되찾고, 종교 권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것이 진짜 신앙이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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