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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정도면 기독교인들한테 거부감 생기는거 이상한건 아니지 않음?

      • 익명19279
      • 2025.04.03 - 02:56 2025.04.03 - 02:56

    1. 20년 전에 이사갔던 곳 옆집이 독실한 기독교인 집이었는데
    아침 일찍부터 찬송가랑 CBS 틀어서 다 깨움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딱 현관문 90도로 맨날 열어둬서 복도 다 막음(우리집이 맨 끝 라인)
    한번은 그 집 자식들이 집열쇠 두고와서 ㄸ마려웠는데 못눴는지 자식들이 현관문 앞에 ㄸ 싸두고 감

    2. 옛날에 부모님이 갖고계시던 아파트 하나에 월세 줬는데
    진짜 음침한 40대 여자가 이사옴.. 가스, 수도세는 월세에 포함시켜줬고
    근데 문제는 그 여자가 물을 말그대로 어마어마하게 씀... 한명이 4인가족 수도세를 능가해서
    거의 월세 수준으로 수도세 나올 정도로
    그래서 좀 자제해달라고 말했더니
    그 여자가 교회 다녔고 나도 그 교회 다녔었는데
    교회 안 샤워실에서 자주 마주쳤음

    3. 학생때 제일 많이 팼던 선생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는데
    수업시간에도 애들한테 수시로 성경구절 말하면서 느그들은 노예라고 주입하기도 하고
    떠들은 애들은 강제로 남겨서 자기가 설교하는거 두시간동안 듣고 가게함

    4. 사회초년생때 첫 자취방 구했던 겨울에
    퇴근하고 춥고 배고픈데 퇴근은 늦어서 주변에 먹을만한 식당 찾다가 국밥집 하나 있는거 보고 거기로 갔는데 사장 한명이 운영하는 곳임

    처음 몇번 갔을때는 사장이 친절하길래 그 이후로도 여러번 갔는데
    갈수록 포교하고 그 정도가 심해져서
    나중에는 내 몸에 손대기 시작함
    맨 마지막에는 내 몸 더듬고 성희롱도 하길래 그 다음부터 다시는 안감

    이거 말고 다른 설도 많긴한데
    기독교인들은 자기 사는 집에서도 집 문열고 찬송가랑 CBS 트는거 디폴트인듯
    그냥 저런 사람 본게 일상다반사였어

    이 게시물을..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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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279
      2025.04.03 - 02:56 #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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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279
      2025.04.03 - 02:56 #1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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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02:56 #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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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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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 자매님은 얼굴 몸 집 차를보는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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