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통합검색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 RANDOM 100d

    • 기독교 교회에서는 신앙보다 정치가 우선이다

      교회에서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바로 ‘정치 이야기’다. 정치 이야기를 하는 순간 싸움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 교회가 분열한다는 거다. 정치가 신앙을 이기는 거다. 인터넷 기사 댓글을 봐도 그렇다. 진짜 댓글, 알바 댓글, 매크로 댓글 할 것 없이 정치가 최우선이다. 나는 정치학도가 아니기 때문에 학...

    • 교회에 이스라엘기가있음 일반 교회가 아닌가여?

      교회가 이사왔는데 이스라엘 국기가 같이있더군여 일반 교회는 아닌것 같은데.. 갑자기 무서워 지네여

    • 요즘 목사들 설교가 히틀러식 선동과 닮았을까

      솔직히 요즘 한국 교회 목사들 설교 보면 히틀러 같다는 생각 안 들어? 설교 시간에 돈 이야기하고, 정치 쪽 얘기 막 하면서 밖을 악마화하는 거 완전 선전선동 스타일이잖아. 마치 히틀러가 대중을 휘어잡던 그 방식이랑 똑같아 보임. 애초에 교회가 영적인 곳이어야 하는데, 어느새 정치 집회장이 되어버린 느낌이야. 목사...

    포인트
    1 사회복지사
    1,303
    2 eheth
    1,175
    3 깨달은자
    1,135
    4 프람
    1,125
    5 빤스목사
    1,110
    6 카카필즈
    1,065
    7 FaithHarmony
    1,060
    8 ksnlgn
    1,020
    9 dd
    1,015
    10 Gbjjd
    995
  • 💬익명게시판
    • 💬익명게시판 자유글 ()
    • 콘스탄틴 황제가 일요일 휴업령을 내린 이유

      • 익명53011
      • 2025.04.01 - 05:18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1년에 일요일 휴업령을 내린 이유는 주로 정치적, 종교적 동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로마 제국 내 다양한 종교와 세력을 통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요 이유:

     

     

    1. 기독교와 태양신 숭배의 통합

      • 당시 로마에서 태양신 숭배(특히 무적의 태양신, Sol Invictus)는 매우 인기 있는 종교였습니다. 콘스탄티누스는 일요일(태양의 날)을 기독교와 태양신 숭배를 연결하는 공통의 날로 삼아 제국 내 종교적 갈등을 줄이고 통합을 이루려 했습니다124.

    2. 기독교 세력의 성장

      • 기독교는 이미 로마 제국에서 큰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었으며,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를 지지 기반으로 삼아 제국을 안정화하려 했습니다. 일요일을 휴업일로 지정함으로써 기독교인들이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25.

    3. 정치적 안정과 제국 통합

      • 콘스탄티누스는 분열된 로마 제국을 하나로 묶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습니다. 일요일 휴업령은 종교적 갈등을 완화하고, 기독교와 이교도 모두에게 수용 가능한 공통의 날을 제공함으로써 정치적 안정을 도모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16.

    4. 경제적 배려

      • 휴업령은 도시민과 기술자들에게 적용되었지만, 농부들에게는 계절적 작업(씨 뿌리기, 포도 재배 등)을 허용했습니다. 이는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결론

    콘스탄티누스의 일요일 휴업령은 단순히 기독교 예배를 위한 조치라기보다는, 기독교와 태양신 숭배를 결합하고 제국 내 종교적·정치적 통합을 이루려는 전략적인 결정이었습니다.

     바울과 콘스탄틴이 아니였으면 지금의 기독교는 없었을겁니다. 교회목사들중에 콘스탄틴과 로마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것입니다.

    로마가 예수를 죽였지만 그와 함께 기독교를 부흥시키는데 큰 관여를 한것은 사실이기때문입니다.

     

     

     

    관련 근거 자료들입니다

    1. https://www.sedaily.com/NewsView/1VGHH6JEUM
    2. https://churchofgod.wiki/%EC%9D%BC%EC%9A%94%EC%9D%BC_%ED%9C%B4%EC%97%85%EB%A0%B9
    3. https://starrylights.tistory.com/23
    4. https://blog.naver.com/kimjkkkk/222698743993
    5. https://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3
    6. https://little1515.tistory.com/476
    7. https://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99
    8. https://blog.naver.com/un7595/221245147793

     

    이 게시물을..
    • 댓글 입력
    • 에디터 전환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전체 자유글 3975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8)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968
    •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831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8 자유글
    이 세상에는 이단 사이비가 너무 많습니다. 교회에서 사탄들린 사람을 좆아냅시다 1 N
    익명858 18시간 전 180 0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익명027 2025.11.26 5081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5226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5148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5202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5078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5180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5103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5268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5129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5126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5201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5198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5232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5141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5243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6438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6575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6974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7011 0
    • 1 2 3 4 5 6 7 8 9 10 .. 235
    • / 235 GO
  • NOTICE

    • 🔥 기독교 갤러리는 어떤 곳인가요?
    • 📢 [공지] 설교 시간에 정치 선동과 차별 발언? 헌법을 위반하는 교회 강단

    COMMENT

    • 내가 옜날에 다니던 교회 목사새끼 같네 씨발 ㅋㅋㅋㅋㅋ N
      18시간 전
    • 정신병자들 많아요. 자기식으로 생각하는 망상장애인들
      11.26
    • 학원을가 걔네들 레벨 낮아서 좆도 몰라
      11.19
    • 1이 좀 심해..
      11.19
    • 개인적으로 설교하면서 정치언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사담에서야 그럴수 있지 목회라는 자리에서는 좀
      11.19
    • 무엇보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교육관 자체도 없을뿐더러 거기에다 예산배정하기도 어렵지.
      11.19
    • 안 들어가고 교회에 융화될 수가 없음 결혼 안 하면 청년부 아니면 안 껴주니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맞아요. 저는 자매의 가슴 사이즈를 보죠 뭐 잘못됐습니까?? 자매들도 나한테 직업 물어보던데 ㅋㅋㅋ 쌤쌤아니오?
      11.19
    • 얼굴+몸+집+차+직업 99%, 신앙1%만 봄
      11.19
N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교야)
  • 🔔 오늘의 교회 이야기

    “오늘의 교회 이야기”는 교회 안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좋았던 추억, 어이없던 사건, 웃긴 일화, 혹은 상처가 되었던 경험까지 —
    누구나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올릴 수 있어요.

    익명으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에요 ✨

    💬 주요 게시판
    🕊 자유게시판: 교회와 관련된 일상·잡담·썰
    ⛪ 교회생활 이야기: 예배, 봉사, 목회자, 교인 간의 일들
    😇 신앙 고민방: 종교적 갈등, 믿음의 문제, 현실적인 고민
    😅 웃픈 썰 모음: 교회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교회 이야기’ — 지금 한번 꺼내보세요.

    #교회이야기 #종교커뮤니티 #신앙고민 #교회썰 #예배일상 #기독교이야기 #익명게시판
  • 👑인기글
  • 💬익명게시판
  • 📦 1:1문의
  • 📢 공지사항
 오늘의 교회 이야기 Copyright (c) 2023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