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자유글 () 전광훈 "내가 죽을 기회 줄테니 효과 있는 죽음이 필요" 익명1b108 2025.01.18 - 12:02 2025.01.18 - 12:02 지는 죽기싫고 선동해서 희생양을 만들려는 모양이네요 전광훈 "기회 줄 테니 기다려서 효과 있는 죽음을…" 선 넘는 극우 선동 | JTBC 뉴스 [앵커] 윤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은 이제 공수처와 서울구치소 앞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어젯밤(15일)에는 공수처 앞에서 지지자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극우 유튜버들은 이런 사고 역시 공수처 탓이라고 주장합니다. 김휘란 기자입니다. [기자] 나뭇가지들 사이로 시뻘건 불길이 보입니다. [으악! (119에) 신고해라. 사람이 있다네요. 큰일 났네.] 어제 저녁 8시쯤 공수처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300m 떨어진 공수처 청사 안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조사를 받고 있던 시각이었습니다. 남성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남성은 윤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극우 유튜버들은 곧바로 이 소식을 알리며 공수처 탓으로 돌렸습니다. [유튜브 '김태우TV' : 공수처가 우리 일반 지지자까지 죽게 만드는 겁니다.] [유튜브 '성창경TV' : 얼마나 분했으면 이런 행동을 했을까. 지금 분을 삭이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을 입에 올린 건 극우 유튜버들이었습니다. [유튜브 '신의 한수' (지난 14일) : 우리는 이 자리에서 순교한다! 내일 오후 우리는 하늘에서 다 같이 만납시다!] 오늘은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도 비슷한 주장을 하고 나섰습니다. [유튜브 '전광훈TV' : 제게도 개인적으로 생명을 던지겠다 이런 메시지가 수백 통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은 때가 아니니까 언제든지 내가 죽을 기회를 줄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서 효과 있는 죽음을…]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너똑멍?'] [영상편집 임인수] by author journalist from NEWS.JTBC.CO.KR 추천 0 신고 Attached file 20250116190331558001.png.jpg 17.8KB 6hqdefault.jpg 31.3KB 4hqdefault.jpg 16.0KB 6 이 게시물을.. 댓글 입력 에디터 전환 글쓴이 비밀번호 댓글 등록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댓글 등록 view_headline 목록 14px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목록 view_headline × CLOSE - KEEP CLOSED 전체 자유글 3974 경험담 637 컬럼 46 비판 5 뉴스 4 기본 (4,687)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등록일태그 분류 정렬 검색 서버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2025.10.10 - 08:00 3612 📌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1 2025.07.07 - 19:32 5248 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87 자유글 교회에는 스스로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1 U 익명027 2025.11.26 3201 4 4686 자유글 '목회 활동비' 꼼수와 비자금 조성, 비리저지르는 목사들 (법인교회) 범죄 수법 익명258 2025.11.25 3327 0 4685 자유글 세금은 의무인데 세금은 왜 면제? '먹사'들의 배만 불리는 종교인 과세 회피의 진실 익명255 2025.11.25 3253 0 4684 자유글 하나님 신에게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현대 의학 무시하고 환자들 농락하는 '가짜 치유 집회'하는 개독교 익명960 2025.11.25 3333 0 4683 자유글 세상 구원 외치면서 약자에게는 혐오 잔혹한 배타성 익명126 2025.11.25 3214 0 4682 자유글 감성팔이와 샤머니즘 사이? 지성을 포기한 듯한 광적인 예배 문화에 대한 회의론 익명245 2025.11.25 3335 0 4681 자유글 길거리에서 고함치는 무대뽀 전도, 혐오감만 주는 폭력적 행위 아닌가? 익명396 2025.11.25 3263 0 4680 자유글 해외 선교가 '문화 침략' 아닌가? 현지 주민 무시하고 인증샷만 찍는 무개념 선교 행태 익명534 2025.11.25 3366 0 4679 자유글 교회가 정치판인가? 혐오와 분열만 조장하는 '극우 이데올로기 주입소'가 되어버린 현실 익명255 2025.11.25 3275 0 4678 자유글 성소수자, 여성 혐오를 '성경적 진리'로 포장하는 낡은 도덕관, 시대착오적이다 익명804 2025.11.25 3268 0 4677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960 2025.11.25 3331 0 4676 자유글 코로나 때 대규모 감염 일으킨 '철밥통' 예배, 공공의식이 실종된 이기주의의 끝판왕" 익명255 2025.11.25 3273 0 4675 자유글 과학 무시하고 '창조론'만 외치는 사람들, 이래도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 익명070 2025.11.25 3371 0 4674 자유글 사회봉사 외치는 교회가 수천억 부동산 투기에 몰두하는 현실, 누가 세습을 막는가? 익명710 2025.11.25 3254 0 4673 자유글 도마복음, Q자료 비교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자들, 지능 수준 처참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익명534 2025.11.25 3274 4 4672 자유글 이프리카 사이비 기독교 목사 익명900 2025.11.21 4495 0 4671 비판 [그때그사건] 교회가 기업인가? 신의 뜻? 교회 세습의 검은 커넥션 | KBS 20121021 방송 익명675 2025.11.20 4674 0 4670 자유글 청년부가서 음악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1 익명151 2025.11.19 5045 0 4669 자유글 솔직히 목회자가 정치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 2 익명913 2025.11.19 5082 0 4668 자유글 내 생각에 교회 다니는 애들 공부를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멍청한지 알수가 없어 익명151 2025.11.19 5021 0 1 2 3 4 5 6 7 8 9 10 .. 235 / 235 GO